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대 사클레치아 의회선거

제24대 사클레치아 의회선거
선거일자
← 215년 | IY 220년 2월 | 225년 →
투표율
97.49%
의석
선출의석 100석
과반의석 65석
기호 정당 득표수 득표율 선거 전 의석 선거 후 의석 의석 대비
1 통합군주당
(UMP-KE)
12,297,375 43.1% 42석 56석 증가 14석
2 민주당
(민주동맹)
9,984,395 23.2% 37석 26석 감소 7석
3 자유당
(민주동맹)
6,123,011 16.4% 13석 10석 감소 3석
4 공명연단
(UMP-KE)
2,192,011 4.9% 5석 3석 감소 2석
5 개혁당 310,049 2.1% 1석 0석 감소 1석
6 노동당 512,018 3.3% 0석 0석 보합
7 미래신화당 210,147 1.1% 0석 1석 증가 1석
8 무소속 999,964 4.4% 3석 4석 증가 1석
9~ 기타 정당 469,098 1.5% 0석 0석 보합
총합
33,098,068 100.00%
결과
UMP-KE-FMP 연합 유지
자유당-민주당 연합 참패
선거 전 의장/총리 선거 후 의장/총리
율리우시아 아파렌시아 (UMP)
루이스 노르트보른 (DPS)
에두아르 알레송 (UMP)
율리우스 레이소라 (UMP)

제24대 사클레치아 의회선거IY 220년 2월에 치러진 사클레치아 왕국의 총선거이다.

이번 선거는 23대 총선과 마찬가지로 선거구와 비례대표 의석은 75:25로 동일하며 각 당이 선거 후 투표를 통해 총리를 선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거 후에는 220년 3월 23대 의회의 임기가 만료되고 24대 의회의 5년 임기가 시작된다.

개요

215년 4월 치러진 23대 의회에서는 통합군주당과 공명연단의 압승과 민주당-자유당 연합의 대참패로 나타냈지만, 여야발 정계개편을 계기로 통합군주당의 의석 수는 36석으로 줄어든 반면 공명연단은 11석에서 6석으로 줄어들어 교섭단체 지위를 잃었다. 그러자 통합군주당 탈당파 11명과 공명연단 탈당파 5명은 자유민주당을 창당하였고, 같은 해에는 통합군주당에 있던 보수당계가 탈당하여 보수신당을 창당하였다. 구 민주-자유당 계열은 신민당을 창당하였고, 통합군주당 소속 줄리아 메이 총리는 이에 사퇴했으며 총리직은 공석이 된다. 그 와중에 민주당과 자유당은 국민의회에 공석 수가 생길수록 216년, 217년, 218년 재보궐선거에서 연속으로 승리하여 제1당까지 차지하면서, 투표를 통해 루이스 노르트보른이 총리에서 선출되었다. 이후 220년 1월 율리우시아 아파렌시아 의장이 23대 의회의 임기를 2개월 앞두고 의회 해산을 선언하였다.

