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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대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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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WRSW & AOC PRJCT ARR.
본 문서는 제3지대론의 세력 동향 중 변화당을 다루는 하위 문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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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제3지대론 영입 인사
인물 원 소속 정당 진행 상황 소속 계파 비고
[ 1차 영입 인사 ]
강동원 정식 합류 무계파 [1]
강지원 무소속 정식 합류 무계파
권세도 정식 합류 [1]
김수민 합류 거부 -
박창진 정식 합류 [1]
송귀근 합류 무산 - [1]
송은자 정식 합류 [1]
송기석 합류 거부 - [2]
이상민 합류 무산 - [1][3]
임정수 정식 합류 [1][4][5]
조응천 정식 합류 무계파 [6]
[ 각주 펼치기 · 접기 ]
  1. 1.0 1.1 1.2 1.3 1.4 1.5 1.6 변화당 측에서 영입 제안을 받은 인사
  2. 본인 의사에 따른 탈당이 아닌 회계책임자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의원직 상실. 때문에 유력 영입 인사들 중에선 가장 빨리 무소속 신분이 되었다.
  3. 다만 변화당 외에도 이준석 신당, 국민의힘 등 탈당 후 입당할 수 있는 여러 선택지를 열어둔 상태이지만, 당 내에서는 이상민의 비주류 행보나 기술사법 발의 논란 등을 거론하며 회의론이 크게 나타났기 때문에 영입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4. 청주시청사 본관 철거 문제에 대한 당론을 따르지 않아 민주당을 탈당함.
  5. 합류 선언 이후 용산·개딸 전체주의 세력 심판과 과감한 정치적 변화를 목적으로 청주시 청원구 출마와 함께 자유민주포럼 소속이 되었다.
  6. 조응천은 비명계 의원모임 '원칙과 상식' 소속이면서 의외로 변화당 국회의원들과 긴밀한 관계를 보이고 있으며, 이준석이나 류호정 정도는 아니지만 민주당계 소속으로서는 어느 정도 당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고 있다.

본 문서는 제3지대론 중 변화당의 영입론을 서술한 것이다.

상세

변화당은 신당 창당을 통해 무당층을 확보하려는 신생 제3지대 세력과는 달리, 오랫동안 무소속으로 지내거나 탈당한 인사들을 영입시키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변화당은 이미 21대 총선에서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고, 계파 갈등으로 탈당한 사례가 없어서 신당 창당이 애초에 불가능할 수 밖에 없었는데, 문제는 당의 구성원들이 기성 정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던 신흥 정치인들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변화당은 당의 구성원을 기성 세력 출신이나 무소속 정치인까지 확대해 이를 인재로 키우겠다며 영입론을 꺼내들게 되는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인재영입 방식과 비슷하게 오랫동안 정치에 몸을 담근 인사들을 영입하여 당의 입지를 높이겠다는 취지이다. 즉, 정치 신인을 발굴하겠다는 것이 아닌 기성 정치에서 이탈한 인사들이나 탈당파들을 한데 모아 자기 것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므로, 변화당이 추진하는 인재영입과는 전혀 다르다.

1차 무소속 영입론

2023년 10월 21일, 자당 국회의원이던 ○○○이 거대 양당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장문의 글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는데, 이 중 "지금부터라도 이재명이나 윤석열이 싫으면 당을 떠나라. 하지만 우리와 함께하는 사람은 여기로 들어와도 좋다"라는 내용을 통해 무소속 영입론을 암시했다. 하지만 이 당시에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소식과 여러 이슈들에 묻히면서 별 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이 때 더불어민주당 소속 비명계 국회의원인 이상민이 11월 7일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뿐만 아니라 변화당에 합류할 가능성을 시사했고, 대전 유성구 을 출마까지 고려 중이라는 입장을 밝힌데 이어 변화당 관계자가 다른 인물들과의 영입을 모색 중이라는 의견이 나타나면서 본격적인 영입론이 대두되었다. 이상민은 우선 전진, 자유민주포럼 출신들과 함께 공동 세미나에 참석한 후 11월 21일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의 초청 강연에 참여했는데, 자유민주포럼 측은 기존 정치인들과의 합류를 모색하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합류를 지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합류가 유력시되는 인사로 김수민, 송귀근, 송기석, 송은자 등이 꼽히지만, 김수민은 현재 시사평론가로 활동 중이며 송귀근과 송은자는 최근 활동이 없으며, 송기석은 변호사 신분으로 지내기에 가능성이 만무하다. 하지만 이상민이 변화당 합류보다는 이준석 신당이나 국민의힘에 합류할 가능성이 유력해지며 합류 무산이 유력해졌고, 김수민은 "본인은 정치인이 될 생각이 없다"는 의견, 송기석은 "나와 뜻이 다르다"는 의견을 들어 영입을 거절했다. 송귀근의 경우 관계자 측에서 영입을 제안받았으나 연락이 없다며 사실상 무산되었다고 밝혔다.

이후 12월 11일 강지원 변호사와 박창진 전 정의당 부대표가 가장 먼저 변화당에 합류했다. 강지원은 "대안정당으로서의 총선 성공과 옳고 그름의 매니페스토(정책)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며 합류 포부를 밝혔고, 박창진은 "기득권 정치를 넘어 진정한 개혁의 정치가 필요하다"며 개혁정치의 선봉에 서겠다고 밝혔다. 그 후 박창진이 비례대표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강지원은 정책자문위원장으로 발탁되며 당 내 정책 자문을 맡게 되었다.

2023년 12월 18일에는 강동원 전 국회의원, 12월 19일에는 임정수 청주시의원, 12월 27일에는 송은자 전 수원시의원과 권세도 전 경찰서장을 영입했고, 12월 29일에는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계 의원모임 '원칙과 상식' 출신의 조응천 의원이 변화당 입당을 선언해 총선 출마를 예고했다. 또 앞서 영입한 네 사람 모두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영입한 것으로 보이며, 2024년 1월 18일 모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민주진보연대 단일 후보 경선 시점에서는 총선에 출마한 강동원, 임정수, 조응천, 권세도가 모두 출마 지역구에서 단수 공천을 받았고, 송은자는 같은 당 소속인 ○○○과 경선을 펼쳤으나 큰 표차로 패배하며 컷오프되었다. 박창진은 선거인단 비례 선출제도을 통해 가장 많은 표를 받으면서 8번에 배정받았다.

2차 무소속 영입론
여러분은 지금 변화의 시대를 보고 계십니다. 모든 문서는 공식 설정이자 허구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