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국 38(民國三十八)은 가장 대표적인 대체역사 소재 중 하나인 중화민국의 국공내전 승리를 가정한 세계관 입니다. 민국 38년(1949년) 중화민국의 국공내전 승리 이후 중국과 동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변화한 여러 정치, 사회, 문화, 역사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재명 총리가 LH 직원 부동산 투기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하여 제2차 이재명 내각이 붕괴되자 국회 총리 지명 선거에서 추미애 의원이 총리로 선출되어 출범한 대한민국의 내각이다.
내각이 출범하기 전에 이미 사회당이 당내의 분란과 당외의 높은 비토감으로 정권 장악력을 이미 잃어버렸었고 추미애 총리 그 자신에 대한 비토감도 상당했던 탓에 정상적인 국정운영은 사실상 불가능 했고 결국 45일만에 내각이 총사퇴하면서 김종필 내각을 재치고 최단기간 동안 존재한 초단명 내각으로 남았다.
국회 총리 지명 선거
각 원마다 각각의 총리후보를 지명한다. 민의원과 참의원의 지명후보가 일치한 경우 그 자가 총리지명자가 된다. 각 원에서 지명한 후보가 일치하지 않을 경우 헌법 제89조 3항에 의거하여 민의원에서 지명한 자가 총리지명자가 된다.
전체투표수의 과반을 넘는 후보가 없을 경우 최다 득표자와 2위 득표자 간의 결선투표가 진행되며, 결선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한 자가 총리로 지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