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호케토센국장.png
호케토센 공화국
Republic of Hoketosen
파일:호케토센국기.png 파일:호케토센국장.png
국기 국장
구원의 빛이 내려오리라
위치
상징
국가 북방 사자의 포요
국화
미정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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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중

지리
수도
바른크
최대 도시
하네바크[1]
면적
위치
북부 페레라
인문환경
민족
호케토센인
공용어
호케토센어
국교
정교분리
군대
호케토센 공화국 국가방위군
연호
서력기원
정치
정치 체제
민주공화제, 대통령제
호케토센 공화국 국가통령
(국가 원수)
미정
호케토센 공화국 국가수상
(행정 수반)
미정
입법부
국가대의회
여당
미정
경제
통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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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호케토센 공화국은 호케센 지역에 위치한 레보스계 국가로, 과거 호케센 지역을 무력으로 통일해 호케센 통일국을 건국하였으나, 이념전쟁에서 패배해 국가가 해체되어 통일 이전으로 국경이 변경되었으며, 오히려 영토를 빼앗기고 군비 제한되고 배상금을 지불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국민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호케센 지역의 재통일과 승전국들에 대한 복수 주장이 지지를 받고 있으나, 새롭게 성립된 공화국 정부는 승전국을 의식해 함부로 확장을 시도하지 않고 있다.

정치

경제

호케토센의 경제
국내총생산 미정
1인당 GDP 미정

문화

사회

역사

호케토센-하르티손 전쟁

하르티손 왕국이 호케토센을 침략하면서 발발한 호케토센-하르티손 전쟁 당시 군사적 열세에 놓여있던 호케토센은 수도인 바른크 주변 지역까지 점령당하며 패전 직전까지 몰렸다. 그러나 바른크를 몇 km 남기고 벌어진 바하 전투에서 소키한 이타고 장군의 지휘 아래 기적적인 완승을 거두면서 전세는 순식간에 역전되고 말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당시 호케토센 국왕이였던 메야제 3세은 후일을 도모하고자 국경을 전쟁 이전으로 회복시키고 하르티손에 전쟁에 대한 공식적 사과와 배상금 지불을 조건으로 강화협상을 맺어 종전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곧 회의를 통해 각료에 알려졌고, 이에 호케토센의 군부는 격렬히 반대하였음에도 국왕의 뜻은 변하지 않았다.

군부 쿠데타와 호케센 통일

결국 군부는 발표가 이루어진 다음날 밤에 전쟁영웅 소키한 이타고 장군을 중심으로 군사정변을 일으켜 수도의 국가중요기관들을 점령하고 왕궁을 포위하였다. 얼마 가지 않아 이들은 메야제 국왕을 폐위시키고 꼭두각시 역할로 사용하기 위해 새로운 국왕을 옹립하면서 새로운 군사독재정이 성립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주변국의 반대를 무시하고 하르티손 합병을 실행하게 하였다. 하지만 군부는 이에 그치지 않고 당시 뜨겁게 달아올랐던 호케센 지역 통일운동인 치너호케센 운동에 동참하기로 결정하면서, 호케토센-하르티손 전쟁에서 승전한 기세를 몰아 연이어 벌어진 전쟁을 벌여 승리해 민족통일국가인 호케센 통일국의 건국을 선포하였다. 이렇게 늘어난 국가 체급을 바탕으로 호케센은 급격한 발전을 이루었으며, 단숨에 페레라의 주요 강대국으로 성장하였다.

북방전쟁

이후 호케센 통일국은 호케센 지역의 완전한 통일을 주장하며 호니전, 네르지게, 사메 등에도 영유권을 주장하였고, 결국 하세티야 사회주의 공화국과 손을 잡고 북방전쟁[2]을 벌여 호케센 기준 동부와 남부의 국가들을 전면적으로 침공하였다. 호케센은 거대한 공업력과 기동전에 특화된 군대와 전술을 중심으로 전쟁 초기에 빠른 속도로 주변국을 점령해나갔다. 그러나 하세티야가 패전하고 나서부터 전세가 바뀌기 시작했다. 무역제재에 따른 물자와 인력이 부족은 점점 심화되어 갔으며, 동시에 하세티야를 무너뜨린 강대국들의 군대가 도착해 침공당한 페레라 남부 국가들이 결성한 군사동맹인 남방동맹과 연합해 협공을 진행하면서 화력의 우세와 뛰어난 전술에도 불구하고 결국 바른크 공방전에서 패배해 바른크가 점령당하면서 패전국이 되었다.

북방전쟁 패전 이후

이념전쟁에서의 패전 이후 승전국들은 통일국가이던 호케센 통일국을 해체하고 다시 4개의 국가들로 분리하기로 결정하였고, 왕정 폐지 결정에 의해 공화국으로 체제가 변경되면서 국명 또한 호케토센 "공화국"으로 변경 되었고, 기존의 군대는 해체되어 그 수가 제한당하였다. 마지막으로 승전국들은 호케센의 군국주의적이고 전체주의적 법률로 인하여 전쟁이 발발하였다고 판단해 헌법을 포함한 법전을 전체적으로 다시 작성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막대한 배상금을 승전국에 지불하도록 하였다. 호케토센인들은 이러한 결정들에 치욕을 느꼈으며, 오늘날에도 국민적 분노가 존재하고 있다. 호케토센에서는 전쟁이 끝난지 꽤 시간이 흘렸음에도 여전히 국명 변경, 왕정 복귀, 호케센의 재통일과 다시 한 번의 전쟁으로 복수를 하여야한다는 여론이 다수를 형성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호케센 지역의 국가간 긴장도는 여전히 높은 상태이다.

여담

  • 모티브는 1차세계대전 패전 후 독일이다.
  • 호케토센이라는 명칭은 북(ほく)+땅(と), 센은 그냥 붙여 완성했다.[3]
  1. 항구도시다.
  2. 이념전쟁의 북부 페레라 전역에서 벌어진 전쟁을 의미한다.
  3. 호케토센을 포함한 북부 페레라 국가들은 일본어 단어들을 조합해 약간 변형하여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