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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민주당 靑年民主堂/The Youth Democratic Par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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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칭 | 청민, 청년, YDP | |
| 창당일 | 2018년 7월 24일 | |
| 이념 | 사회자유주의, 참여민주주의 | |
| 스펙트럼 | 중도좌파 | |
| 당 색 | 연두색 | |
| 중앙당사 | 금양부 경안구 | |
| 대표 | 정소현 | |
| 원내대표 | 한지예 | |
| 사무총장 | 조소희 | |
| 정책위 의장 | 정혜인 | |
| 민의원 의석 | 석 중 88석[1] | |
| 광역자치단체장 | 12명 중 -명 | |
| 기초자치단체장 | 62명 중 -명 | |
| 광역의원 | 석 중 -석 | |
| 기초의원 | 석 중 -석 | |
| 후원회 | 중앙당후원회 군천황립대학교(비공식) 군천황립대학교 총동창회 | |
| 정책 연구소 | 청년민주정책연구원 | |
| 당원 수 | 759,938명 | |
| 권리당원 수 | 200,342명 | |
| 국고보조금 | 17억 8726만여 원(2018년 2분기) | |
| 공식 팟캐스트 | 청년들이 나선다 | |
개요
여대생이 모여서 만든 22대 민의원 기준 원내3당
청화국에 2018년 7월 24일 새로 창당된 정당. 20대 청년층의 정치참여라는 목표로 창당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창당준비위원회 창설을 신고한 게 2018년 6월 20일이었는데, 한 달 만에 5,000명 당원을 모집하여 12개의 부(府)당 창당대회와 중앙당 창당대회까지 열어버리는 데 성공하였다.
역사
처음은 군천황립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 여대생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모임이었다. 그러다가 21대 총선 이후에 민예희, 김보미 같은 20대 초반 민의원 의원에 영향을 받아 "우리도 출마해볼까" 정소현[2]의 발상으로 그때부터 창당 준비에 돌입했다고 한다.
창당 이후에 페미니즘계, 신좌파 세력, 보수성향 청년 세력이 유입되면서 당의 규모가 커지는 것과 동시에 당 정체성에 혼란이 오자 정소현 청년민주당 대표는 일방적으로 이들 계파들을 출당시키면서 당의 이념인 사회자유주의와 참여민주주의 노선을 지켜내는데 성공했고 이는 제22대 총선에서 민주당계 지지자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는데 기여하게 되었다.
제22대 총선에서는 지역구 37석, 비례대표 명이라는 신생정당답지 않는 엄청난 결과를 보여주며 단숨에 원내 3당의 지위에 오름과 동시에 타 기존정당을 깜짝 놀라게 하였고 2018년 8월 26일 정소현 대표와 한지예 원내대표, 청년민주당 의원들이 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8년 8월 27일 민주당 지도부를 만나 양 정당간의 굳건한 협력를 강조하였다.
2018년 11월 12일 김하은 의원을 대표발의자로 하여 청년민주당 의원 전원이 국회의원 연봉을 기존 1억 4,5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대폭 축소시키는 관련개정법안을 발의했다. 자유당같은 적대정당은 포퓰리즘이라며 비난했고 사실상 동맹관계에 있는 민주당에서도 반발하고 나설만큼 파장이 컸다.
지지기반
민주당계 지지자들으로부터 지지를 많이 받는다. 그렇기때문에 금양부, 군천부에서 특히 전양부 지역에서 지지기반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당내 페미니즘 계파가 22대 총선 이전에 다 갈려나갔기 때문에 페미니즘계 쪽의 지지세가 거의 전무하다.
그리고 민주당계 정당의 특성상 보수의 심장이라고 불리우는 안도부에서는 지지기반이 거의 전무하다. 안도부 출신 후보들은 낙선을 우려해 비례대표로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나 용기를 내서 안도부에 출마한 후보들은 전원 낙선해버렸다.
연령층을 보면 10대는 물론이고 2030대쪽에서 지지세가 다소 강하다.
타 정당과의 관계
민주당
청년민주당이 민주당의 대안정당이라는 명분으로 창당했기에 관계가 좋지 못할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는데 22대 민의원 개원 이후 청년민주당과 민주당은 서로의 정당을 국회 동반자라고 부르며 우호를 과시하는 만큼 사이가 각별해졌다.
물론 민주당 안에서도 청년민주당을 그렇게 좋은 시각으로 보지 못하는 당원이나 의원들이 존재하기는하나 결론적으로 민주당 입장에서는 88석을 보유한 청년민주당과 힙을 합치면 자유당이 국민당과 합친 것 이상으로 큰 파워를 내기 때문에 자신들이 국회 내 주도권을 쉽게 잡을 수 있다.
자유당
청년민주당은 자유당을 독재열망꼰대집합소라고 부르고 자유당은 청년민주당을 포퓰리즘정당 혹은 빨갱이정당이라고 깎아내릴 만큼 사이가 민주당-자유당 관계보다 더 나쁘다.
자유당은 청년민주당을 정당으로 보지않기 때문에 청년민주당의 의석을 민주당 의석으로 계산하고 있다.
자유당과 국민당이 김재인 내각에 보이콧을 선언하자[3] 청년민주당 김하은 의원은 "자유당과 국민당은 취미가 국회보이콧이며 이런 자들은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면서 비난했다.
국민당
청년민주당은 국민당을 '자유당 순한 맛' 내지는 '2중대' 정도로 평가하며 국민당의 의석을 사실상 자유당 의석으로 계산하고 있는 만큼 자유당과 똑같은 취급을 하고있고 국민당에서도 자유당이 청년민주당을 보는 시각보다는 덜하지만 그다지 좋은 취급은 하지 않고 있다.
자유당과 국민당이 김재인 내각에 보이콧을 선언하자[4] 청년민주당 김하은 의원은 "자유당과 국민당은 취미가 국회보이콧이며 이런 자들은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면서 비난했다.
국민정의당
청년민주당에서 갈린 계파들이 국민정의당으로 대거 유입되었기 때문에 서로 협치의 대상으로는 보지만 어딘가 불편한 동맹이라고도 할 수 있다.
제로부터 다시 한 걸음씩
서로 소닭 보듯이 하긴하지만 자유당과 국민당에 맞서기 위한 중요한 국회동반자라고 간주한다.
공산당
공산당은 극좌정당이고 청년민주당은 청년중심 계열의 정당이라 서로 소닭보듯 관심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공산당이 2018년 8월 23일 당 강령에서 황실 폐지에 대한 내용을 모두 제거한 이후로는 의외로 사이가 우호적으로 변했다.
중앙당 지도부
초대 지도부
임기는 2018년 7월 24일부터 시작되었으며 문제만 없다면 2년 뒤인 2020년 7월 24일까지이다.
- 당대표: 정소현
- 최고위원: 정새봄, [[]], [[]]
중앙당직자
정책위원회
- 의장: 정혜인
- 정책위원회 부의장:
청년민주정책연구원
- 원장:
- 부원장:
원내 지도부
제22대 민의원
한지혜 지도부
여담
- 청년민주당이 제3당에 오르자 여러 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이 정치에 직접 참여하려고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실제로 22대 총선 이후 금양국립대학교, 전양가톨릭대학교, 국립성천대학교, 남해황립대학교 같은 유명 명문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중심으로 창당의 움직임이 활발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