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충남심볼.png 충청남도의 자치시
창진시

昌鎭市

Changjin City
시청 소재지
의포구 시청로 1 (혜산동)
광역자치단체
충청남도
하위 행정구역
3일반구 8동 3읍
면적
인구
484,798명(2020년 4월)[1]
인구밀도
2,531.17명/㎢
시장
이시은 (재선)
시의회
23석
4석
도의원
5석
2석
국회의원
현희주 (재선)
채의환 (4선)
상징
군화
개나리
시목
소나무
시조
까치
시가
창진시민의 노래
슬로건
따스한 시민친화적 젊음의 도시, 창진
마스코트

"창진이"
지역번호
041
ISO 3166-2
KR-44
홈페이지

개요

충청남도에 위치한 충남의 제2의 도시. 서해에 위치한 창진군도에 자리잡고있다.

한국대학창진대학 같은 교육시설이 많이 위치하고 청리신도시와 같은 신도시 개발로 호남권과 젊은 층의 유입이 가속화 되면서 지역 거주민의 평균 나이가 대한민국에서 젊은 편에 속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진보적인 도시중 하나이다.

창진시는 태안군과 창진-태안 대교로 연결되어있으며 거리상의 문제로 배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경화읍을 제외한 모든 섬이 교량으로 연결되어 있다.

상징

인구 및 도시 구조

인구

2020년 4월 기준 창진시의 전체 인구는 약 484,798명이다. 창진시 지역 자체가 안정적 직장을 가진 젊은 층 인구가 많이 거주하는데다 각종 출산 장려책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으며 지역 출산율이 2.52명으로 한국 내에서는 매우 높은 지역에 속하기 때문에 창진시로 유입되는 전입자와 더불어 '창진 인구 50만 돌파 운동'을 추진의 결과로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어 몇년 내에 무난히 5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

2014년 기준
19세 이상: 320,539명
0 ~ 18세: 92,162명

2016년 기준
19세 이상: 348,996명
0 ~ 18세: 96,199명

2018년 기준
19세 이상: 360,539명
0 ~ 18세: 101,002명

2019년 기준
19세 이상: 373,223명
0 ~ 18세: 103,212명

2020년 4월 기준(만 나이 기준)
19세 이상: 379,882명
0 ~ 18세: 104,916명

도시구조

주변 지역과의 관계

주변 지역과의 관계가 좋지도, 딱히 나쁘지도 않았었다. 그러나 충청남도 기존 인구가 창진시로 지속적으로 빠지면서 충청남도의 도시와 분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바로 옆지역인 태안군.

교통

각 섬마다 교량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도시철도 체계가 상당히 잘 갖추어진 도시철도 강세 지역 중 하나이지만, 도로교통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치안

대한민국에서 공권력의 힘이 센 지역으로 유명하다. 충청남도 충남지방경찰청이 창진시 전체를 관할하며 그 밑으로 창진청리경찰서청리구 관할, 창진의포경찰서의포구 관할, 창진덕천경찰서덕천구 관할가 설치되어 있다. 따로 떨어져 있는 섬지역에는 경화읍에는 경화제1지구대와 제2지구대, 4곳의 치안센터가 설치되어있는데 이시은 시장이 취임하면서 도서지역 치안공백 해소를 위해 은퇴 및 사표를 낸 인력을 동원하여 확충시킨 것이다. 이때문에 경화읍 지역 경찰은 창진시 경찰 중에서도 논란거리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여담으로 창진시 경찰의 대부분이 창진시에 연고가 있고 여경의 비율이 70%가 넘어가는 도시다. 그럼에도 창진시 경찰은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간다는 말이 있을 만큼 자비가 없는 것으로 유명하며 폭행 관련으로 징계를 받는 경찰 비율이 타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다. 우스갯소리로 "창진시 시내에서 싸움내면 출동한 여경에게 기절할 때까지 맞거나 총 맞는다."라는 말을 있으며 민간인 상해와 폭행관련으로 징계를 받는 경찰들이 대부분 여경인 것을 보면 "창진시 여자들은 사납고 억세다."라는 말이 거짓말은 아닌 것이다.

