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공화국은 1823년 1월 1일부로 청화왕국의 국왕 직선제 도입으로부터 시작된 민주주의 국가이다.

실질적으로 문민정부가 들어설 수 있게된 1832년 1월 1일을 청화공화국 건국의 시점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하지만, 현재의 헌법에서는 1823년 국왕 직선제를 청화공화국의 건국으로 규정하고 있다.

국토는 열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크게 본섬, 신야도, 오산도로 이루어져있다.

정치로는 민주주의 국가로써 다당제, 대통령 중심제, 일원제를 유지하고 있다. 일원제는 1960년 발생한 청화 대혁명을 이후로 사실상 영구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백성철 대통령과 민화선 대통령의 독재적 집권으로 인해서 각각에 대해 대규모 저항시위가 일어났으며, 이는 대혁명이후 2000년대까지 보수진영이 집권을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다.

청화 대혁명 이후로 국민들의 정치적인 관심도는 꾸준히 높은 수준을 유지중이며, 모든 선거가 최소 75% 정도의 투표율을 보여주고 있다.

주요 정당으로는 청화민주당, 자유당, 개혁신당, 청화노동당ㆍ공산당, 신미래보수연합, 국민신당, 전진당이 존재하고 있으며, 현재 대통령은 2019년 1월 1일 62.3%의 득표율로 당선된 제 53대 대통령 남궁성청이다. 당적은 자유당이다. 현재 국회는 하원만 존재하며, 2021년 1월 1일 제 49대 하원 총선거를 통해 집권여당인 자유당이 243/450석을 흭득하였다.

청화민주당은 1960년 대혁명 이후로부터 2014년 2월 28일까지 장기집권한 정당으로, 1826년 12월 4일에 창당되었다.

대혁명 이후 주요 대통령으로는, 대혁명을 이끌며 독재자 민화선을 끌어낸 41, 42대 신민혁 대통령 (1961-1969), 뉴딜정책을 통해 현재의 경재 2위 대국으로 국제적으로 양강 체제를 이끈 43, 44대 최성만 대통령 (1969-1977), 복지 선진국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청화공화국을 세계적인 복지대국으로 성장시켰다고 평가받으나 9년 단임제 개헌으로 말기에 반감을 사게된 45, 46대 강만석 대통령 (1977-1985), 9년 단임제의 첫번째 대통령으로 초기 야권에 정국을 빼앗겼으나 단기지하철 화재 사건 보여준 대처를 통해 반등한 지지율을 토대로 전국적 토목 사업으로 경제를 부흥한 대혁명 이후 최초의 여성 대통령 47대 인지영 대통령 (1985-1994), 국내의 부정부패 척결을 목표로 민주주의의 가치를 중요히 하며 협치의 정치를 보인 48대 양지만 대통령 (1994-2003), 4년 중임제 재개헌 이후 신민혁 대통령 이후 전후무후한 지지율을 보여주며 기존 기업가-뛰어난 행정가 평가를 받으면서 현재 경제 2위 대국의 위치를 만들어놓으며 현재까지도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중도좌파의 핵심 49, 50대 최훈 대통령 (2003-2011), 친 양지만 파로 대혁명 당시 아암산 지방의 혁명을 주도하며 개혁 정치인으로 성장하였지만 2000년대 중반 기성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점차 노선이 바뀌다가 대통령 당선 이후 유래없는 스캔들 및 아들 게이트, 정경유착 및 야권탄압, 소통불통, 경제 대침체기를 불러일으켜 재선 시도 당시 대선에서 15.9% 를 득표하며 55년만의 정권교체를 야기한 51대 오방평 대통령 (2011-2015) 를 배출하였다.
현재 제1야당으로 2021년 1월 1일 실시된 제 49대 하원 총선거에서 128/450 석을 얻어 3월 1일부터 임기 개시를 앞두고 있다. 비례대표 득표는 25.3% (2위)
현재 당대표는 2021년 49대 총선에서 성진특별시 7구에서 당선된 김인화 의원이 맡고있다.

자유당은 중도우파-우파의 노선을 걷고있는 현 집권여당으로, 남궁성청 전 당대표의 재임 이전과 이후로 그 노선이 분명히 갈리고 있다. 1826년 12월 3일에 창당한 정당이다.

