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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제2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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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ire franç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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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나폴레옹 3세가 1852년 건국한 제국이다. 프랑스 역사의 두번째 제국이자 군주국이다.
역사
1848년, 2월 혁명으로 새로 정착한 임시정부는 1848년부터 첫 대통령을 뽑았다. 루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는 이 선거에서 74.2%라는 압도적인 투표율로 대통령을 당선되었다. 초기에는 공화국에 충성을 맹세하는 등 공화정에 호의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1851년 친위쿠데타로 독재체제를 구축하고 국내를 안정시킨 뒤 1852년 스스로 나폴레옹 3세로 즉위하였다.
정치에 있어서는 철권 통치로 일관하였지만, 그러한 면에서 유발될 수 있는 대중들의 불만을 경제적 번영과 프랑스의 국제적 지위 상승으로 잠재우고자 했다. 해외 식민지를 개척하고, 파리를 재개발여 일자리를 제공하였다. 이후 그것이 절정에 이른 게 바로 1855 파리 만국박람회다.
외교 쪽에서는 초반에는 막시밀리아노 1세는 죽음으로 몰아넣는 등 처참한 외교정책만 펼쳤으나 보오전쟁 때 프로이센의 위협을 깨닫고 뒤늦게 군제 개혁을 시작한다. 프로이센과 같이 빠른 징병을 할 수 있게 철도를 깔고 군대를 국경에 배치하였고, 1870년 엠스 전보 사건으로 보불전쟁이 발발하자 프랑스 육군은 라인 강 서안에 45만을 바로 배치할 수 있을 정도로 발달했다. 이후 보불전쟁에서 초반에 삽질을 하기는 했지만 후에 스당 전투에서 헬무트 폰 몰트케를 전사시키고 프로이센군을 궤멸시키면서 승기를 잡았고, 1871년 라인란트로 진군하여 보불전쟁에서 승전한다. 이후 베스트팔렌에서 베스트팔렌 조약을 맺어 북독일연방을 붕괴시켰다. 이후 제 12차 러시아-튀르크 전쟁에서 러시아 편을 들어 오스만의 리비아를 획득한다. 이 때의 친선으로 프랑스는 러시아와 오-헝제국, 리소르지멘토에서 도움받은 이탈리아까지 불러 1903년 빈 조약을 형성한다.
역대 황제
| 대수 | 이름 | 즉위년일 | 퇴위년일 |
|---|---|---|---|
| 1대 | 나폴레옹 3세 | 1852.12.2 | 1896.10.4 |
| 2대 | 나폴레옹 4세 | 1896.10.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