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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왕국
Aupuni Mōʻī o Hawaiʻi
하와이
Hawaiʻi
국가 라인 강을 위한 노래
(독일어: Lied für den Rhein)
국목 참나무
(독일어: Eichen)
표어 신이 내린 평등과 자유의 영혼
(독일어: Der Geist der Gleichheit und Freiheit von Gott gegeben)
수도 베를린 (북위 52° 30′ 02″ 동경 13° 23′ 56″)
최대도시 뮌헨 (북위 48° 08′ 00″ 동경 11° 34′ 00″)
면적 985,400km2 (유럽 2위, 세계 31위, 유럽의 9.68%)

인문 환경


인구 전체 인구 109,876,234 (2018)
민족 구성 독일인 76.5%, 유럽인 15.3%, 아시아인 2.5%, 아프리카인 1.9%, 아메리카인 0.9%, 미집계 2.9%
인구 밀도 111.5 (2018)
출산율 2.23 (2018)
출생 인구 1,163,500명(2018)
기대 수명 83세(2018)
공용어 독일어
공용 문자 라틴문자
종교 국교 없음(정교분리)
무종교 38.9%, 가톨릭 29.8%, 개신교 29.4%, 이슬람 0.8%, 기타 1.1%
군대 독일 황립국군
(독일어: Kaiserlich Bundeswehr)
세부
군대
육군 독일 황립연합육군
(독일어: Kaiserlich Bundes Heer)
해군 독일 황립연합해군
(독일어: Kaiserlich Bundes Marine)
공군 독일 황립공군
(독일어: Kaiserlich Luftwaffe)
기타 독일 황립정보군
(독일어: Kaiserlich Luftwaffe)

하위 행정구역


대관구 34개 주 (3개 변방주, 4개 자치주, 6개 도시주, 21개 주)
92개 현
게마인데
관구

정치


정치 체제 입헌군주제, 민주주의(대의제), 연방국가, 정교분리, 의원내각제, 양원제, 다당제, 성문법주의(대륙법계)
민주주의 지수 8.19 (완전 민주주의)
국가
원수
독일
황제
1999~:
프리드리히 4세
(Friedrich IV, Friedrich Wilhelm Pranz von Preußen)
네덜란드
국왕
1999~:
빌럼알렉산더르 1세
(Willem-Alexander I, Willem-Alexander Claus George Ferdinand)
벨기에
국왕
1999~:
필리프 1세
(Filips I, Filips Leopold Lodewijk Maria)
정부
요인
연방대통령 에리히 슈페르펜
(Erich Johannes Supperpen)
연방 총리 프란츠 바이덴펠러
(Franz D. Weidenfeller)
연방 부총리
(환경에너지장관)
오이겐 프라겐베르크
(Eugen G. Pragenberg)
연방
상원의장
리하르트 헤켈-슈마이어
(Richard Haeckel-schumeyer)
연방
하원의장
알브레히트 바우어
(Albrecht V.W. Bauer)
연방헌법
재판소장
라인하르트 코흐
(Reinhard M. Koch)
연방
대법원장
고트프리트 메클렌부르크
(Gottfried Mecklenburg)
외무장관 루트비히 바이엔
(Ludwig Bayen)
내무장관 귄터-프리드리히 헨레
(Günther-Friedrich Henle)
재무장관 만프레트 랑에
(Manfred Lange)
여당 중앙 기독교 민주연합(ZCD)
연립 여당 연합사회민주당(USP)

경제


경제 체제 자본주의적 시장경제,사회적 시장경제질서, 조정시장경제, 혼합경제, 토지 사유제, 절대적 소유권, 사적 자치
명목
GDP
전체 GDP $4조8941억
1인당 GDP $44,542
GDP
(PPP)
전체 GDP $5조1849억
1인당 GDP $47,189
수출
입액
수출 $1조5986억
수입 $1조3685억
외환보유액 $1197억
신용등급 무디스 Aa3
S&P AA
화폐 공식화폐 연방마르크(M) (BRM)
국가
예산
1년 세입 $1조8597억
1년 세출 $1조8166억

코드와 단위


ccTLD .de, .eu
국가 코드 276, DEU, DE
국제 전화 코드 +49
단위 법정연호 서력기원
DST
도량형 SI 단위
날짜형식 yyyy-mm-dd
운전석
(통행방향)
왼쪽(우측통행)

외교


유엔 유엔 가입 2002년 10월 7일
유엔 회원국
승인 여부
192개국 승인
수교국 87개국 수교

정식명칭은 하와이 왕국(Hawaiian Kingdom)으로 북태평양의 동쪽에 있는 하와이 제도에 위치한다. 하와이제도는 니하우·카우아이·오아후·몰로카이·라나이·마우이·카호올라웨·하와이 등 8개 섬과 100개가 넘는 작은 섬들이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완만한 호(弧)를 그리면서 600km에 걸쳐 이어져 있다.

