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O의 황제
대유토제국 시조
황제
Emperor
본명 미상[1]
국적 UTO
현직 대유토제국의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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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황제의 아들들
종교 무교
혈통 카그계


개요

황제 폐하를 사랑하여라, 그 분께서는 밴드의 구원이시니

Love the Emperor, for He is the salvation of Band

폐하의 말씀을 따를지어다, 그 분께서 너를 광명으로 인도하시니
Obey His words, for He will lead you into the light of the future

폐하의 지혜에 귀기울여라, 그 분께서 너를 악으로부터 보우하시니
Heed His wisdom, for He will protect you from evil

폐하께 헌신하며 기도드릴지어다, 그 분께서 너의 영혼을 구원하시니
Whisper His prayers with devotion, for they will save your soul

폐하의 종들을 존경하여라, 그 분께서 그들을 통해 말씀하시니
Honour His servants, for they speak in His voice

폐하의 장엄함에 떨지어다, 우리 모두 그 분의 영원한 그림자를 걸을지니
Tremble before His majesty, for we all walk in His immortal shadow


제국 찬송가

UTO 제국의 황제다.

성격

“아니.” 황제가 말했다.
“나는 ‘가국의 주인’이다.”

황제는 입술을 말아 올렸다.
“민수라. 난 그 이름이 정말 싫어.”
“당신은 누구입니까?”

“나는 황제이니라.”

매우 간단한 대답이었다. 허나 그의 말 한 음절 한 음절마다 역사의 무게와 영광스러운 미래의 잠재력이 실려 있었다.

"방금 전 성전에 의해 피로 얼룩진 대량학살이 자행되었다 하지 않으셨습니까? 제게 말씀하신 그 성인보다 폐하 본인이 더 낫다 생각하시는 겁니까?"

"그 자와 나의 차이점은, 나는 스스로가 옳다는 사실을 안다는 점이니라." 황제가 대답했다.

"정말 독재자처럼 말씀하시는군요."

황제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넌 이해하지 못하고 있구나 도이치. 난 가국의 생존과 파멸 사이에서 비좁으나 유일한 생존의 길을 찾아내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내가 행해야 하는 길이니라."
'황제는 어떤 여자도 사랑하지 않는다.' 이한은 속으로 독백했다.

그 분께서는 애정을 가질 여유가 없는 자였다. 유토의 절대 군주가 직면한 불가능한 임무 앞에서, 그것이 가장 실용적인 태도였으므로. 그 분은 당신의 자손들을 사랑하지 아니하셨고, 개인을 사랑한 적도 없었다.

단지 남자 전체를 사랑했을 뿐.

행적

과거

제국의 건국

대이주

대성전

마스니안 헤러시

호루스 헤러시

이후

위상

"나는 유토와 모든 가국의 황제이니라." 남자가 말했다. 그는 이제 목소리를 높여 말하고 있었다. 그의 음성은 차분했고 위대한 미래에 대한 약속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리고 너는 젠클이로구나."


"맞아요, 맞습니다!" 젠클이 흥분에 들떠 말했다. "당신께서는 제 이름을 아시는군요!"


"너는 내가 의도한 바와 같이 참으로 용감무쌍하구나." 그렇게 말하면서 김황제는 아래의 세상을 둘러보았다. 그는 마치 우뚝한 정상 위에서도 가장 세부적인 디테일을 낱낱이 파악할 수 있는 듯이 보였다.


"너는 참으로 많은 것을 성취하였다." 그는 즐거움으로 환하게 빛나는 미소를 지었다. "너는 강대한 성채와 경이로운 장치들로 충만한 평화로운 세계를 건설했구나. 나는 네가 참으로 자랑스럽도다."
"우리가 풀어야 할 회포가 많다. 나는 너에게 아주 많은 것을 가르쳐 줄 것이다. 네 안에서 타오르고 있는 지식에 대한 굶주림이 느껴지노라. 우리는 토론과 의논으로 수많은 밤을 지새우게 될 것이니라."


"그렇습니다!" 젠클이 사정했다. "제발!" 그는 환희와 경외감에 거의 실신할 지경이었다.


"너는 나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느냐? 너는 나를 도와 유토에게 봉사할 것을 서원하느냐?"


"저는 아무것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제발 저를 받아주십시오! 저는 당신에게 영원토록 신실하게 봉사할 것을 서약합니다. 이것이 나의 두뇌골의 맹약입니다."


인간관계

  1. 그는 본명을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