각 당의 목표와 각종 공약

  • 통합군주당, 공명연단, 미래신화당은 여권연대를 유지하고, 과반수인 65석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통합군주당은 지금은 통합이 절실할 때입니다라는 홍보 전략으로 백성 통합을 강조했고, 통합군주당은 백성소통, 경제안정, 국방강화, 외교확대 공약을 내걸었고, 정권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 공명연단은 사클레치아의 미래를 대변하는 정당이 되겠다며 다 함께 미래로를 당의 슬로건으로 삼았다. 공명연단은 하위 계층에게 100만 보루 지급, 교육 안정화, 공명학회 제2국교화 공약을 내걸어 제정일치를 추진하고 있다.
    • 미래신화당은 사클레치아의 힘만이 백성들을 지킬 수 있다는 목적으로 힘찬 사클레치아!라는 홍보 전략으로 과감한 변화를 강조했고, 미래신화당은 드래곤 항공사업화, 신기술 장비 전국 보급, 세습 정치 타파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 민주당은 과반수 확보를 위해 자유당과의 선거연합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발표했다. 또, 민주당은 사클레치아 왕국의 기득권 세력을 비판하며 왕정 폐지와 민주정 수립을 위해 #군주제는_빼고라는 홍보 전략을 펼쳤는데, 민주당은 왕정 폐지, 대통령제 추진, 국민소환제 도입 등을 공약으로 내걸어 기득권에 잠식된 낡은 정부에서 국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정부로 나아가자고 밝혔다.
  • 자유당도 민주당과 선거연합을 이어나가기로 결정하였다. 자유당도 왕국의 기득권 세력을 비판하면서 백성들이 다시 일어나야 한다며 백성들이여, 일어나라!라는 마케팅을 진행하였다. 자유당은 기득권 세력 타파, 백성소환제, 입헌군주제 추진, 총리 4년 연임제 추진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 개혁당은 제3의 정당, 대안정당을 표방하여 거대 기득권 정당을 몰아내기 위해 교섭단체 조건인 득표율 8%와 10석을 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혁당은 "군주제와 절대민주제의 길이 아닌 국가 개혁"을 내세워 또 다른 길로 나아가자라는 슬로건을 발표하였다. 주요 공약으로는 모든 청년 백성들에게 1,000만 보루를 국가가 제공하고 부모가 없을 경우 최대 5,000만 보루까지 지급하는 국가재산지급제 시행, 노사 갈등 해결을 위한 노사갈등해결위원회 설치 추진, 국민회의 의원들의 보수를 최저임금제의 5배로 제한 등이다.
  • 노동당은 노동자를 대변할 정당, 기득권 길드 타파를 주장하며 공업 지역 6곳 중 3곳을 당선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동당은 길드 타파를 위한 법률 제정, 공업기업을 국유화하고, 탄소배출을 70%까지 줄이겠다는 공약을 발표하였다.
  • 사클레치아의 대안은 이번 총선에서 불참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지난 총선에서도 1.5%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통합군주당에 밀리는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이번에도 한 석도 얻지 못할 경우 대표는 당수에서 물러나기 때문에 내린 결정이라고 한다.
  • 사클레치아 녹색연합은 녹색 정치 실현을 내걸어 원내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녹색연합은 사클레치아의 환경 문제를 지적하며 정부의 불법 석탄업 개입 등을 낱낱이 파헤치고, 탈원전/석탄, 친환경을 내세워 사클레치아를 푸르게!라는 마케팅을 진행하였다. 녹색연합은 환경파괴지역 복원, 사클레치아 원자력 발전소 가동 중단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 사회당은 원내 입성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목표 의석 수는 1석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선거 전까지 공약을 내걸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선거 패배가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캐치프레이즈

정당명 캐치프레이즈
통합군주당 지금은 통합이 절실할 때입니다
민주당 입헌민주주의가 진리다
#군주제는_빼고
자유당 백성들이여 일어나라!
공명연단 다 함께 미래로
미래신화당 힘찬 사클레치아!
개혁당 또 다른 길로 나아가자
노동당 노동자를 위한 정당이 되겠습니다!
사클레치아 녹색연합 사클레치아를 푸르게!

여론조사

출구조사

방송사 군주 민주 자유 공명 신화 개혁 노동 기타 여당
(군주+공명+신화)
STN 62~65 21~29 9~11 3~5 1~2 0~1 0~0 0~0 3~4 61~65
SCT 56~58 26~28 7~9 3~5 2~2 0~1 0~0 0~0 4~4 56~63
SBN 51~63 22~30 8~10 3~3 1~2 0~0 0~0 0~0 2~4 61~79
실제 결과 56 26 10 3 1 0 0 0 4 61

