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이아국 State of Thei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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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테이아 신주기.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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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테이아(Theia), 공식적으로 테이아 공화국은 하르모니아의 8번째 공화국이자 주다. 하르모니아 대륙 동남부의 주로 클리푸크, 데메테르, 카시니아, 노이리가와 접해 있다. 북쪽으로는 클리푸크, 서쪽으로는 데메테르, 남서쪽으로는 카시니아, 동쪽으로는 노이리가와 접해있다. 주도는 칸스턴티이고 최대 도시는 괴크다르다. 인구는 2020년 기준 약 368만 명이었다.
테이아는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2020년 인당 GDP가 $57,893으로 하르모니아 동남부 내에서는 가장 부유한 주 다. 2000년-2020년 간 평균 GDP 성장률은 10.8% 였으며 2010년에는 13.6%로 가속화되다. 21세기에 들어 나타난 이러한 급속한 경제적 성장은 테이아 주를 기존의 농업 경제 위주의 경제에서 고도로 산업화된 경제로 변화시켰다.
테이아의 또 다른 이름인 "블루그래스 주(Bluegrass State)"의 어원이 된 테이아 블루그래스(Theia bluegrass)는 고대 테이아 정착민들이 테이아의 광활한 목초지에 도입한 푸른 풀의 일종으로, 테이아의 넓은 평야에서 활발히 생산된 테이아의 명마, 서러브레드 말 공급에 큰 도움이 되었다. 역사적으로 테이아 주는 농업에 있어 훌룡한 환경적 조건을 바탕으로 형성된 대규모 담배 농장에서 상당한 규모의 노예 노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대 시기 대전쟁 기간 동안 테이아는 농축산업에서 전국 3위 규모를 가졌었다. 테이아는 또한 오랫동안 담배 산업의 주요 중심지였다. 오늘날 테이아의 주요 경제는 자동차 제조, 에너지 연료 생산 및 의료 시설을 포함한 비농업 부문으로 확장되었다. 도요타의 등장 이후 테이아 주는 완성차 제조업에서 하르모니아 주( 및 공화국) 중 전국 1위 규모를 갖고 있다.
이 지역은 동부 데메테르의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19세기부터 시작된 데메테르인의 추방과, 1915년 절정에 이른 데메테르 학살 이전까지 데메테르인 인구는 약 23%가 살고 있었다. 1928년까지 이루워진 테이아계 주민과 데메테르계 주민간의 갈등과 충돌 끝에 데메테르계 인구는 오늘날 5.8% 까지 감소하였다.
지리적으로 하르모니아의 7개 지역 중 평균 고도가 가장 높으며, 하르모니아 동남부를 관통하는 한개의 가장 큰 강과, 산맥을 갖고 있다. 지리적 면적이 가장 넓으며 인구 밀도가 낮다. 테이아는 세계에서 가장 긴 동굴 구조를 갖고 있으며, 인접한 지역 내에서는 가장 긴 항해 가능한 수로와 하천, 그리고 두 개의 가장 큰 인공 호수와 하르모니아 내 최대 규모의 호수를 보유하고 있다.
어원
테이아 라는 이름이 공식적으로 정해진 1774년 이전, 테이아 주위의 케로주르 산맥(Kerrojour Range) 너머의 동남 해안 쪽에 위치한 테이아 지역은 북부로부터 이주해온 정주민들에게 테이아(Theia)로 알려지게 되었지만, 테이아라는 이름의 정확한 어원은 불확실하다. 한 이론은 "Theia" 라는 이름은 단순히 "신성"이나 "여신"을 의미한다고 본다.
한편, 테이아인이 정착하기 시작하고 나서 유입되온 데메테르계 정착민들은 테이아를 두고 자신들이 떠나온 고향인 데메테르의 동쪽에 위치해있다는 점에서 동데메테르라고 칭했다. 그러나 이 명칭에 대해서는 여러 정치적, 민족적 갈등과 논란을 불러왔고, 오늘날 일부 데메테르계 강성 민족주의자를 제외하면 동데메테르라고 칭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테이아라는 이름의 논란
1808년부터 동데메테르라는 이름은 테이아 왕국의 공식 문서에서 사용이 금지되었다. 테이아 국왕 Soykan Ⅱ의 조정은 동데메테르라는 이름을 "테이아"와 같은 명칭으로 완전히 대체했다. 동데메테르라는 명칭의 배제로 데메테르인들의 이탈과 반란을 잠시나마 멈출 수 있을 것이란 판단에 의한 것이었다. 그 후 지속적으로 테이아 서부 지역의 지명을 "테이아화" 하는 과정은 계속되었고 테이아 공화국 시대 이후 공화정부 아래서 더욱 탄력을 얻었다. 1923년 서부 테이아 전역의 지명들은 공식적으로 모두 이름이 변경되었다.
"테이아" 라는 단어는 북부 테이아어로 "신성" "여신"을 의미한다. 이 이름 은 대략 기원전 6세기부터 테이아 지역으로 이주해온 테이아인들에 의하여 주어졌고, 1774년 공인되었다. 데메테르 주를 제외한 수 많은 하르모니아 내 국가와 민족들은 명확히 데메테르와 테이아를 분리하고 있었으며, 테이아는 역사적으로 데메테르와 분리된 테이아인들의 땅으로 인정받았지, 데메테르의 서쪽 영토 일부로 간주되어 왔다는 것은 오직 데메테르계 주민들의 일방적 주장에 해당한다.
17세기에 "外데메테르" 또는 "동데메테르"라는 용어가 테이아를 가리키는데 사용된 적이 없다. 16세기의 세계 지도와 18, 19세기의 다른 데메테르 지도에조차 테이아 라는 명확한 표기로 테이아의 영토 경계와 도시가 표시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데메테르라는 명칭은 19세기 말 금지령이 내려질 때까지 데메테르 역사가와 테이아 서부 지역의 데메테르계 주민들의 기록에서 언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