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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독도 해전
청한 독도 영유권 분쟁의 일부

독도 해전 당시 공격하는 청화국 해군
날짜2018년 9월 1일 ~ 2018년 9월 4일
장소독도 인근 해역
동해 해상
결과 한국해군 참패
한국해군을 지원하던 북한 함정 전멸
청화-한국 독도 공동협정 체결
동북아정세의 심각한 변화
유엔의 청화국에 대한 제재안 결의
교전국
청화국 청화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북한
지휘관
청화국 한성범 소장
청화국 강진하 대령
청화국 마진현 소령
청화국 김의환 소령
청화국 임기용 소령
청화국 이지호 소령
청화국 권창원 대위
청화국 오정우 대위
청화국 최서욱 대위
청화국 박지은 중령
청화국 장헌 대위
청화국 박가은 대위
청화국 정은영 대위

대한민국 천정수 소장
대한민국 권영일 중령
대한민국 김정원 소령
대한민국 이한석 소령
대한민국 유헌일 소령
대한민국 박완석 대위
대한민국 정한진 대위
대한민국 김유찬 대위
대한민국 양현원 대위
대한민국 유일현 대위
대한민국 정일도 대위
대한민국 김홍우 대위

강영식 중령
김정규 대위
전병서 대위
이해룡 대위
군대
  • 제2상승작전함대
    청화급 항공모함 1척
    금양급 구축함 4척
    경안급 호위함 3척
    김근찬급 고속정 3척
    성천급 초계함 6척
    전양급 초계함 3척
  • 제1전투비행단
    F-35A 4기
    F-15K 25기
    C-29H 6기
  • 제1함대
    광개토대왕급 구축함 2척
    울산급 호위함 3척
    인천급 호위함 2척
    포항급 초계함 4척
    윤영하급 고속정 5척
    참수리급 고속정 8척
  • 북한 지원함정
    사리원급 초계함 2척
    남포급 호위함 1척
  • 피해 규모

    78명 사망
    183명 중경상
    성천급 초계함 2척 파손
    경안급 호위함 1척 파손
    금양급 구축함 1척 파손
    전양급 초계함 2척 파손
    성천급 초계함 1척 침몰

    C-29H 2기 손실
    378명 사망
    578명 중경상
    광개토대왕급 구축함 1척 반파
    광개토대왕급 구축함 1척 파손
    울산급 호위함 3척 반파
    인천급 호위함 1척 반파
    포항급 초계함 2척 침몰
    참수리급 고속정 7척 침몰
    사리원급 초계함 2척 반파
    남포급 호위함 1척 침몰

    개요

    제1차 독도 해전은 2018년 9월 1일부터 2018년 9월 4일까지 일어난 해상 교전이며 청화국과 대한민국의 사소한 오해로부터 비롯되어 청화국 해군이 대한민국 울진 해안에 포격을 가하면서 시작된 전투였다.

    청화국 해군은 해군참모총장이 합참의장이나 총리대신의 허가도 없이 독자적으로 선제공격을 감행했으며 공군 역시 이에 동조해서 작전을 끼여들었다.

    첫번째 교전이 발생하자 항구에 정박하고 있던 북한 해군이 기습적으로 청화국 해군을 공격하여 청화국 해군을 흔들어놓는데는 효과를 거두었지만 전세를 뒤엎지는 못했다.

    사건의 발단

    사건의 발단은 8월 25일 대한민국 정부의 독도 영유권에 대한 강경적인 발언과 일부 제3차 독도 협정 폐지 발언 그리고 한국해군의 단독 해상훈련을 청화국 해군이 이를 해석하는데 사소한 오해가 생겨 문제가 발생했다.

    김재인 총리대신을 중심으로 갓 출범한 제1차 김재인 내각은 외무대신을 통해 대한민국문재인 정부와 각 정당들의 제3차 독도 협정의 개정요구를 두고 "이미 서도를 한국에 양도하며 최종적으로 정해진 협정을 다시 꺼내드는 행위는 양국의 긴장감만 높일 뿐이다."라는 취지의 발언으로 비교적 온건한 자세로 대처했다.

    한국 정부도 그러려니 해서 그대로 넘어가나 싶었는데 청화국 해군은 한국 정부의 독도 영유권 발언 이후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동도 주변의 해안경계를 강화했는데 때마침 8월말 동해상에서 한국해군의 동해방어훈련이 계획되어 있었다.

    이 소식을 전해 받은 청화국 제2상승작전함대사령부는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한국해군의 동해방어훈련을 훈련을 가장한 전쟁행위로 해석하면서 문제는 더욱 악화되어갔다.

    엎친데덮친격 한국의 보수단체가 "청화국놈들을 공격해서 우리의 독도를 되찾자"라는 과격한 발언을 한것을 청화국 해군이 한국인 전체의 의사로 잘못 판단하는 바람에 상황은 위태로워졌다.

    이미 청화국의 임시국정운영위원회는 김재인 내각 출범 이전에 한국해군의 동해방어훈련을 사전에 동의한 상태였지만 2작전함대 첩보단의 과장된 첩보를 받은 청화국 해군 제2상승작전함대의 함대사령관인 한성범 소장이 한국해군의 훈련을 영토 공격행위로 간주하는 어이없고 심각한 미스를 저지른 것이었다.[1]

    청화국 제2작전함대는 8월 28일 한성범 소장의 출항대기 명령에 군항인 용천항에 집결을 완료한 상태였으며 공군에 요청하여 제1전투비행단도 공군기지에서 대기중인 상태였지만 김재인 내각은 훈련중이라고 간주하여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다.[2][3]

    전개

    9월 1일 오전 11시 청화국 해군의 고속정은 동도 인근에서 해양경비를 수행하던 도중 첩보대로 동해상에서 훈련 중인 한국 해군을 발견하였고 한성범 소장의 지휘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눠 선제타격을 위해 대한민국의 본토로 향했으며[4] 청화급 항공모함을 비롯한 주력함그룹은 훈련 중인 한국해군의 함정으로 향했다.

    대한민국 본토로 향한 함정들은 또 다시 두 그룹으로 나눠 해안가에 도착해 항구의 한국해군의 함정을 향해, 해수욕장의 민간인을 향해 몇 분간 무차별 포격을 가했으며 항구에 정박중이던 참수리급 고속정 2척을 침몰시키고 다른 함정을 파손시키는 등 항구의 한국해군을 무력화시키고 해안가를 빠져나갔다.

    한국해군에게 다가갔던 주력함들은 한국해군에 근접해서 한국해군의 광개토대왕급 구축함에 포격을 가해 광개토대왕급 구축함 1척을 파손시켜며 일제히 한국해군에 포격을 가했다.

    각주

    1. 그러나 청화국 해군에서 신중하기로 손꼽히는 한성범 소장이 조금의 의심도 없이 저렇게 간주했다는 건 의문의 여지가 았다.
    2. 김재인 내각은 출범 이후 야당으로부터 자율인형 기술유출에 대한 특검으로 씨름중이었다.
    3. 청화국에서 국가방위군의 훈련은 육해공군의 대규모의 훈련이 아닌이상 각 부대 지휘관의 재량이다.
    4. 본토 타격이 꼭 필요했는가 하는 실효성 논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