사클레치아의 국영방송 STN

선거 결과

정당 소선거구 비례대표 총의석 전의석 증감
득표수 득표율 의석 득표수 득표율 의석
여당 통합군주당 12,297,375 43.1% 44석 11,097,119 29.9% 12 56 42 감소 6
공명연단 2,192,011 4.9% 2석 1,010,043 7.3% 1 3 4 감소 1
미래신화당 210,147 1.1% 0석 997,594 3.2% 1 1 0 증가 1
14,699,533 51.2% 46석 13,104,756‬ 40.4% 14석 (무소속 포함 15석) 60석 (무소속 포함 61석) 46석 감소 5 (무소속 포함 감소 4)
야당 민주당 9,984,395 23.2% 20석 10,098,112 26.6% 6 26 37 감소 11
자유당 6,123,011 16.4% 8석 3,116,093 13.2% 2 10 13 감소 3
노동당 512,018 3.3% 0석 719,032 10.1% 0 0 0 보합
개혁당 310,049 2.1% 0석 210,482 1.1% 0 0 1 감소 1
16,929,473 45.0% 28석 14,143,719 51.0% 8석 (무소속 포함 11석) 36석 (무소속 포함 39석) 50석 감소 14 (무소속 포함 감소 11)
기타 무소속 999,964 4.4% 1 911,016 5.5% 3 4 3 증가 1
기타 정당 469,098 4.4% 0 315,067 3.1% 0 0 0 보합
33,098,068 100% - 28,474,558‬ 96.9% - - - -

지역구

선거구 당선자 선거구 당선자 선거구 당선자 선거구 당선자 선거구 당선자
일리오스주 제1구 레이튼 게이츠 제2구 빌헬름 V. 루텐베르크 제3구 에른스트 V. 라이허베르크 제4구 유리 네드로치카 제5구 리처드 호르긴
제6구 엘런 바이얀 제7구 에르빈 V. 루터린 제8구 율리야 니자야프로바 제9구 노르트담 V. 포처스 제10구 게오르기 아르파치노
루스메카르주 제1구 블라디미르 레브노비치 제2구 빅토르 체슈니크 제3구 아르노르프 코친스키 제4구 카사네 하치만 제5구 크리노스키야 지리놉스키
제6구 에마뉘엘 라카렌자 제7구 카르만 뤼터 제8구 세르게이 노바르키아 제9구 아놀드 V. 에네레스트 제10구 블라디미르 레프노스키
제11구 하나 긴키 제12구 미하일 세브로카 제13구 에밀리아 W. 힘러 제14구 노르만 발보우 제15구 아돌프 S. 슈타이너
제16구 하카모토 우타하 제17구 푸실린 에리카
베뢰니크주 제1구 알퐁스 앙모르지앵 제2구 알렉산드르 코흐노이카 제3구 에렉 반스타 제4구 피우수트츠키 하르트만 제5구 사실리아 노르크
제6구 프리드리히 W. 노라스 제7구 요제프 V. 슈타렘부르크
노르문티아주 제1구 나무오 호렌게키오 제2구 에르빈 나카시즈 제3구 제이크 로테르티아 제4구 이오시프 사크치야 제5구 나카노 에리스
제6구 크리스티안 네르반 제7구 아르민 벨렌
자카르파티야주 제1구 루돌프 A. 베로니카 제2구 안토니오 나히티 제3구 블라디미르 자크라티야 제4구 로널드 아마이스 제5구 타치바나 네반
제6구 이리도스 크라티오스 제7구 카하네 사하르 제8구 아르마티 알샤하르 제9구 무하마드 M. 알카파딘
첸트루주 제1구 제프리 홈즈 제2구 니콜라스 에베르도스 제3구 알렉스 크레이그 제4구 우르마우치 에보른 제5구 네브레시아 호우네
제6구 크리스 A. 페르시아 제7구 나바라스카 에치우 제8구 데이븐 프린시아
유스키아주 제1구 리치 골드 제2구 홀마크 나르시아 제3구 루카스 블레어 제4구 데이비드 도너반 제5구 나가시 노리야키
제6구 데메스 폴리온 제7구 루이스 에베로치아 제8구 예카테린 노소로프 제9구 지프 브라이너 제10구 유스타우스 네베로우스
이치반주 제1구 에도 겐코로 제2구 우치다 히카리 제3구 에다노 게르코프스키
파타시야주 제1구 카르파스 에하티야 제2구 유라이 세고즈 제3구 에르노이 카타크 제4구 예르반 코로프이체

