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스 공화국군
Cares Republican Army
국가 카레스
상비군 58,000명
예비군 119,200명

개요

카레스의 군대.

역사

국토는 전반적으로 작지만 여름만 되면 호우가 내리고, 겨울만 되면 폭설이 내리는데 국토 전체가 흙인지라 진흙으로 인해서 군 전력의 기동에 장애물이 많으며, 특히 겨울이 지나고 얼어붙은 땅이 녹으면서 뻘로 변해 군 장비를 손실하는 사태가 벌어지는데다가 거기에 국토에 비해서 넓은 바다에 노출되어 있는 등 전반적으로 빠른 개혁과 국가 환경에 맞춘 군사 발전을 요구해왔으며, 기존의 전력을 현대화 전력으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병사의 개인 장비에도 많은 예산이 투자되었다. 봄, 가을의 기후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지만 흔히 라스푸티차로 명명되는 현상으로 인해 운전 실수, 의도치 않은 사건으로 인해 군사 장비를 자주 손실하는 비운의 지형을 지니고 있어 지상 장비에 투자를 하기는 하지만 대규모의 병력 수송과 전투에는 항공 장비를 동원하는 것이 기본적인 교리이다.

그러나 카레스군이 맹활약하는 하는 분야는 의외로 해군이다. 네베세치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해군을 운용하고 있다. 8개월 전쟁 이후 군축이 실시되지 않고 오히려 군 확장 정책에 무게가 쏠리면서 소련의 로푸카급 상륙함 13척, 차량병력상륙정 50척, 우달로이급 구축함 4척, 크리박급 호위함 3척, 아쿨라급 잠수함 6척, 킬로급 잠수함 877형 7척 등 네베세치 내에서 가장 많은 함대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장비에 대한 규정과 메뉴얼이 매우 체계적이기 때문에 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소한 사건도 거의 없다.

육군력은 지상의 상황에 의해 크게 발전하지 않았으나, 8개월 전쟁 이후 라스푸티차에 대응하는 장비가 개발되면서 스트라이커 장갑차 400여 대, BTR-80 200여 대, M1 전차 50여 대를 운용하고 있다.[1] 전반적으로 소련의 장비를 다수 운용하고 있으나, 개인 장비류는 캐나다의 C7A1, 개인 보호 장비는 케블라 보호구를 적극 운용하고 있다. 특히 네베세치 내에서 유일하게 보병용 응급 처치 키트(Infantry First Aid Kit/IFAK)[2]을 보급하고 있다. 지혈대 2개, 탄력 붕대 키트 1개, 멸균 붕대 2개, 멸균 거즈, 의료용 접착 테이프, 의료용 장갑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로 8개월 전쟁 당시 교전 중 응급 처치시 생존 가능했던 전사자를 크게 줄임과 동시에 전사자를 대폭 감소 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전반적으로 군사 운영이 안정화되어 있지만 모병제 실시와 청년층의 군대 기피로 인해 군 인원 수가 전반적으로 적은 편이다.

보병장비

카레스군이 사용하는 무장류를 설명한다.

- 개인화기

- 지원화기

  • FN 미니미
  • PKM
  • M2HB
  • M203
  • LAW
  • RPG-7 대전차화기
  1. 기존 전차 구매 수량은 51대였으나 최근 사고로 인해 M1 전차 하나가 손실됐다.
  2. 미군의 IFAK은 Individual/Improved First Aid Kit이다. 다만 미군의 FAK에서 착안한 것은 맞다.
  3. 후방 부대의 화력 부족을 보완하고자 호위대를 편성하고 무장으로 소량 도입하였다.
  4. 육군 기계화보병들을 위해 도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