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온 프로젝트

여섯 천사들의 도움을 받아, 그러니까 아주 옛날에, 그들이 두려움에 맞서기 시작했을 적에...
에른스트 폰 드라켄
 출생 
  드라켄 제국 인테그라이트 오스트아들러 황궁
 성별 
  남성
 생일 
  천기 1168년 1월 27일
 직책 
  드라켄 제국 드라켄 왕조 제 4대 카이저
 가족 
 아버지 드라켄 2세 니콜라우스 폰 드라켄
어머니 메리 드라켄
형 드라켄 3세 아우구스투스 폰 드라켄
여동생 헬가 폰 드라켄
황실을 다시 양지로, 제국을 다시 영광되게!"
"이 자리에서, 짐은 매우 유감이지만 제국의 심장에 구더기가 붙었다는 사실을 고하고자 한다."
"바다에는 우리의 군함을 마주하지 않을 자가 없고, 육지를 딛고 사는 모든 자의 입에서 짐의 이름이 들리는 것이 이 시간부로 경들과 짐, 그리고 드라켄의 과업이니라."
파도앞의 권좌
"아무렴, 내 태생을 고려하면 황실 내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기는 힘들었다. 형님은 이미 황제셨고, 적장자까지 본 황족인데, 나는 기껏해야 동궁에서 태어난 황족이고, 팔팔한 조카놈보다 나이도 많은 상황이니. 형님이 죽은 그 날, 내 조카를 치지 않았다면 의회놈들이 다시 판을 굳혀서 정국을 안정시켰을거고, 나는 영영 집권하지 못했을거다. 하지만 보라, 나는 성공했다. 그러나 의회가 할 수 있던 안정화에는 실패했지. 이제 이걸 타파할 수단은, 내 권좌를 업적으로 장식하는 것이고, 그 장식에 필요한 물품은 바다에 군함을 보내 공수해오면 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