비례대표

통합군주당 민주당 자유당 공명연단 미래신화당 무소속
야쿠니노 니코 데이비드 크레이그 벤 유리치 쿠가야마 나리야시 아메리카나 도이치요스 곤도 레이지
제프리 베인 세일리 빅토리아 에스더 비비엔 마리오네치 보리스
율리시아 넴조프 엘리자베스 릴리아 카바냐 세페트
알라네 메리샤 데빈 크라운
아베 시즈카 이반 시오
호르스트 헤센 베르디카 베르디아
나나 슈타로
유카리 이즈미
구리바야시 류타로
에르빈 아르마스트 보른
이츠카 나카네
야자나와 준이치로

정당별 반응

통합군주당-공명연단-미래신화당

통합군주당
제24대 국민의회 의원
일리오스 제1구
게이츠
일리오스 제2구
루텐베르크
일리오스 제4구
네드로치카
일리오스 제7구
루테린
일리오스 제8구
니자야프로바
일리오스 제10구
아르파치노
루스메카르 제6구
라카렌자
루스메카르 제7구
뤼터
루스메카르 제9구
에네르스트
루스메카르 제10구
레프노스키
루스메카르 제11구
긴키
루스메카르 제13구
힘러
루스메카르 제14구
발보우
루스메카르 제15구
S. 슈타이너
루스메카르 제17구
에리카
베뢰니크 제7구
슈타렘베르크
노르문티아 제4구
사크치야
노르문티아 제7구
벨렌
자카르파티야 제1구
베로니카
자카르파티야 제2구
나히티
자카르파티야 제3구
자크라티야
자카르파티야 제6구
크라티오스
자카르파티야 제7구
사하르
자카르파티야 제8구
알샤하르
자카르파티야 제9구
마햐아마르 알카파딘
첸트루 제1구
홈즈
첸트루 제3구
크레이그
첸트루 제8구
프린시아
유스키아 제1구
골드
유스키아 제2구
나르시아
유스키아 제3구
블레어
유스키아 제4구
도너반
유스키아 제5구
노리야키
유스키아 제6구
폴리온
유스키아 제7구
에베로치아
유스키아 제8구
노소로프
유스키아 제9구
브라이너
유스키아 제10구
폴리온
이치반 제1구
겐코로
이치반 제2구
히카리
파타시야 제1구
에하티야
파타시야 제2구
세고즈
파타시야 제3구
카타크
파타시야 제4구
카타크
비례대표 1번
니코
비례대표 2번
시어도어
비례대표 3번
넴조프
비례대표 4번
메리샤
비례대표 5번
시즈카
비례대표 6번
헤센
비례대표 7번
겟키마로
비례대표 8번
이즈미
비례대표 9번
슌타로
비례대표 10번
에르빈 보른
비례대표 11번
나히로
비례대표 12번
고이치로
통합군주당 · 민주당 · 자유당 · 공명연단 · 미래신화당 · 무소속
공명연단
제24대 국민의회 의원
노르문티아 제1구
호렌게키오
노르문티아 제2구
나카시즈
비례대표 1번
나리야시
통합군주당 · 민주당 · 자유당 · 공명연단 · 미래신화당 · 무소속
미래신화당
제24대 국민의회 의원
비례대표 1번
도이치요스
통합군주당 · 민주당 · 자유당 · 공명연단 · 미래신화당 · 무소속

