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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19대 국왕 고종의 업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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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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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구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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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위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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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흑수변
연해주 정복 라선의 개척자들이 만주 일대로 남하하면서 청국의 변방은 수시로 침탈당하였는데, 이들과 공모하여 모련위 일대의 생여진들을 장악하고, 청을 견제하며, 라선과 국경을 정하여 강역을 안정시키고자 하였다. 탄도학 정립
포격 정확도 향상 미적분을 정립하고 공기저항 등과 관련된 유체역학을 발전시켜 기초적인 탄도학을 완성시켰다. 이를 통해 육상, 해상을 막론하고 총, 포격에 있어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가늠쇠의 정밀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각종 사격 제원을 산출하는 과정이 확대되었다. |
연희 유신
국가 개혁 · 연희 연호 제정 · 성씨 의무화 · 신보경국대전·신보속대전 제정 · 지방행정 24부 3주 확립 · 상박제 (중추·의정·언론부의 상호견제) 실시 · 판위부 (사법부) 독립 · 근위대 확충 · 서얼, 과부, 천직의 차별 금지 법제화 · 연좌제, 계급제, 부채노비제, 처첩제 폐지 · 조혼, 연좌제, 무속신앙 타파 · 학동제 (아동의무교육) 실시 · 검능제 (자격인증제도) 실시 · 부군 공회 (지방의회) 설치 · 국외 통관 (공관) 설치 · 아랍 기수법 (아라비아 숫자) 도입 국문 정비 사업
언문 개량 언문 즉, 훈민정음을 현재 한성말에 맞게 간소화하도록 작업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일부 성조와 자모음이 소멸되고 복잡한 표기법은 간소화되었으며 체계적인 문법 체계를 재확인하였다. |
관제민상
해외무역 제한완화 공상선단을 통한 무역만 가능하던 기존 제도를 혁파하고 민간에서도 관청의 허가를 받고 지정 항구에서 국외 무역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다. 반사로 제강법
강철 생산량 증대 기존의 전통적인 제강법에서 개선된 형태로 연료와 철이 만나지 않도록 변화되었으며, 이를 위해 연소실과 반응실이 분리된 구조의 반사로가 다수 만들어졌다. 이를 통해 탄소 함량을 조절하여 연철과 강철을 원하는대로 제강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기존에 비해 철강의 생산량도 비약적으로 상승하여 생활 곳곳에 강철 제품이 사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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養兵保民군사를 길러야 백성을 지키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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廢舊改新옛 것을 폐하고 새로이 고쳐 국정을 바로잡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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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富國强백성이 풍족해야 나라가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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