상징

국호의 어원

하와이 왕국에서 가장 큰 섬인 하와이 섬에서 유래한다. 하와이란 이름의 일반적인 설명은 하와이 신화에서 유래한 전설적인 인물인 하와이로아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는 설이다. 그가 이 섬을 발견해 정착했다고 한다.

하와이어 단어 하와이(Hawaiʻi)는 폴리네시아조어 사와키(Sawaiki)와 매우 유사하며, 재구성된 의미는 '고향'이다. 마오리어(Hawaiki), 라로통가어(ʻAvaiki), 그리고 사모아어(Savaiʻi) 등 다른 폴리네시아어에서도 발견된다. 언어학자 푸쿠이와 엘버트에 따르면 "폴리네시아의 다른 곳에서는 하와이나 관련있는 단어가 지하세계나 고향을 의미하지만, 하와이에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국기

국가

역사

폴리네시아계 민족이 하와이에 이주한 것은 5세기경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 뒤 오랫동안 부족간의 싸움이 뒤를 이었으나 1782년에 카메하메하 1세(1739∼89)가 섬 전체의 통일에 성공한 후 1893년까지 왕조가 지속되었다. 그 후 하와이는 미국과 극동을 잇는 태평양상의 통상·포경(捕鯨) 기류지가 되었으며, 그 동안에 미국인을 주로 한 외국인 거류자도 점차 늘고, 1840년에는 뉴잉글랜드 선교사들의 포교와 그 영향에 의해 최초의 헌법이 발포되었다. 1840년대에 영국·프랑스 및 현지 미국인과의 사이에 그 귀속권을 둘러싼 분쟁이 있었으나 결국 독립이 유지되었으며, 1887년에는 미국과의 호혜통상조약에 의해 펄하버(眞珠灣)의 미국 해군기지 사용권을 인정하였다. 19세기 후반에 사탕수수·파인애플 재배에 성공하여 제당업이 번창하자 아시아인을 포함한 외국이민이 증가하였다.

자연

하와이제도는 니하우·카우아이·오아후·몰로카이·라나이·마우이·카호올라웨·하와이 등 8개 섬과 100개가 넘는 작은 섬들이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완만한 호(弧)를 그리면서 600km에 걸쳐 이어져 있다.

그들 섬 사이에는 카울라카히·카우아이·카이위·칼로히·파일롤로·아우아우·케알라이카히키·아랄라가이키·알레누이하하 등의 해협이 있다. 최대의 섬은 하와이섬이며 주민의 대부분은 오아후섬에 살고 있다. 모든 섬은 화산섬이고 대체로 남서쪽으로 갈수록 화산 형성의 시기가 늦다. 남동쪽의 하와이섬에는 아스피테형 활화산인 마우나로아(4,171m)·킬라우에아(1,222m) 화산이 있고, 북서쪽의 카우아이섬의 카와이키니 화산은 침식이 몹시 진척되어 와이메아캐니언 등의 대(大)협곡이 있다.

​오아후섬에 있는 유명한 다이아몬드헤드는 전형적인 호마테형(Homate:臼狀) 화산이다. 최고점은 하와이섬 북부에 있는 아스피테형 화산인 마우나케아(4,206m)로, 산정부에 홍적세에 발달했던 소형의 산악빙하가 만들어 놓은 빙식지형(氷蝕地形)이 남아 있다. 마우나케아나 마우나로아 등 고산지대에는 겨울에 눈이 쌓인다. 마우이섬에는 거대한 분화구를 가진 할레아칼라 화산이 있고, 해안에는 곳곳에 산호초가 형성되어 있다. 기후는 전역이 열대에 속한다.

하와이제도는 산이 많고, 또 북동무역풍(北東貿易風)을 받기 때문에 바람받이인 북동쪽 사면(斜面)은 강수량이 대단히 많다. 카우아이섬 북동사면의 와이알레알레는 연평균강수량이 1만 2,000mm에 달하여 인도의 체라푼지와 함께 세계 최다우지가 되고 있다. 그와 같이 각 섬의 북동 사면은 고온다습(高溫多濕)하기 때문에 열대성 우림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카우아이섬의 북동사면은 수목양치(樹木羊齒)의 대(大)군생지로 알려져 있다. 바람의 그늘이 되는 남서쪽 사면은 강수량이 적은 사바나 기후를 이루어 건조성의 식물이 자란다. 더욱이 산이 높은 하와이섬의 남서사면에는 넓은 건조지역이 펼쳐져 대규모 방목지가 펼쳐진다.

정치

하와이는 단일형 국가(Unitary State)로 주정부가 없고 중앙정부-기초 지방단체의 이원체제(Two-tier System)로 운영된다. 영국 의회의 전통을 이어받아 민주적인 형태의 의원 내각제를 운영하고 있다. 하와이의 중앙정부조직은 중앙핵심부처, 군대와 경찰을 포함하는 기타 부처, 기타 정부조직, 공기업으로 구성된다.