통합군주당은 지역구 44석, 비례대표 12석을 포함한 56석을 기록하면서 다시 원내 제1당 자리를 탈환했다. 여기에 공명연단 3석, 미래신화당 1석, 친야권 무소속 1석으로 총 61석의 연립 정권이 다시 탄생하며 이들이 주장한 백성안정정치가 드디어 현실화되었다. 일리오스에서는 23대 의회에서 2석에 불과했던 의석 수가 무려 6석으로 증가하였고, 루스메카르에서는 무려 9석을 다시 탈환하였다. 전통적으로 민주당과 자유당의 지지세가 강한 베뢰니크에서는 첫 당선자가 나오는 등 전 지역에서는 상당한 돌풍을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스키야파타시야에서는 후보들이 전원 당선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노르문티아 1구와 2구에서는 군주당 후보인 율리우스 크라토시아에유 나오리가 각각 공명연단과 단일화한 끝에 공명연단이 지역구 2석을 얻는 데 성공하였다. 자카르파티야에서는 민주당의 지역구인 6구를 탈환시켰고, 루스메카르주에서도 민주당 지역구인 9구, 13구, 14구를 탈환하였다. 일리오스주에서는 자유당의 지역구인 2구와 4구를 탈환하면서 22대 총선에 이어 두번째가 되었다. 비례대표의 경우 23대 의회 만료 직전 12명 중 7명이 이번 총선에서 교체되었다.

군주당은 23대 총선과는 달리 비례대표, 지역구에서 많은 인재들을 영입했는데, 특히 이슬라마교앵본인 출신 비례대표 예비후보자들이 많았다. 전략 공천으로 당선된 비례대표 후보로는 제프리 시어도어재무부 장관, 호르스트 헤센 사클레치아군 제독, 이츠키 나히로 前 앵본 자유민주당 제14 ~ 16대 참의원 의원, 율리시아 넴조프외교부 장관, 알리뉴 메리샤이슬라마 개혁운동 대표, 아베 시즈카 前 앵본 정보통신성 장관이다.

여기에 앵본에서 활동한 아이돌, 버츄얼 유튜버, 코스플레이어, 심지어는 가수 출신 예비후보자들도 지역구나 비례대표에 공천하였으며

공명연단은 3석을 얻었지만 23대 총선보다 줄어든 양상을 보였다. 공명연단은 나무오 호렌게키오 후보와 에르빈 나카시즈 후보를 둘 다 노르문티아에서 당선시켰고 비례대표에서는 카구야마 나리야시가 당선되었다. 호렌게키오는 원래 앵본 공명당의 당원이었으며 혼자서 후지르 숲에서 남묘호렌게쿄을 100번 외웠다고 주장한 인물이다. 카구야마 나리야시 후보는 공명연단의 대표로 216년부터 대표직을 맡고 있다. 나카시즈 후보는 게르마스 출신 앵본인으로 공명연단의 정치인이었다.

미래신화당은 아메리카나 도이치요스가 비례대표에서 당선되었다. 도이치요스 후보는 미래신화당의 22·23대 비례대표 의원을 맡은 바 있다.

