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아 공화국군
Philia Republican Army
국가 필리아
상비군 82,000명
예비군 170,000명

개요

필리아의 군대.

역사

기후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지만 지형이 험하고 네베세치 내에서는 유일한 사막 지형을 보유하고 있으며, 봄의 잦은 강수, 높은 인구 밀도 및 도시 밀도, 19세기 당시에는 바로 옆에 위치한 국가들인 로스카엘라스와의 외교 관계가 불량하여 지형적 이유도 있지만 정치적 이유로도 군사와 전략을 발전을 중시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놓여 있으며, 민주 동맹의 참여국이 된 이후로는 네베세치 내의 정치 및 군사적 갈등이 고조되면서 대규모의 군사 확장이 이루어지면서 기존의 노후 장비를 로스카에 양도하고 현대식 장비를 도입하였다. 국가의 3분의 1을 차지한 넓은 사막 지형으로 인해 고도의 기술 및 관리가 요구되는 항공 장비보다는 안정적인 지상 장비를 대거 투입해 적을 압살하는 것이 기본적인 교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필리아군은 육군 군종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민주 동맹 가입과 동시에 2개 육군 군단을 증설하면서 육군력을 강화해왔으며 상비군 82,000명 중 60,000명이 육군 소속이다. M2 브래들리 보병전투차량 500여 대, M1A1 240여 대 등을 운용하고 있으며 전략적으로도 발달되어 있어 전투 환경에 비해서 사상자가 적다. 기동성보다는 병사들의 안전을 중시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티타늄을 이용한 방탄복을 보급하고 있으며, 남아공에서 들여온 자동소총을 제식 무장으로서 사용하고 있다. 무게와 길이 덕에 대원들 사이에서 악명이 자자했으나 8개월 전쟁 이후로 총열을 단축한 자체 개량형을 내놓아 해결했다.

해군은 카레스 해군의 도움을 받아 일부 운용하고 있지만, 1986년 창설 후 10년이 채 안된 상황인지라 인원들의 숙련도가 떨어진다. 또한 비교적 함정들이 노후화된 것도 있다. 공군력은 미군에게 공여 받은 F-5B 기종으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으며 병사의 생존성을 고려하여 추락 후 사용할 수 있는 서바이벌 총기류를 유일하게 조종사들에게 보급하고 있다. 실제로 8개월 전쟁 당시 필리아군 소속의 어느 조종사는 솔레브의 숲에 추락한 후 코윈군에 의해 발견되어 구조될 때까지 20일 동안 서바이벌 총기를 사용해 동물을 사냥했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미군에게 공여된 장비를 사용하고 있지만 개인 보호 장비 및 대공 장비는 러시아, 남아공 등의 타국에서 구매한 것이 많다.

전반적으로 군사 운영이 안정화되어 있지만 청년층의 군대 기피, 정치적 상황 등으로 군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기 때문에 국토 방위 및 군사 긴장도에 비해서 동원할 병력이 매우 적다.

보병장비

필리아군이 사용하는 무장류를 설명한다.

- 개인화기

- 지원화기

  • PKM
  • M2HB
  • RPG-7 대전차화기
  1. 지정사수에게 보급할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