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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제우스 곤드와나 주지사 자택을 향하여 무차별적으로 발포하여 제우스 주지사를 중상에 입게한 사건이다.
사건 전개
2023년 2월 7일 1시 경, 두 대의 승용차가 파라디소에 위치한 제우스 곤드와나 주지사의 자택 앞에 정차하였다.
차에서 내린 10대 청소년들은 수초간 주지사의 자택을 향하여 약 280여발의 총알을 난사한 후, 현장에서 차량을 통해 벗어났다.
이로인해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던 제우스 주지사는 목과 가슴 등 총상을 당해 인근 주민의 신고로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주지사는 현재 매우 위독하며 후송 중 심폐 정지에 이르었다고 한다.
피라디소 시립 경찰국 국장 대니 로먼은 긴급 브리핑에서" 10대들의 장난이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다." 며, 격분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과거 트라이아스에서 유사한 총격 사건을 일으켜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던 13세 소년도 이번 사건에 참여함이 확인되었다.
2023년 2월 8일, 병원 관계자는 제우스 주지사가 의식을 되찾은 후 빠른 회복을 했다며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오전 11시에 퇴원했다고 밝혔다.
제우스 주지사는 며칠간 휴식 후 복귀할 예정임을 관계자를 통해 전달하였다.
트라이아스 동부의 한 별장에서 제우스 주지사를 향해 총격을 벌인 용의자들이 집단자살을 한 채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해당 별장은 용의자들이 총격을 모의한 장소로, 지하실에서 다량의 불법적으로 입수한 총기가 발견되었다.
용의자들의 반정부적 성향의 자필 선언문과 좌익 인사들에게 바친 충성 혈서, 이를 낭독한 녹음 자료가 트라이아스 주 경찰에 발견되며 경찰은 해당 사건을 반정부 사상 범죄로 초점을 맞춰가며 추가 조사를 통해 관련자를 색출할 예정이다.
제우스 주지사는 8일 오후 1시 34분 입장문을 발표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곤드와나 주민 여러분 저는 얼마 전 괴한들에 습격당해 며칠 동안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국민 여러분들이 저에게 등불이 되어주셔서 저에게는 1년 같았던 하루간에 방황을 끝마치고 다시 국민 여러분 앞에 다시 설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태는 테티스 민주주의에 대한 명백한 도전입니다. 그러나 총과 검으로는 오랜 시간 단단해진 테티스의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결코 파괴할 수 없습니다. 제 몸에 남겨진 상처와 테티스의 역사가 그 증거입니다.
그 어떤 수단으로 저를 위협해도 저는 국민 여러분의 지지를 제힘과 무기 삼아 굳건히 국민 여러분이 맡겨주신 직책을 수행해 나갈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 선언합니다. 저는 이번 사건 이전에 이전에 직책에 복귀할 것이며, 이전과 같은 권한을 가질 것이며, 이전과 같이 업무를 수행할 것입니다.
연방의회 의장으로서, 곤드와나 주지사로서, 국가기록원장으로서 테티스의 국익과 민주주의 질서의 수호를 위해 다시 노력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2월 8일 제우스 주지사의 연설
- 제우스 / 2023.2.8 -
영향
정계 영향
내무부
이번 사건을 통해 전국 미성년자의 총기 및 실탄 소지 여부를 면밀히 조사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연예계 영향
FOX
FOX 방송사에서 제우스 주지사가 담당하던 심슨가족이 결방했다.
이내 FOX사는 임시로 삼성그룹 모병철 회장이 운영을 하기로 결정했다.
애니메이션 심슨의 운영은 임시로 모널드 레이건에게 지명되어 연속 결방 신세를 면했다.
제우스 주지사가 회복하면서 다시금 운영권이 복귀되었다.
반응
대통령실
스사1 대통령은 긴급 브리핑에서 제우스 주지사가 후송된 병원에 의료진 즉각 배치 및 병원 전체의 경비 강화를 지시하였다고 한다.
또한, 내무보안국에 수사권을 위임하여 모든 용의자 색출 및 검거를 지시하며 강력범죄에는 관용이라는 보호막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용의자들에게 최고 형량과 똑같은 재판 및 수사를 받을 것이라고 엄중경고 하였다.
주정부
곤드와나 주정부는 주지사에 대한 테러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주지사의 쾌유를 빌었다. 제우스 주지사가 회복 전까진 행정부지사 델러트 에버그린과 도널드 덕 트럼프가 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로렌시아 주정부는 반정부적, 반체제적 활동을 강하게 규탄하며 제우스 주지하의 완쾌를 빌었다.
보수당
이냥 판탈라사 보궐 예비 후보는 주지사의 회복 기원과 함께 가족들과 곤드와나주 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또한, 주정부와 연방 정부의 빠른 대책을 요구하며 용의자들을 규탄한다며 sns를 통해 말했다.
무함마드 샤르니아 내무부 장관은 민주국가에서 일어날 수 없는 정치적 혼란이라며 치안 안정화 및 중형 범죄자에 다한 처벌 강화를 진행해야 한다고 sns를 통해 말했다.
미실 문화부 장관은 sns를 통해 주지사의 빠른 회복을 빌었다.
에마뉘엘 모크롱 재무부 장관은 주지사의 쾌유를 빌며 이번 사건의 범인이 잡혀 타당한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sns를 통해 말했다.
한지현 울티마•모리티아 주지사는 sns를 통해 주지사의 빠른 쾌유를 빌며 범인이 빠른 형벌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웨일 전 대통령은 sns를 통해 " 테티스의 비의는 원전과 다르기 살아남아야할 것. " 이라고 말했다.
사회민주당
클라우드 스피드 당대표 및 당 중앙위원회는 법치국가 테티스에서 끔찍하고 잔혹한 테러가 발생했다며 사회민주당 당원 소속인 용의자들을 극렬주의자라고 칭하며 규탄하였다.
또한, 사회민주당은 이번 사태를 기점으로 비협조적인 강경파와 극좌파와 완전한 절연을 선언하며 당적 영구 제명 및 강제 출당 조치를 한다며 연방 정부 당국의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임을 sns를 통해 말했다.
클라우드 스피드 당대표는 당원들을 대신하여 병문안을 갈 예정이라고 한다.
중앙당
안제이 두다 칼레로니아 주지사는 이번 사태가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녕 일어날 수 있는 일이냐며 안타까움을 밝혔다.
여담
사건이 일어나기 바로 전날인 6일 오후 6시경 이회창 트라이아스 주지사가 피습당해 사망하는 일이 벌어져 이번 사건과 연계하여 수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