민주당-자유당

민주당
제24대 국민의회 의원
일리오스 제3구
라이허베르크
일리오스 제5구
호르긴
일리오스 제6구
바이얀
루스메카르 제3구
코친스키
루스메카르 제8구
노바르키아
루스메카르 제12구
세브로카
베뢰니크 제1구
앙모르지앵
베뢰니크 제2구
코흐노이카
베뢰니크 제3구
반스타
베뢰니크 제4구
하르트만
베뢰니크 제5구
노르크
베뢰니크 제6구
빌럼 노라스
노르문티아 제3구
로테르티아
노르문티아 제6구
네르반
첸트루 제2구
에베레도스
첸트루 제4구
에보른
첸트루 제5구
호우네
첸트루 제6구
A. 페르시아
첸트루 제7구
우치후
이치반 제3구
게르고프스키
비례대표 1번
펜드래건
비례대표 2번
빅토리아
비례대표 3번
릴리아
비례대표 4번
크라운
비례대표 5번
시오
비례대표 6번
베르디아
통합군주당 · 민주당 · 자유당 · 공명연단 · 미래신화당 · 무소속
자유당
제24대 국민의회 의원
루스메카르 제1구
레브노비치
루스메카르 제2구
체슈니크
루스메카르 제4구
하치만
루스메카르 제5구
지리놉스키
루스메카르 제16구
우타하
노르문티아 제5구
에리스
자카르파티야 제4구
아마이스
자카르파티야 제5구
네반
비례대표 1번
유리치
비례대표 2번
비비엔
통합군주당 · 민주당 · 자유당 · 공명연단 · 미래신화당 · 무소속

민주당과 자유당은 민주당이 26석, 자유당이 10석을 기록하여 총 36석이 되면서 안타깝게 제1당과 여당 유지에는 실패하였다. 결국 민주당 당대표인 루이 폰 파우스트와 자유당 당수인 율리아 차이노프스키가 당대표직을 사퇴하였으며 루이스 폰 루카스테른이 민주당의 당대표 권한대행을, 자유당은 에른스트 폰 리히아를 당수 권한대행으로 취임하였다.

민주당은 마르쿠스 펠릭스의 지역구인 일리오스 3구와 5구, 6구만 건졌고 베뢰니크에서는 23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6석, 자유당이 1석이었으나 이번 총선에서는 자유당이 하나도 흭득하지 못했으나 대신 민주당이 자유당 지역구인 베뢰니크 3구를 이어받아 6석을 흭득하였다.

자유당은 루스메카르에 블라디미르 레브노비치 후보를 1구, 빅토르 체슈니크 후보를 2구에서 당선시켰다.

개혁당

개혁당은 2.1%의 득표율과 0석이라는 처참한 결과를 받아 결국 원외정당으로 추락하였고, 이세계 의회에 앉아있던 일부 개혁당 의원들이 선거 결과에 대해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노동당

노동당은 3.3%의 특표율을 기록하였지만 공업 지역이던 노르문티아에서는 통합군주당과 공명연단의 강세로 인하여 모든 후보가 낙선하였다. 이에 "통합군주당은 과연 공업 지역을 싹쓸이하고 제대로 노동자를 대변할 수 있는 정당인가"라고 밝혀 통합군주당을 비판하였다.

무소속

무소속
제24대 국민의회 의원
일리오스 제9구
반 포처스
비례대표 1번
레이지
비례대표 2번
앙투아네트
비례대표 3번
세페트
통합군주당 · 민주당 · 자유당 · 공명연단 · 미래신화당 · 무소속

무소속의 경우 범여권의 노르트담 반 포처스 후보가 일리오스 9구에서 당선되면서 3선에 성공하였고, 마리오네치 앙투아네트 후보, 곤도 레이지 후보가 비례대표로 당선되면서 범여권 무소속은 3석이 되었고 군주당 추천의 카르보냐 세페트 비례대표로 당선되면서 4석이 됨에 따라 범여권이 우세한 경우가 되었다. 다만 연립여당이 된 통합군주당은 세페트 후보가 중도화됨에 따라 지지를 철회했다. 하지만 현재는 세페트 의원이 통합군주당 내지 범보수와 협력하거나 비판을 하기도 한다.

총리 지명 투표

사클레치아 국민의회는 선거가 끝난 다음날 총 국민의회 의원 100인이 특정 정당이 추천한 총리 후보들에 투표하여 가장 표가 많이 나온 후보가 총리로 임명하는 방식인 총리지명제를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도 총리지명투표가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과 자유당, 범야 무소속은 총리 후보로 루이스 폰 루카스테른을 추천하였고 군주당과 공명연단, 신화당, 범여 무소속은 총리 후보로 율리우스 레이소라를 추천하였다.

