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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행정시의 파노라마.

해성국수도로서 해성국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과거에는 해영부(海瑛府)로서 불렸고, 근대에 이르러 정치 및 문화 중심지로서 크게 발전하였다. 고대 및 중세시기에는 왕실의 직할령으로서의 역할이 컸으나, 현대에는 수도 및 중심지로서 번영을 누리고 있다. 상업, 제조업, 관광업 등을 비롯한 전반적인 국가 주산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민 대부분은 해성인이다.

시가지에는 행정부서, 왕궁, 대학을 비롯하여 불교 사찰과 해성 공항, 해성국령 어비스군도로 향하는 직행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이에따라 수많은 세계 국가 탐험가들의 출입으로 붐빈다.

사실상, 해성행정시 자체가 도시국가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물론, 싱가포르와는 달리 도시 자체가 국가는 아니며, 예랑시와 양상시를 비롯한 제1급 행정구역들도 다수 존재하고 있다. 다만, 해성행정시에 비할때 도시보다는 다른 구(區)보다 조금 더 큰 수준에 해당되고 있다.

이 지역을 본산으로 하고 있는 가문으로는 해성 노씨 등이 존재하며, 해성국의 주요 명문가의 중심 활동지 대부분이 이곳이다.

지속적인 간척 사업을 통해 영토를 확장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150㎢를 더 확장하는 것이 정부의 목표이다. 이 과정에서 예량도와 양상도가 본섬인 해성도와 연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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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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