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노바니아 시민권자 3명이 총기 반입이 금지된 솔레브의 카즈네트 시로 공장제 기관단총 5정을 반입하고 출입을 시도하다가 솔레브 연방군과 벌어진 총격전.

상세

1991년 3월 5일, 솔레브 연방군이 카즈네트 시 초입에 위치한 검문소에서 반입 금지 물품을 검사하고 있었다. 아침 8시 15분, 노바니아 시민권자 3명이 탑승한 지프차가 들어왔는데, 검문 도중 기관단총 5정이 발견되어 출입이 거부되었다. 그 자리에서 계속해서 버티고 있던 중 27분, 솔레브 연방군의 표준 절차에 따라 강제 체포 절차가 실행되고 있었는데, 3명 중 1명이 기관단총을 장전해 검문소에 난사했다. 검문소에 있던 7명 중 1명이 두부외상으로 현장에서 즉사했고, 솔레브 연방군 대원들이 소총으로 반격했다. 그 과정에서 노바니아 시민권자 전원과 솔레브 연방군 3명이 숨졌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그 당시 열악한 보급 환경에 놓여있던 솔레브 연방군 인원들은 전부 모신 나강을 사용하고 있어 사상자가 불어났다.

영향

8개월 전쟁의 직접적 원인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8개월 전쟁 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