교육

행정

하위 행정구역

  • 의포구(議浦區): 혜산동(惠産洞), 의포동(議浦洞), 중앙동(中央洞), 창진동(昌鎭洞)
  • 청리구(淸理區): 청익동(淸益洞), 학성동(學成洞), 송리읍(頌理邑), 남원읍(南原邑)
  • 덕천구(德天區): 덕양동(德良洞), 광천동(光天洞), 경화읍(慶華邑)

정치

창진시의 정치성향은 "충청의 호남"이라고 불릴 정도로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 성향이 무척 강하게 나타나고 시민퍼스트회라는 보수정당이 있을 뿐, 국민의힘 지지율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불린다. 대한민국에서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 성향이 가장 강성한데 18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통합민주당 득표율은 창진시 갑 89.5%, 창진시 을 84.3%로 충청남도 시군중에서 첫번째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민주당계 정당의 초강세 지역임을 보여주고 있다.

국회의원 역시 민주당계 정당 후보가 계속 당선되고 있다. 다른 충남 지역과 달리 민주화 이후에는 보수성향의 무소속 후보 조차도 한 번도 당선되지 못한 지역이다.

역대 대선에서도 17대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가 정동영 후보와 접전을 펼친 것을 제외하고는[2] 민주당계 정당의 대통령의 후보인 김대중-노무현-문재인에게 표를 70%~90%이상 몰아준 지역으로 유명하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의포구 혜산동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95%의 득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대표적이다.

제20대 총선 당시에도 민주당의 지지세는 꺾이지 않아서 창진시 갑·을 지역구 모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를 각각 87.5%, 86.3%라는 전국 최다 득표율로 떡실신시키며 승리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의 시민퍼스트회의 약진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감소에 힘입어 2020년에는 창진시의 보수정당 당세가 이전보다는 오르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이 있었으나 21대 총선에서 창진시 갑 선거구에서 무려 90.1%라는 경이로운 득표율로 현희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황윤호 미래통합당 후보를 찍어눌러버리고 재선에 성공했으며 마찬가지로 을 지역구 역시 88.4%라는 높은 득표율로 채의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곽문수 미래통합당 후보를 찍어누르고 4선에 성공하는 등 갑·을 지역구 모두 민주당계 정당의 후보의 득표율이 90%에 육박하거나 90%를 넘어가는 몰표[3]가 쏟아지면서 보수정당의 당세가 죽을 걸 넘어서 확인사살까지 당했다.

우호 교류 도시 및 자매 결연 도시

자매 결연 도시

우호도시

출신인물

여담

  • 중앙정부 또는 상위기관인 충청남도의 말을 잘 듣지 않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이러한 현상은 이시은 시장이 취임하면서 더 심해졌다.
  • 도서지역이다 보니 육지 사람들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창진시 남자들은 흔히 경상도 남자같다는 선입견이 있지만 대부분 곁으로도 다정하며 열정적인 성향이며 창진시 여자들의 경우 내유외강이라고 불리는 만큼 겉으론 튕기고 센척하는 경향이 많다고 한다.
  •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진 기초자치단체라는 주장이 제기된 적이 있다.

각주

  1. 남성인구: 218,160명/여성인구: 266,638명
  2. 대선을 앞둔 시점에 정동영의 창진시를 비하하는 뉘앙스로 느껴지는 발언때문에 정세가 하루 아침에 변했다.
  3. 더불어민주당은 물론 전국 당선자들 전부 통틀어 1등과 2등이다.
  4. 창진시의 자경단이다!
  5. 마지막 사령관이다.
  6. 마지막 사령관이다.
  7. 공식적인 직책이 아닌 창진시 자체에서 만든 교육관련 직책이다.
  8. 창진시에서 만든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