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일본제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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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영국민정부 | |||||
| 海瑛國民政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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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어 | 평화반공제도(和平反共濟島) | ||||
| 국가 | 극동의 영광 | ||||
| 수도 | 카이죠 부(해성부) | ||||
| 정치 | |||||
| 공용어 |
일본어 한국어[1] | ||||
| 정부 형태 | 공화제[2], 임명제 | ||||
| 총리 |
전해극 1904~1912 전위성 1912~1920 전재휘 1920~1921 센노미야 고쿠쿄 1921~1937 센노미야 카이테츠 1937~1941 도죠 미치무라 1941~1945 | ||||
해영국민정부(
역사
해영국민정부는 1904년 8월 11일, 일본 제국과 해영국 사이의 병합조약인 해영 병합에 관한 조약으로 탄생하였다. 기본적으로 국가 원수직위를 삭제하고 천황을 모시는 대신 선거를 통해 내각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이 선거를 통해 구성된 내각의 총리는 천황의 재가를 받아야 했다. 하지만 해영국에는 강도높은 식민지 정책을 펼치지 않았기 때문에 1941년의 마지막 선거를 제외하고는 모두 내각 구성의 재가가 떨어졌다. 왕가로 격하된 전씨 왕조의 신분은 인정하였지만, 왕조의 대표성은 거부되었다. 이 때문에 전씨 왕조는 스스로 정치에 발을 들이게 되었고 마지막 총리를 제외한 모든 총리는 전씨 가문에서 나왔다(왕조의 혈통인지는 불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