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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국
台和國
Kingdom of Thawa
국기
국장
국가 정보
국가 표어 만민협화, 선덕번창(萬民協和, 宣德繁昌)
정부 형태 단일 국가, 입헌군주제
수도 번경(繁京)
최대 도시 신경시(新炅市)
공용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협화어[1] 등등
역사 정보
태화국 건국. 531년 3월 14일
태화일치 시작. 1899년 5월 21일
위태화국 건립. 1925년 1월 25일
태화국 독립. 1945년 8월 15일
정치 정보
국왕 정혜현(貞寭炫)
국무총리대신 근위묘(近衛昴)
국무원장 라진은(拏眞誾)
그외 정보
국토 면적 약 12,535 ㎢
어림 인구 (인구 밀도) 약 3,135,461 명 (99.4명/㎢)
GDP 명목 GDP 543억 8770만 $
PPP 615억 9613만 $
1인당 GDP 1인당 명목 GDP 17,346$
1인당 PPP 19,645$
ISO 3166-1 167, TH, KTH

태화국(중국어: 台和國)은 동아시아에 위치한 국가이다. 국토는 한반도 남부에 위치한 태화도와 그 부속도서를 영토로 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대한민국, 동쪽으로는 일본, 서쪽으로는 중국을 각각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만나고 있다. 수도는 번경이며, 공용어는 협화어, 한국어, 일본어 등이 있다.

주변국들과는 달리 오랜 기간 통일된 국가체제를 형성치 못하였다가 6세기에 이르러 본격적으로 시작을 알렸으나, 중세 시기를 거치면서 일본을 비롯한 주변국들의 영향과 간섭을 받아 왔다. 그러다 1899년, 류큐를 합병하고 대만을 식민지화 하면서 제국주의에 눈을 뜬 일본 제국에게 사실상의 식민지로 전락하고 말았고, 1925년에는 만주국의 모델이 되는 다민족 실험체 괴뢰국인 위태화국을 건국하면서 일본의 영향력이 강화 되었다. 1945년, 일본 제국의 패망과 함께 독립하였으나 많은 국내적 혼란을 거치면서 오늘날의 태화국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개요

파일:KOT.jpg

Thawa, The Märchen Country
-태화국 통상관방성 슬로건-

태화국은 대한민국일본과는 해협을 건너 비교적 가까이 위치하고 있으며, 이러한 지리상의 이유로 고대부터 한반도의 여러 국가들과 고대 일본국과 크고 작은 교류를 해왔고, 근현대에 들어서도 일본과 한국을 바탕으로 경제발전의 진전을 이룩했다. 현재도 한국과 일본과는 경제•문화적으로 상당히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1945년 독립 당시에는 수십년 동안 국민 소득의 진전을 이루지 못한 채 중국과 함께 후진국으로 분류되었으나, 6.25 전쟁을 통한 전쟁 특수, 일본과의 합의로 받아 낸 상당한 양의 배상금과 공산 체제를 견제하기 위한 미국의 원조, 정부 주도의 경제 정책으로 뒤늦게나마 고도 성장을 이룩하면서 아시아의 몇 안되는 선진국 지위에 오르게 되었다. 그러다가 일시적인 경제 침체를 겪고 중국의 약진이 부상하면서 위기를 겪기도 했으나, GWM 노믹스를 통한 경제 정책으로 경제 재부흥을 노리고 있다.

군사적으로는 주변국들에 비해 상당히 약소국으로 평가받고 있으나, 최근에 실현화 되어가고 있는 자율 인형 기술의 개발과 소규모 정예 병력 양성을 바탕으로 하여 질적으로 우수한 병력을 양성하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강소국' 지위에 놓이게 되었다.

국호

국호인 태화국(台和國)은 태화 신화에서 극락왕토를 뜻하는 어원인 태평화천대국(台平和天大國)에서 유래되었다. 이 국호는 일본(日本)과 함께 오래된 국호로서 알려져 오고 있으며, 실제로 태화국은 국가 체제를 뒤흔든 정치적 변란이 없었던 점에서 오랜 기간 본 국호를 사용해 왔다.

1925년부터 1945년까지 태화일치 시기를 거치면서 일본의 영향으로 세워진 위태화국(僞台和國)의 본래 명칭 역시 대태화국(大台和國)이었으나, 오늘날의 태화국 역사학계에서는 이 시기를 "거짓된 국체의 시기"라며 '위(僞)'를 강조하여 사용하고 있다.[2]

영어권에서는 태화의 발음에서 따온 타와(Thawa)로 불리고 있는데,[3] 일본의 경우에는 19세기 말까지 태화국의 다른 영어 명칭을 배격하고 "Taewha"라는 알파벳 국호를 사용할 것을 실시했고, 일본 간섭 시기인 1899년 부터 1945년까지 이는 유지되었다.

역사

선사시대의 태화

태화국의 건국과 고대 사회

태화국의 중세 사회

근대화의 태동과 식민지화

위태화국 시기와 독립

현대의 태화국

국토

태화국 영토의 범위는 동아시아 남쪽에 좁게 펼쳐져 있으며 일본의 일부 섬과 류큐와의 일부 영토에 대한 분쟁 지역을 포함하고 있기도 하다. 태화국의 최동단은 미향도, 서단은 오구도, 남단은 민현도, 북단은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무선도이다.

태화국은 대륙과 상대적으로 가깝게 위치해 있으며 국토 면적은 약 1만 2천 ㎢이고 이는 세계 육지 면적의 0.1%에도 못미치는 정도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는 류큐 제도의 약 5배 정도, 바누아투와 자메이카, 레바논 등의 국가들 보다 상대적으로 넓은 영토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전세계 국토 순위로 따지면 162위에 달한다.

태화국의 지형은 상대적으로 산이 많아, 전체 면적의 50%가 넘는 부분이 산지이다. 중양 산맥이 섬의 동부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며, 봉우리들의 평균 고도는 1500m를 넘는다. 섬에서 가장 높은 위 산(上山, 상산)은 표고가 2597m에 이른다. 산맥의 동쪽은 평야부가 적고, 태평양 연안에서는 수직에 가까운 각도로 솟는 절벽이 계속된다. 그에 비해 서쪽은 비옥한 평야가 완만하게 태화 해협을 향해 펼쳐져 있다. 대부분의 강이 태화 산맥에서 발원하고 있어 모두 짧고 험난하다. 주요 하천은 서부에 집중되어 있으며, 가장 긴 하천은 중부를 흐르는 탁원강(濁原溪 탁원계, 178km)이다.

각주

  1. 협화어의 경우에는 일본어의 한 부류로 속해지나, 국제적으로는 소멸 언어로서 지정되어 있다.
  2. 과거 학계에서는 위태화국 시기를 '구태화(舊台和)'으로 지칭하여 연구 되었으나, 2000년대 들어서 근세 및 근대 초기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따로 이 시기를 구태화국 시기로 부르게 되었으며, 자연스레 이 시기에 대한 용칭이 위태화국으로 변경 되었다. 이 때문에 과거 이 시기를 다룬 논문에서 해당 시기의 명칭을 '구태화'로 지칭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3. 이는 사실 처음 이 섬을 방문했던 러시아 제국의 함선인 타와르노 호가 정착하여 태화도와 그 부속도서를 통틀어 명명한 '타와르노 제도(Thawarno Islands)'라는 명칭에서 유래되었고, 이것이 영어권을 거쳐 태화-타와의 유사성을 이유로 본 명칭이 채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