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무이의 전사들(영어: The Warriors of Kamuy, 아이누어:カムイツミコログル)은 일본 헤이안 시대 때, 아이누를 비롯한 '에미시'들을 이끌던 아테루이(アテルイ)가 일본 조정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아이누가 일본 열도 북부를 장악하고 동북아시아 전역을 약탈하는 '동양의 바이킹'이 되는 세계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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