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제3차 세계대전 세계관의 공식 설정입니다.
제3차 세계대전 세계관의 공식 설정으로, 모든 문서는 마음껏 수정하셔도 됩니다만 제작자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초기화될 수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제1대 대고려국 황제
조강민 | 曺强民
width=100%
본명
조강민
曺强民
출생
2005년 12월 26일 (35세)[1]
대한민국 전라남도 순천시
거주지
대고려국 황성 궁성 경복궁
대고려국 황성 궁성 고려궁
국적
대한민국 신정부 대고려국
현직
제1대 대고려국 황제
종신 제국의회 의장[2][3]
고려국대공
재위
생존자 캠프 지도자
2030년 9월 4일 - 2030년 12월 8일
신정부 국무령
2030년 12월 9일 - 2031년 12월 31일
제1대 대고려국 황제
2032년 1월 1일 -
가족
아버지 조경한
어머니 이영신
학력
서울대학교(컴퓨터공학 / 학사)
서울대학교(경영학 / 학사)
황경제국대학교(제왕학/박사)
신체
180cm, 73kg
종교
불교 (국교)[4][5]
인종
고려인
직업
황제
소속 정당
무소속
의원 대수
1 1대,2대,3대(민의원)
의원 선수
3[6]
지역구
황경 황성 갑
약력
JY그룹 초대 회장
생존자 캠프 지도자
신정부 초대 국무령
제1,2,3대 제국의회 민의원
제국의회 의장
대고려국 제1대 황제


개요

대고려국의 초대 황제이다.

약력

  • 2018 중앙초등학교 졸업(제27회)
  • 2021 중앙중학교 졸업(제25회)
  • 2024 중앙고등학교 졸업(제89회)
  • 2024 서울대학교 입학
  • 2025 KATUSA 입대
  • 2030 서울대학교 졸업(컴퓨터공학/경영학)
  • 2030 생존자 캠프 지도자
  • 2031 신정부 국무령 취임
  • 2032 대고려국 황제 즉위

생애

출생과 유년 시절

2005년 순천에서 태어났다. 중앙초등학교, 중앙중학교, 중앙고등학교 자연계열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서울대학교 입학

2024년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에 입학했다.[7][8]

이후 2025년 KATUSA,[9]즉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으로 입대하였다. 2027년 전역하여 엇학기 복학한 그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복수전공하고 2030년 졸업했다. 또한 그는 전형적인 이과 학생임에도 졸업을 한 학기 유예하면서까지 사학, 지리학, 도시계획학, 정치학에 관한 강의를 자주 들었는데, 이는 이후 신정부 수립에 있어서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히기도 하셨다.

또한 20대 중반 대학생의 나이에 100억 원을 모아 세간에 큰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 당시 '흙수저 투자로 100억 모으다'라는 책을 발간하여 베스트셀러에 진입하기도 하였다.

짧은 CEO

대학을 졸업하고 그는 자신의 자본금으로 'JY소프트웨어'를 설립하였는데,[10]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을 결합한 MR(융합현실)의 기술을 상용화하여 창립 4개월 만에 흑자로 전환하였다. 그는 2030년 4월, 강원도 인제군에 벙커를 완공하고 자택에 핵방공호를 설치 완료했다고 한다.

대전쟁 발발

2030년 6월 30일 제3차 세계대전이 급작스럽게 발발하자, 당시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던 조강민은 가족, 친구, 친척을 이끌고 당시의 강원도 인제군 벙커로 향하였다.

신정부를 세우다

오늘은 신한국이 시작하는 날, 자유 대한 시민의 의지 하에 신정부가 수립되는 날입니다.

 
— 조강민, 2030년 12월 29일 신정부 국무령 취임사.

핵전쟁은 전 세계를 멸망시켰다. 그러나 혼란 속에서도 누군가는 살아남기 마련이었다. 그는 생존자 캠프를 세워 전멸한 공권력을 부활시키고 치안을 유지하는 등 영웅적 행보를 보이며 구 강원도 전역을 규합, 총 병력 50,000명에 이르는 대군을 가지고 신정부를 수립하여 국무령에 취임했다.

신정부는 파죽지세로 구 한국 지역을 규합하기 시작하였다. 2031년 2월 16일, 마침내 신정부는 구 대한민국 지역을 완전 수복했다. 이후 2031년 3월 2일 군무부를 설립하여 해군과 공군이 공식적으로 창군되었고, 치안부를 설립하여 경찰과 해안경찰을 귀속시켰다.

2031년 4월, 신정부는 구 이북지역으로 진격을 시작하였다. 치안과 군사가 붕괴되어 있던 이북 지역은 신속하게 수복되었고, 신정부는 10월 추석 대진격으로 압록강과 두만강 이남을 완전 수복했다. 신정부는 2038년 구 만주와 연해주 지역을, 2040년 구 일본 지역을 점령할 예정이라는 조강민 선언을 발표했다.

고려의 부활, 황제 즉위

새로운 국가 수립을 위한 작업은 차근차근 진행되었다. 일종의 임시정부였던 신정부는 조강민 국무령을 차기 국가의 수장으로 앉힌다는 데 대하여 만장일치로 찬성했다. 조강민 당시 국무령은 3번 사양하였으나 마지못해 받아들이고는 국호와 국체, 신헌법 제정, 국가 수장 선출을 위한 신정부 시민투표를 진행하였다. 이 선거에서 조강민 국무령은 92%, 9백 52만 4531표를 득표하고 황제와 황실의 수장으로 선출되었다.

