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호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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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military operation / 국가체제수호작전

개요

박단아 국가주석의 신변과 관련하여 해루공산당과 해루인민군이 비상시를 대비해서 세운 계획. 일명 '송골매 수호작전'으로 불리는 '인민군 제23호 작전계획'보다 더 치밀하게 짜여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8년 12월 19일 국가보안부가 지하조직 중 하나인 자유회복애국연맹의 박단아 국가주석을 노린 폭탄테러모의를 사전차단하면서 국가보안부는 비밀리에 활동하는 반정부 조직들의 테러 및 반란이 염려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연유로 국가보안부 장관 동차준 육군 상급대장과 인민군 해외방첩청의 최재효(崔才孝) 해군중장이 제23호 작전계획을 보완하여 해루 내에서 테러나 반란, 쿠데타가 일어날 때를 대비한 비상계획을 수립할 것을 박단아 국가주석에게 건의하였고, 박단아는 이를 받아들여 국가보위사령부 사령관인 한상현(韓湘現) 육군 상급대장에게 비상계획을 수립할 것을 지시했다. 한상현 상급대장은 국가보위사령부 휘하 예비군참모부 참모부장인 이성환(李城桓) 육군 보병대장에게 이를 일임하였고, 이성환 대장은 2019년 2월 1일에 이 작전을 입안하면서 해당 작전이 탄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