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월본 국회의원 선거

파일:투표.png 월본의 주요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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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 14대
2021년 11월
중원선 : 1대
2022년 3월

참원선 : 1대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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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원 (양원제 시기) : 1대


참의원 (양원제 시기) : 1대
총리 선거 4대
2019년 2월
- (미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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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시지방선거 2대
2018년 12월
- (미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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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번부지사 선거 1대
2022년 1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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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선거 2021년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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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투표 5차
2021년 8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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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 · 3 · 4 · 5
* 국회의 경우 2018년 2월 ~ 2022년 2월은 단원제, 2022년 3월 이후는 양원제임.
* 총리 선거 및 지방 선거는 현재 시행되고 있지 않음.
* 국민투표는 선거에 포함되지 않으나, 편의상 기술함.

제2대 월본 국회의원 선거
선거 일시 2018년 7월 31일
투표율 58.3%
선거 결과
월본 국회의사당
정당 득표 의석
11표 157석 / 300석 (52.4%)
증가 21석
민주선진당 6표 86석 / 300석 (28.6%)
증가 86석
새정치미래연합 3표 42석 / 300석 (14.3%)
감소 67석
자유미래당 1표 15석 / 300석 (4.8%)
증가 15석
내각총리 당선인 의장
모창민 총리 구창모 의장
모창민
내각총리대신
구창모
국회의장

개요

제2대 월본 의원 총선거는 2018년 7월 31일 월본에서 치뤄진 선거이다. 이 선거부터 월본의 총리 선거와 월본의 국회의원 선거가 통합되어 치뤄진다.

투표결과

선거 결과, 자유민주당이 157석을 획득하여 과반 의석 확보에 성공하였다. 민주선진당은 86석으로 원내 진입과 동시에 대약진하였다. 새정치미래연합은 42석으로 하락하였으며 자유미래당은 15석으로 원내 진입에 성공하였다. 무소속 후보들은 1대 선거와 달리 입후보 하지 않았다.

이 총선이 끝난 후 헌법이 개정되어 구창모 총리의 후계자인 모창민이 새로운 총리로 선출되었다.

주요 정치인 당락

선거 결과 분석

자유민주당은 단독 과반의석 확보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국정 운영이 가능해졌다. 또한 구창모 당시 총리가 은퇴를 예고한 상황에서 구창모 내각이 선거를 압승, 임기를 잘 마무리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그 뒤 구창모 총리의 후광과 자민당의 승리에 힘업어 모창민이 구창모의 후계자 지위를 내세워 총리에 선출될 수 있었다.[1]

민주선진당은 첫 선거에서 원내진입과 더불어 제1야당에 등극하며 자민당 다음가는 승자가 되었다. 100석 이상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다음 기회를 기약할 수 있게 되었다. 반면 기존의 제1야당이던 새정치미래연합은 67석이 감소하는 대패를 겪었고 이 때문에 민주선진당에게 야권 대표주자 타이틀을 빼앗겼으며 주도권 역시 잃어버렸다. 자유미래당은 비록 소수정당이긴 하나 무난히 원내진입에 성공하였다.

여담

  • 의외로 자민당이 과반수 이상 의석을 획득한 선거는 2021년 1월까지 이 선거가 유일했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인데, 다들 자민당이 늘 압승을 차지해 정권을 얻은 것이라고 착각하나 사실 그렇지는 않다. 자민당이 단독 과반수 이상을 차지한 선거는 이 선거가 유일했다. 하지만 2021년 2월 자민당이 무려 개헌선 이상(200석)을 차지한 선거가 나오며 이는 옛말이 되었다.
  • 야권의 세대교체가 이루어 진 선거이다. 이 선거를 마지막으로 기존의 야권 대표주자였던 루니가 정계은퇴를 하고 새정련을 자유미래당에 흡수 합당시키며 퇴장했으나, 민주우가 새로운 야권의 뉴페이스로 등극하며 민주선진당을 야권대표주자로 성장시켰다.
  • 월본 최다선 의원(10선)인 한성훈이 유일하게 출마하지 않은 선거였다. 만약 이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면 월본의 모든 총선에서 당선이라는 엄청난 이력을 쓸 수가 있었으나, 12대 총선에 불출마하여 아무래도 좋게 되었다.

  1. 이 당시 모창민(이맹박)은 7월 사무총장 선거에서 앨런 황제 사임 스캔들으로 몰락 직전까지 갔다가 결국 사무총장 불출마를 선언했는데, 앨런 황제를 퇴임하고 사무총장 후보까지 사퇴하여 백수 무직자가 된 모창민(이맹박)에게 구창모가 월본 총리직 도전을 제안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