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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일렉트로닉 뮤직
디스코 하우스 테크노 UK 개러지 덥스텝
하드코어 인더스트리얼 드럼 앤 베이스 퓨처 베이스 하드 댄스
트랜스 브레이크비트 앰비언트 구체 음악 얼터너티브 R&B
베이퍼웨이브 누 디스코 다운템포 유로비트 유로댄스

개요

하드 댄스(Hard Dance)는 일반적으로 거의 알고 있는 하드한 전자 음악을 포괄하는 빅 텐트적인 용어이다. 하드 댄스는 하드 하우스, 하드 테크노, 하드 NRG, 하드스타일, 하드코어, 하드 베이스 등의 하위적 장르로 구성되어 있고, 150에서 220, 혹은 그 이상의 BPM을 이용하여 4분의 4박자의 드럼 리듬을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다.

하드 댄스는 1990년대 언더그라운드 하드 아티스트들에 의해 발전되어 왔고 이후 트랜스의 인기로 하드 트랜스가 편승함에 따라 양지로 올라오게 되었으나 부드러움 위주의 트랜스와는 달리 강한 위주라는 특징 때문에 주류가 되지 못했다. 그리고 하드스타일의 인기로 2007년 쯤부터 반등하며 각종 라디오 방송 등 매체들의 주목으로 현재의 바운더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장르

하드코어 테크노

80년대 후반 디스코와 하우스의 파편화로 많은 장르들이 떨어져 나갔고 그 과정에서 90년대 초반 형성된 장르이다. 테크노의 하위 장르로 분류되었던 하드코어 테크노는 시간이 지나면서 하드 댄스로 분류되는 것이 적합하게 되었다.

하드 트랜스

하드코어와 애시드 트랜스의 영향을 받아 탄생한 트랜스의 하위 장르로 1990년대 초 벨기에, 네덜란드, 독일 등의 서부 유럽에서 시작되었다. 이 장르가 발전되면서 훗날 하드스타일, 사이키델릭 트랜스 등 수많은 장르가 등장한 것에 공헌하게 되어 사실상 하드 댄스의 아버지 격이라 봐도 무방하다.

하드스타일

하드 댄스에서 빠질 수 없는 메이저 장르로, 1990년대 후반 하드 트랜스와 테크노의 영향을 받아 탄생한 장르이기도 하다. 초기에는 얼리 하드스타일이라 부르는 하드 트랜스에 가까운 장르에 가까웠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형태로 발전했다.

하드 테크노

이른바 슈란츠(Schranz)라 불리는 장르로 1990년대 말 독일에서 시작된 장르이다.

UK 하드 하우스

1990년대 영국에서 시작된 하드 하우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