이번 선거에서 의회에 입성하지 못한 원외정당들 중 개혁당, 노동당, 시민사회당, 희망당, 기독당, 녹색연합 등 17개 정당이 루카스테른을 지지하였고 제국신당, 백성동맹, 십자당, 새벽당, 대사클레치아당 등 10개 정당은 레이소라를 지지하였다.

투표 결과 레이소라가 61표, 루카스테른이 39표로 레이소라가 당선되면서 총리 임명이 확정되었다.

논란 및 사건사고

부정선거

부정선거 허위논평 논란

사클레치아의 새벽 이하 새벽당은 선거가 끝난 후 "왜 24대 총선은 부정선거인가?"라는 논평에서 16,181표를 꺼내보니 16표가 사라져 있었다는 허위 사실을 기재했고, 더군다나 민주당과 자유당을 공산주의 포퓰리스트 정당이라 비난했다.

하지만 16,165표인데도 16표를 민주당과 노동당에 가져간 것은 거짓이다. 이 16표는 원래 있어야 할 새벽당 득표 수가 아닌 통합군주당의 득표 수로, 자일리온주 6구의 개표 결과 중 일부이다. 또, 새벽당의 지역구 득표수는 16,165표가 아닌 4,329표로 16,165표를 얻은 중도당의 득표수를 일부러 바꿔치기 한 것으로 보이며 비례대표에서도 이 당이 690표, 신공산당이 1,594표를 얻었으며 750표를 얻었다는 주장은 틀린 것으로 보게 되었다.

사클레치아 선거관리위원회는 공명선거를 침해한다며 해당 논평을 삭제해달라는 요구사항을 새벽당에 보냈다. 하지만 새벽당은 이에 대한 답변조차 없어 결국 3월 선관위 본회의에서 새벽당 시정조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함에 따라 6월부터 9월까지 시정조치를 감행했다. 그러다 10월 사클레치아의 새벽은 선관위와의 협상 과정에서 해산하기로 결정하여 11월 해산되었는데, 때문에 새벽당을 이끌던 세력이 둘로 갈라져 당사수파는 신국가당을, 해체파는 통합군주당으로 대거 이동하였다.

부정 투표 의혹

220년 9월 사클레치아의 진보성향 언론인 레프트캐스트에서 자카르파티야 지역 일부와 노르문티아 지역 일부 선거구에서 부정 투표가 이뤄졌다는 보도를 통해 의혹이 일어났다. 레프트캐스트 측은 두 지역의 일부 선거구에서는 투표 실제 결과보다 야권 우세로 나타나자 공직자들이 투표지를 일부러 통합군주당 표에 몰아주는 만행을 저질렀고 이것을 선거에 반영해버려 여권 후보가 당선되는 결과를 낳았다며 선거관리위원회 공직자들의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10월 CCTV에 확인된 영상에서 공직자들 일부가 부정 투표를 한 것이 드러나 국민들의 충격이 커졌고, 12월에는 국민투표 등과 함께 최대 악재로 떠올랐다. 결국 정부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로 번지면서 다시 한번 국정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선거운동 방해와 피습

일리오스 8구에 출마한 자유당 노하라 스미레 후보가 누군가에 의해 피습을 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스미레 선거캠프 측은 "흉기를 이용해 스미레 후보를 수차례 찔렀다"고 밝혔으며 추후 해당 범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한다. 스미레 후보는 다행히 큰 부상 없이 선거 운동을 나갈 수 있게 되었다.

같은 날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 통합군주당의 야쿠니노 니코 후보가 유튜브로 진행하는 온라인 선거유세 도중 일부 팬들이 해당 스트리밍 방송에서 악플을 다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니코는 방송이 끝난 후 "선거유세 방송 도중 일부 팬들이 나보고 정치하지 말고 다시 아이돌이나 하라고 악플을 달았다. 정말로 화가 치밀어오르고 속상하다. 앞으로도 이런 악플을 달았다면 차라리 고소를 하겠다"고 밝혔다.