중앙핵심부처

중앙핵심부처는 총리실과 내각, 그리고 중앙인사기관이면서 정부 업무성과를 담당하는 공공관리위원회로 구성된다. 이중 총리실, 공공관리위원회, 재무부를 중심 부서와 국방부, 외교통상부 등을 실무 부서로 구분한다.

내각 각료들은 의원 중에서 임명된다. 총선이 끝나면 여왕은 다수당 당수에게 정부 구성을 위촉하고 신임 총리의 건의에 따라 여왕은 장관들을 임명한다.

장관들은 집행이사회와 각료회의를 구성한다. 장관들은 모두 집행이사회 위원이 되지만 일부 장관들은 각료회의 위원이 되지 못한다. 집행이사회는 행정부의 법률제정 권한을 행사한다. 각료회의는 정부 최고의사결정기구로서 주요 정책과 입법안을 결정하고 장관들 간 업무를 조정한다.

​===사업 부서===

여러 형태의 기관이 이에 속한다. 항공국, 항만국, 도로국으로 구성된 교통관계부서와 그 외에 공립학교, 국립도서관, 정부 출연 연구기관이 있다.

​===공기업===

관광·교통·석탄·전력·삼림공사, 우정국, 하와이 방송공사(Hawaiian Broadcasting Corporation, HBC), 알로하 티비(Aloha TV) 등이 있다.

​===지방정부===

지역위원회, 지방기관, 특정기관 세 조직으로 나뉜다. 지역위원회는 민방위 업무를 관장한다. 지방기관은 도로, 쓰레기, 도서실, 상하수도에 관한 업무를 처리한다. 특정기관은 항만, 배수, 방역 업무를 관장한다.

사법

외교

하와이 외교의 기본은 중립주의를 취하는 것이다.

국방

경제

주요 산업은 군사기지 경제에 기초를 둔 산업과 관광·농업을 들 수 있다. 펄하버의 해군기지나 히캄 공군기지를 비롯하여 하와이 여러 곳에 육군·해군·공군 시설이 있어서 거기서 나오는 수입이 가장 크다. 관광산업도 해마다 활발해지고 있다. 최대의 관광지는 호놀룰루인데, 연중 따뜻한 기후에 와이키키 해변을 중심으로 부근 일대에 펄하버·다이아몬드헤드·비숍박물관 등 각양각색의 관광자원이 있다.

​ 하와이섬에는 하와이화산국립공원(마우나로아·킬라우에아 화산 등), 마우이섬에는 할레아칼라 국립공원이 있고 그밖에 카우아이섬의 와이메아캐니언 등 아름다운 산악경관이 풍부하다. 또한 모래해안·절벽해안 및 앞바다의 산호초 등 아름다운 해안경관도 많다. 하와이의 관광은 자연미뿐만 아니라 폴리네시아계(系) 원주민의 풍속이나 예술(훌라춤과 조각)을 비롯하여 여러 민족이 보여주는 풍물의 다양성에도 크게 힘입고 있다. 카메하메아왕조와 최초의 백인 탐험가인 쿡 선장에 관련된 사적도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다.

농업은 예로부터 중요한 산업이다. 생산량으로는 사탕수수가 가장 많은데 비교적 비가 적은 곳에서 대규모로 재배되고 있다. 다음으로 파인애플 생산이 많아 세계 최대의 산지가 되고 있으며 생(生)과일 외에 주스·통조림 등 가공품도 중요한 수출품목이 되고 있다. 파인애플도 사바나 기후 지역에서 재배된다.

그밖에 난초 등의 꽃 재배도 활발하다. 하와이섬 서부에서는 육우(肉牛)의 방목이 성하고, 서해안의 코나 부근은 커피 산지이기도 하다. 오아후섬에서는 호놀룰루 등지에 생우유를 공급하기 위하여 낙농업도 영위된다. 주요 광산물은 시멘트와 석재 또는 화산분석(火山噴石) 등 건축용 원자재이다. 특수한 산업으로는 장식용 산호채취와 바닷물을 이용한 제염업이 영위된다. 상업·무역 활동은 전적으로 호놀룰루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호놀룰루는 북태평양 항공·해상 교통의 일대 거점이다.

원주민은 갈색 피부의 폴리네시아계 민족(보통 하와이안, 때로는 카나카족이라고도 한다)이며, 아시아계(系) 주민이 약 절반을 차지한다. 전체 주민 중 비(非)백인 비율이 2/3에 달하기 때문에 흔히 '하와이는 동서 문화의 가교'라고 일컬어지고 있으나, 진주만을 중심으로 한 미국 본토 백인문화의 영향이 압도적으로 강하다. 호놀룰루에는 하와이대학이 있는데, 이 대학에는 동서(이스트-웨스트)문화센터가 있어서 동서문화의 연구·교육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 사회 == ​=== 주민 ===

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