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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관의 모든 인물, 사건, 단체, 국가는 가상이며 현실의 어떠한 인물이나 단체도 찬양하거나 비하할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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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대한민국 총통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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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대한민국의 두 번째 총통 선거. 1953년 8월 5일에 치루어졌다.
전개
대선을 2년 앞둔 1951년 2월, 통일전쟁에서 대한민국이 승리하게 되어 분단 시대를 종결하게 되었다. 38선 이북의 수복지구는 잠시 UN령으로 편입되었다 총선 이후 반환되었다. 이에 따라 북부 지역 주민들이 유권자로 대거 편입되었다.
민주국민당과 근로민주당에서는 지난 대선과 같은 이승만, 여운형이 출마했다.
1949년부터 추진된 토지개혁으로 인해 민주국민당에서 구 한민당계가 탈당하여 한민당을 창당, 김성수를 대선 후보로 선출했다.
후보별 표어
| 후보 | 표어 |
|---|---|
| 이승만(기호 1번) 민주국민당 |
변화, 그 이상의 변화 |
| 여운형(기호 2번) 근로민주당 |
만민의, 만민에 의한, 만민을 위한 총통 |
| 김성수(기호 3번) 한국민주당 |
모여라, 민주주의의 깃발 아래! |
결과
| 득표순위 | 기호 | 이름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비고 |
|---|---|---|---|---|---|---|
| 1 | 1 | 이승만 | 민주국민당 | 7,094,993 |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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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
| 2 | 2 | 여운형 | 근로민주당 | 3,168,050 |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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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3 | 김성수 | 한국민주당 | 1,126,627 |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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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투표수 | 12,045,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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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표율 | 91.2％ | |||||
투표율은 91.2%를 기록했으며, 이승만이 승리하기는 했지만 초대 대선과 비교하면 득표율이 다소 떨어졌다.
1953년 8월 15일, 2기 이승만 정부가 출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