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대 프랑스 총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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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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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 의석수 | 비율 | 증감 | |||||
프랑스 사회당 | 173석 | 43.3% | 16석 | |||||
갈리아 민족당 | 155석 | 38.8% | 5석 | |||||
보수인민당 | 43석 | 10.8% | 2석 | |||||
프랑스 공산당 | 13석 | 3.3% | 4석 | |||||
기독교민주당 | 7석 | 1.8% | 6석 | |||||
자유민주당 | 5석 | 1.3% | 1석 | |||||
무소속 | 4석 | 1.0% | - |
개요
1964년 12월 치뤄진 프랑스의 제27대 하원 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이다.
배경
1964년 정부의 개혁안에 반발하는 철강 노동자들의 파업 사건인 "불만의 여름" 이후 민족당-보수당-기민당 내각은 레임덕에 시달리고 있었다. 한편 사회당과 공산당은 노조를 공식적으로 지지하면서 정부 심판을 주장하였다.
조사에서도 좌파에 대한 선호가 당시 여당이었던 우파 연합에 비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 결과
선거 결과 사회당과 공산당 연합이 의석을 늘렸으나, 실질적으로는 의미가 없을정도로 적은 의석을 확보했음이 드러났다. 사회당-공산당 연합은 전체 의석의 46%를 얻어 과반 획득에 실패한 반면, 우파 연합은 의석이 줄기는 하였으나 5석 차이로 과반을 사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