극성단체와의 충돌

자카르파티야 5구에 출마한 자유당의 타치바나 네반 후보는 빈곤 지역인 누크라에서 유세를 하던 중, 극우 독립주의 단체인 누크라 자경대와 충돌하여 목숨을 잃을 뻔한 사고가 일어났다. 하지만 헌병과 유세단의 도움으로 후보자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또 다른 사례로, 일리오스 4구에 출마한 군주당의 유리 네드로치카 후보의 일리구치아 유세에서 새벽당원들과의 유혈충돌이 일어나기도 했다. 새벽당은 유리가 과거 새벽당을 변절자 정당이라고 비난했다는 이유 때문인데 유리는 이에 대해서 묵인하였고, "공명선거를 침해하는 새벽당의 만행에 정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첸트루 2구에서는 미래신화당 루카스 루스칸 후보가 공산주의 단체에게 피습을 당할 뻔했고, 루스메카르 7구의 카르만 뤼터 후보는 성소수자 단체와 충돌하기까지 했다.

막말, 비방 논란

이번 24대 총선에서 사클레치아 선거관리위원회와 어나더어스 선거관리국이 주최하는 TV 토론회에서, 군주당의 레이튼 게이츠 후보가 민주당의 블라디미르 체르넨코에게 막말을 했다며 논란이 일었다. 게이츠는 상대 후보를 향해 "당신은 아내와 (성행위) 해보셨나, 옛날에 당신 총선 출마하기 전에 이미 4년 전에 데일리 사클레치아에서 당신 아내의 스캔들을 내가 다 알고 있다", "그럼 당신 아내는 과거에 매춘부셨나", "백성들의 동병상련으로 뽑은 의원 출신이 어떻게 성행위를 할 수 있나. 차라리 사과하는 게 낫다"라고 망언, 막말을 하였고, 분노한 체르넨코는 "아내 얘기 더 이상 꺼내지 말라. 아내도 보기 안 좋다"고 반박했다. 게이츠는 지난 총선 당시에도 동양인 비하, 상대 정당을 공산당이라고 지칭해 논란이 된 적이 있어 막말계의 2인자로 불린다.

데일리 사클레치아는 사클레치아의 대표적인 황색언론, 찌라시 언론으로 악명이 높으며 다른 데일리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극우 성향, 친군주당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당연히 IY 216년 8월에 체르넨코의 스캔들을 올린 건 사실이다. 하지만 체르넨코는 당시 국민의회 의원이었으며 명예훼손 혐의로 데일리 사클레치아를 고발했고 체르넨코는 "데일리 사클레치아는 자신의 아내와 성관계를 맺었다는 찌라시 기사를 냈다. 이것은 100% 거짓이며 성관계를 맺었다는 증거는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게이츠의 막말 논란은 후에 사실로 밝혀져 민주당에 역풍을 맞아 게이츠의 지지율을 61.8%까지 격차를 벌렸고, 결국 69.9%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체르넨코는 게이츠의 사퇴를 촉구하는 한편 성관계 의혹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진행한 후 정계 은퇴를 발표했다.

또 다른 사례로, 루스메카르 5구에 출마한 민주당 세르게이 노바치보프 후보가 페이스토리 계정에 "군주당은 율리우스 국왕 다 해먹고 나라를 율리우스한테 바치니까 지금의 사클레치아는 어떻게 됐는가. 최악이다"라는 글을 올려 온건층과 보수층에서 논란이 되었다. 해당 후보는 사과문을 올렸고 본 게시물은 삭제되었으며, 결국 후보직을 사퇴하였다. 그러다 221년 1월 노바치보프가 다시 반정부 시위에 등장하여 다시 한번 현 정부와 군주당을 비난하는 연설을 했고, 이에 막말 논란이 다시 재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