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내용은 청화국의 공식 설정입니다.
이 문서는 특정인 혹은 특정 집단이 작성한 청화국의 설정이기 때문에 함부로 편집을 시도하시면 반달 행위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수정 가능 여부를 문서 작성자에게 문의하여 주십시오. 다만 단순 오류 및 오타의 교정은 반달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9월 16일부로 청화국 관련 문서의 책임자가 바뀌었습니다.

개요

청화국에서만 채굴되는 자원이며 우라늄과 외형이 흡사하게 생긴 자원이다. 우라늄과 다른 점은 우라늄의 몇 천배 이상의 에너지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방사성이 전혀 검출되지 않고 자체 폭발력은 0에 가까운 그야말로 놀라운 만능물질인셈이다.

1974년 9·1전쟁이 소강상태에 접어들 무렵 박필용 총리대신의 지시로 금양 제2터널과 군천 제1군수공장단지를 짓던 도중, 화석연료의 대체제이자 현실의 비브라늄이라 불리는 만능물질인 '청화늄'이 대량으로 발견이 되면서 이 청화늄을 기반으로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이루어냈다.

이후 1992년 전양부남양부에서 청화늄이 대량으로 발견되자 청화국 정부는 청화늄을 국가의 경쟁력으로 간주하고 청화늄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5% 미만으로 진행해오던 수출을 전면 차단했으며 그 당시에 청화늄을 독점 채굴해오던 동원그룹의 계열사인 동원에너지공업청화전력의 계열사로 흡수하는 등 오직 국가가 청화늄을 전담하는 구조로 바꾸어놓았다.

청화전력2017년 정기보고서에 따르면 청화늄의 채굴은 법률에 의거하여 월 0.5% 수준[1]이고 수출은 0%라고 한다. 소량 채굴되어 자율인형의 심장인 코어로 쓰이며 자율인형 전체의 연구에 이용된다.

청화늄 채굴은 청화전력이 독점 전담하며[2]청화늄 채굴지역은 청화국 국가방위군은 삼엄한 감시를 받는 지역이며 임의로 출입했다가는 바로 사살당하는 곳이다. 그곳에서는 사살당해도 아무런 보상을 받을 수 없다고 한다.

각주

  1. 연구소재용 채굴 의뢰가 없으면 아예 채굴을 안한다.
  2. 그 뿐만 아니라 청화늄에 대한 모든 업무는 청화전력이 전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