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대한국의 대표적인 극단적 공산주의자이자 2006년에 일어난 8.21 평안도 공산혁명군사건을 일으킨 장본인

홍융평(1969.2.3 ~ 2018.5.23)은 대한국의 평안도 부근에서 활동하던 공산주의자이자 평안도 일대의 대규모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던 조직폭력조직 평안도파의 수장이었다. 그는 꾸준히 대한국의 민주주의 체제에 반대하는 청년과 중장년층, 그리고 북한 정권의 향수를 가지고 있던 노년층을 대거 흡수하여 조직의 크기를 불려나갔고 인근 거주 여성들까지 납치하여 신체의 일부를 절단하거나 심한 폭력을 가하며 강제로 성매매 업소에 종사하게 하였다.

2000년 기준 홍융평의 평안도계는 무려 10만명까지 불어나 있었고 홍융평은 평안도에서 사회주의 국가 건설을 위해 중국으로부터 무기를 밀매하고 조직원들에게 군사훈련을 시키는 등 차근차근 준비하였으며 2006년 8월 21일 신의주시의 평안북도 도청과 신의주 시청을 기습 공격하면서 8.21 평안도 공산혁명군사건을 일으켰으나 2007년 국군에게 체포되어 사형을 선고받고 평안북도 소재의 철산교도소에 수감되었다.

2018년 5월 23일 철산교도소에서 자살했다.

생애

여담

  •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는데 그 중 장남인 홍융우는 극우성향의 정치인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