신정부 시민투표

  • 차기 국가의 국체는 올바른 대표가 법 위에 있는 전제군주정을 채택한다.
  • 차기 국가의 이름은 '대고려국'으로 정한다.
  • 차기 국가의 수장은 황실의 대표인 황제로 정한다.
  • 황제를 제외한 모든 사람은 법 앞에서 평등하다.
  • 차기 헌법으로 대고려국 헌법을 채택한다.

이후 조강민 국무령은 차기 국무령으로 김한규 당시 총무부장을 지명하였고, 2032년 대고려국 초대 황제에 즉위하였다. 금상께서는 당일 조칙 제1호를 발표하셨다. 조칙 제1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국가의 모든 일은 제국의회에서 심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 황제가 조칙을 발표한다면 민의원과 참의원은 이를 서로 상의하여 결정하여 중추원에서 공포한다.
  • 황제는 상기 모든 절차를 무시하고 진행할 수 있다.
  • 황실의 모든 예법은 구 고려 황실과 중국에서 채택한 예법을 가져와 조만간 제정한다.
  • 새로운 궁궐은 국가의 이름을 딴 '고려궁'으로 정한다.
  • 황궁은 조선조를 계승하는 의미에서 북악산, 인왕산, 경희궁, 덕수궁, 구 서울특별시청, 청계천, 창경궁, 종묘를 경계선으로 하여 황성구역을 지정하고, 이곳에 성곽을 둘러 '궁성'이라고 명명한다. 황궁은 고려궁이라는 이름을 가지며, 황제국에 걸맞는 크기의 대궐을 선보여야 할 것이다.
  • 정부 조직은 황제 직속으로 성(省)을, 성의 휘하 기관으로 부(部)를 사용한다. 직제는 과거 고려와 조선, 대한제국을 계승하는 의미에서 18품계를 사용한다.
  • 황제의 스승이라는 의미인 고려의 삼사삼공(三師三公)을 부활시켜 황제의 스승으로 명예직인 태사(太師), 태부(太傅), 태보(太保), 태위(太尉), 사도(司徒), 사공(司空)을 둔다. 이들은 정1품이며, 삼사삼공은 공작위를 수여받는다.
  • 귀족직을 신설한다.
  • 각 성(省)의 령을 역임했던 자는 백작위를 수여받는다.
  • 국무령을 현직으로서 역임하는 자는 정1품 조선국대공 작위를, 총무령은 종1품 삼한국대공 작위를 수여받으며, 퇴임한 자는 국대공 작위를 반납하고 공작위를 수여받는다.
  • 지방을 5개의 성(省)으로 나누어 서남성/동남성/중부성/서북성/동북성으로 나누며, 각 성의 하위 행정구역으로 주(州)를 둔다. 주는 인구 100만 명 이상을 기준으로 신설한다.
  1. 대고려국은 2037년 발령된 조칙 제6호에 따라 만 나이만을 사용한다.
  2. 제국의회 의장은 황제가 겸직하며, 종신이다.
  3. 제국의회는 국회(민의원/참의원), 중추원으로 나뉜다. 민의원은 전원이 인구비례에 근거한 선거구에서 투표하여 선출되며, 참의원은 각 성(省) 마다 2석씩, 이외는 개방형명부식 권역별/전국별 비례대표제를 실행한다. 전부 임기는 4년이며, 대고려국은 찬반투표를 제외한 모든 선거에서 선호투표제를 사용한다. 민의원에서 33명, 참의원에서 33명, 황제 폐하께서 추천한 34명이 중추원을 구성한다. 제국의회 의장은 국회와 중추원을 통할한다.
  4. 헌법 31조와 국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폐하의 종교는 불교이다.
  5. 2039년 시민인터뷰에서 '왕조시기 중국의 천하관에서는 호천상제와 황천상제를 최고의 천신으로 보았고, 이후 고려는 외왕내제를 진행하며 공식적인 천제를 지낼 수 없으니 호천상제와 황천상제를 대신하여 옥황상제를 받들었습니다. 고려의 국교로 새롭게 다듬어진 불교는 호천상제와 황천상제를 천지왕과 동격의 구조로 해석합니다. 또한 짐은 곧 부처요, 이는 즉 이전 왕조에서 채택한 왕즉불(王卽佛) 사상입니다. 이것이 바로 기존의 불교에 유교, 도교 등의 한국적 무속 신앙을 새롭게 더하여 다듬어진 대고려국의 불교입니다. 신의 존재를 감히 정의하지 않는 고려 불교의 불가지론적인 태도는 기존의 종교, 무신론과 유신론의 갈등을 넘어 각 인의 마음에 자리잡아 세계를 이끌 고려와 자유로운 고려시민을 상징하게 될 것입니다.
  6. 2030년 제1대 총선거, 2034년 제2대 총선거, 2038년 제3대 총선거
  7. 당시에는 수시로 6곳, 정시로 3곳을 지원할 수 있었는데 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컴퓨터공학부 단 1개를 쓰고 불합격하였고, 이후 수능 만점을 받고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에 진학하였다.
  8. 당시 자연계열 수능 만점자들은 전원이 서울대/연세대 의대에 진학하였는데, 당시 이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기 때문에 폐하는 학생 시절부터 각종 언론에 자주 출연했다.
  9. Korean Augmentation To the United States Army(미 육군에 증강된 한국군)
  10. 사실 철두철미한 준비성으로 인하여 창립만 2월 졸업 이후에 했다 뿐이지 이전까지 모든 절차가 완료되어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