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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
핵심 세력
청룡파 클락코 국군 전교총
기타 세력 (흑색동맹 · 망명정부/신정부 · 그 외...)

흑색동맹(黑色同盟, 독일어: Schwarzebund 슈바르체분트[*], SWB)는 청룡파의 명예조직원이었던 유청민이 청룡파를 배신하고 여러 지인들과 함께 조직한 단체이다.

유청민은 진보주의, 정치적 올바름파시즘의 융합에 기반한 제3의 위치 사상을 주장했던 사람으로 구연출 등의 권력 남용, 청룡파의 행동이 도를 넘었고 지나치게 우경화되었다며 청룡파 조직원들을 피해 조직하였다. 흑색동맹은 청룡파를 악의적인 극우 파시스트 단체라고 비난하지만, 클락워크 코퍼레이션 코리아도 청룡파 2중대, 가짜 좌파 집단이라고 비난하는 경향이 있다. 또 대한국 정부를 무너뜨리고 대한민국 정부를 복원해야 한다며 무장 반란을 벌였으나 청룡지역부대와 충돌했고 결국 공개 처형을 당하게 된다. 이후 일부는 해외로 망명하여 국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역사

성향

유청민의 성향

흑색동맹은 유청민의 제3의 위치 사상, 즉 유청민주의를 기반으로 한다. 유청민주의란 "여성, 노인, 장애인 등은 모두 인간이니 차별하지 말아야 하고, 이를 해치는 요소는 혐오를 낳기 때문에 척결이 필요하지만 아주 강력한 척결만이 나라를 안정적이게 만들 수 있다"라는 것으로 요약된다. 또 본인은 진보주의와 보수주의를 아우르는 제3의 위치를 지지하며, 남녀평등, 도덕적 윤리, 성리학 사상, 자유방임적 경찰국가 건설, 자유지상주의와 친미파를 따랐지만 다른 조직원들은 정치 혐오 성향이 강해 이를 믿지 않고 있다.

그러나 유청민은 청룡파 출신이라 청룡파의 사상에 영향을 받았고, 모든 인간들이 우리 단체를 우습게 보고, 자신도 인간들에게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아 억울하게 지냈다며 인류 혐오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자기 자신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우월하고, 모든 중심은 자기 자신에 있다는 자아중심주의도 가지고 있다. 자신은 자본주의도 반대했지만 프리드리히 엥겔스, 카를 마르크스 등 철학자들을 아예 인간 쓰레기 취급할 정도로 공산주의사회주의를 격하게 반대했으며 네오파시즘보수주의를 찬동하였다. 오히려 과거에는 래디컬 페미니즘을 지지하고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해왔지만 청룡파에 들어가기 위해 오히려 래디컬 페미니즘을 버렸다.

자신이 회색분자, 중도주의자라고 자처하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고인이자 대통령인 노무현을 찬동하는 경향이 있어 일베저장소 회원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다.

정치

흑색동맹은 정치적인 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실상은 보수 성향의 단체이다. 다만 극우보다는 우익에 가깝고 이를 지지하는 조직원이 대다수. 이들은 대한국이 청룡파가 불법으로 점령하여 세운 국가라고 주장하며 이를 무너뜨리고 자유 민주주의와 자유 시장경제를 위한 대한민국을 재건해야 한다는 반동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다. 청룡파보다 덜 자극적인데도 21대 총선 부정선거를 부정하고 친박 성향의 태극기집회를 비판하는 것으로 보면 극우라고 보기 어려운 단체이다.

하지만 흑색동맹은 우리에게 극우 딱지를 붙인다면 가만있을 수 없다며 엄격한 대응을 하고 있고 자신들에게 불리한 여론을 억제, 비판글을 강제로 신고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활동

계급

계급은 총 4가지로 나뉘는데, 보스(최상위), 일진(상위), 찐따(하위), 앰찐(최하위)로 나뉜다. 그 중 앰찐은 앰X 찐따라는 뜻으로, 최하위 조직원들은 모두 앰찐이라는 뜻이 된다. 이 등급을 가진 조직원들은 가혹한 정신교육과 물리적 교육의 대상이 되며, PTSD, 자살 등의 정신적인 큰 피해를 입는다.

논란 및 사건사고

흑색동맹의 만행

흑색동맹은 청룡파를 반인륜적, 반사회적, 여성혐오적인 단체라고 비판하면서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아야 한다고 논평을 한 적이 있으나, 흑색동맹도 청룡파와 유사한 만행을 저질렀다. 특히 유청민은 연쇄살인 전과자답게 흑색동맹 활동 당시 80여 명의 사람들을 감금시키고 조직원들에게 이들을 전부 살해하라고 명령을 내린 적이 있다.

또 클락코를 가짜 좌파 집단이라고 경멸함과 동시에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20만 개가 넘으면 김주영 목을 따겠다는 공약을 내걸겠다는 것 때문에 논란이 되었으며 김주영은 흑색동맹이 청룡파와 동급이라고 비판하였다.

조직원들의 인성 및 사건사고

일단 유청민은 자신의 가족들을 살해했고, 나중에 눈에 띄는 사람들을 살해하면서 연쇄살인 전과가 있다. 청룡파 활동 초기에는 5급 조직원들을 폭행했으며, 중반에 들어서자 구연출의 조직원 차별 등을 이유로 갈등을 겪었다. 그러나 정주민을 고문, 강간, 살인한 후 인육으로 만들어 신경독으로 구연출의 부하들을 죽여 구연출 등에게 배신자라고 까인 적도 있다. 그러나 살해한 정주민은 사실 정흥욱의 노예였고 노예 주인인 정흥욱은 구연출에게 뇌물을 받을 정도로 매우 우호적인 인물이다. 그래서 정흥욱은 그 배신자가 노예를 죽였다며 분노를 느꼈다고 한다.

주신지는 마약 소지 및 복용 논란이 있다. 대마초를 시작으로 LSD, 헤로인을 복용했고 심지어는 청룡파가 개발한 신종 마약 DDR까지 복용하였다고 한다. 유청민은 주신지를 "진짜 미친 X끼"라며 주신지를 감금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