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권

소련

동독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마케도니아

세르비아

흐르바츠카

보스니아
서구권

서독

프랑스

영국

스페인

노르웨이

스웨덴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핀란드

포르투갈

이스트라

폐허에서 부활하여(독일어: Auferstanden aus Ruinen 아우페어슈탄덴 아우스 루이넨[*])는 Communist 1968이 집필중에 있는 세계관으로, 냉전이 2019년까지 지속되고있는 유럽을 중심으로 하였다. 독일 통일 30주년을 기념하여 작성되었다.

지도

세계관 개요

동독의 국가인 <폐허에서 부활하여>(Auferstanden aus ruinen)에서 이름을 따온것이다. Enzo승리의 왕관과 명칭을 지은 방식이 비슷하다. 판도는 1989년 독일 통일 직전과 비슷하지만, 동독이 슐레지엔과 포메른 지역을 점령한것으로 나온다. 또 발칸반도는 내전 이후 판도가 많이 달라졌다. 독일 통일 30주년을 기념하여 작성된 세계관이다. 주로 유럽을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본인의 정치성향과 무관하게 작성되는 세계관이다. 이 세계관은 동구권 공산주의나 서구권 자유주의중 그 어떤것도 옹호하지 않는다.

세계관 역사

1973년과 1979년의 2차례에 걸친 오일쇼크로 인해 미국은 제2차 대공황기라는 긴 암흑기를 겪게 되고, 공화당과 민주당 뿐만 아닌 사회주의좌파당, 국가민주당 등 수많은 군소정당이 난립해 경제든 정치든 매우 혼란스러워졌다. 때문에 미국은 유럽에 신경을 쓸 겨를 없이 자국에 신경쓰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나토는 프랑스와 영국, 독일 등 유럽연합 국가들이 이끌게 되었다. 미국과 캐나다가 탈퇴한 나토는 매우 혼란스러워져 이내 붕괴되었으며, 대신 독일을 주축으로 한 새로운 국가간 연합체인 유럽연합이 1984년 출범하게 되었다. 한편, 동구권에서는 1960년대에서 1980년대까지 이르는 긴 호황기가 이어졌다. 또 국방력 뿐만 아니라 과학력도 상승하여 1980년대 동구권의 총생산이 서구권과 거의 비슷해지는 수준에 이르렀고, 동독이나 헝가리 등 부유하게 사는 공산권 국가도 나타났다. 고르바초프는 개혁개방을 외쳤으나 이런 호황의 분위기 속에서 중앙정계로 진입하지 못했다. 소련 중앙정치국은 브레즈네프의 현실사회주의 노선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방침을 유지하였다. 루마니아에서는 차우셰스쿠의 폭정에 반대하는 루마니아 혁명이 1989년 12월 일어났으나, 소련과 불가리아, 헝가리 연합군의 무차별 학살로 인해 실패하고, 루마니아는 차우셰스쿠만 다른 독재자로 교체된체 그대로 사회주의권을 유지하게 되었다.

1990년대, 유고슬라비아에서도 민주주의 혁명의 조짐이 보였다. 그러나 유고혁명은 민족주의 열풍으로 연계되어 마케도니아, 보스니아, 흐르바츠카, 슬로베니아, 이스트라, 세르비아 등 여러개의 나라로 갈라져 2000년대까지 내전을 벌였다. EU 역시 이 내전에 관여하였으나 큰 성과는 거두지 못했고 세르비아와 이스트라를 제외한 유고슬라비아 역시 공산화 되었다. 다른 나라들은 소련의 공격으로 멸망해 소련의 위성국가가 되었고 알바니아 역시 반소련파가 몰락하고 친소련파가 득세하게 된다.

세력

세력명 이념 공용어 중심 국가
경제 이념 정치 이념
바르샤바 조약 기구
Организация Варшавского договора
현실사회주의 스탈린주의 러시아어 소련
유럽연합
European Union
사회민주주의 자유민주주의 독일어 서독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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