주요 대통령으로는 군사 쿠데타를 통해 (1837.01.11) 집권을 해 지지도를 얻었지만 국왕 시해 의혹을 통해 민주 항쟁으로 2000년대까지 장장 160년간 자유당을 극우정당, 소수정당으로 만든 8, 9, 10대 백성철 대통령 (1837-1850), 중소기업가로 전국에 유명세를 펼치다가 야권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극우정당 자유당의 개혁을 통해 현재의 중도우파 정당으로 자유당의 개혁을 시도하였고, 그간 야권이 보여준 무능의 이미지를 타파하며 성진특별시장 당선 이후로 오방평 대통령 파문이후 75.3%라는 압도적 득표로 55년만의 정권교체를 성공시킨 52, 53대 남궁성청 대통령 (2015-) 을 배출하였다.

현재 집권여당으로 제 49대 하원 총선거에서 242/450 석이란 과반의석을 얻어 3월 1일부터 임기 개시를 앞두고 있다. 비례대표 득표는 46.2% (1위)

현재 당대표는 49대 총선에서 단기광역시 1구에서 당선된 황인성 의원이 맡고있다.

2017 48대 총선에서는 316/450석, 62.9% 비례대표 득표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청화공산당ㆍ노동당은 좌파-극좌의 노선을 걷고 있는 현 제2야당으로, 태서지방과 10대 여성, 60대 이상에서 주된 지지를 받고있다. 1859년 4월 11일에 창당한 정당이다.

주요 대통령으로는 청화민주당 실책이후 평등세상을 가치로 당선되어 처음으로 보편적 복지의 확장을 주도하고 1년 중임제 대통령제를 실시한 18,19,20대 심번화 대통령 (1879-1885)를 유일하게 배출하였다.

현재 자유당 정권 이후 지나친 극좌화상태에서 다소 온건해진 노선으로 회귀하였으며, 자유당 비판론이 야권에서 재기된 가운데 전통적으로 지지기반이 된 태서 지방에서의 지지를 통해 49대 총선에서 54/450석을 흭득하는 대승리를 거두었다. 10대 여성에서는 자유당의 여성 징병제 확장 반대가 당론인것을 이유로 지지를 받고있다. 비례대표 득표는 17.6% (3위)

현재 당대표는 49대 총선에서 아암산광역시 2구에서 당선된 태현천 의원이 맡고있다. 지지기반인 태서, 태동, 수도권, 신야 지역에서는 청화공산당으로, 비토지역신 극남, 극북, 공남, 공북, 오산 지역에서는 청화노동당으로 활동하고 있고, 중앙정계에서는 청화공산당의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전진당은 우파-극우의 노선을 걷고있는 현 제3야당으로, 공북 지방에서 강한 지지를 받고있다. (20%대) 현 자유당에서 극우진영쪽 인사들이 탈당하여 창당하였다. 여기에는 자유당 전 대표 송 영인이 포함되어있다. 2020년 10월 4일에 창당하였고, 여태까지 국회에 진입한 정당중 최연소 정당이다.

49대 총선에서 10대 여성을 제외한 청년층에서 주로 지지를 받고있다. 49대 총선에서는 첫선거임에도 23/450석을 흭득하는 약진을 했다. 비례대표 득표는 10.0% (4위)

현재 당대표는 전 자유당 대표로써 49대 총선에서 성진특별시 2구에서 당선된 송영인 의원이 맡고있다.


청화공화국의 지역으로는 크게 수도권, 공남, 공북, 태서, 태동, 극북, 극남, 신야ㆍ오산이 있으며, 수도권에는 성진특별시, 강송도, 동북현, 봉산현, 청송현, 공남에는 산본도, 단기광역시, 송단광역시, 공북에는 강상북도, 강상남도, 정동도, 공전도, 태동에는 경원현, 기다현, 청원현, 석암현, 곡산현, 태서에는 강북현, 강남현, 탐산현, 도부현, 아암산광역시, 극북에는 송파현, 송도현, 위북현, 극북현, 극남에는 극남광역시, 북강현, 부강현, 신아ㆍ오산에는 신야광역시, 귀산현, 오산현이 존재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