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 군사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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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군사반란 11.22 Military Coup
쿠데타 당시, 총리관저로 진격하는 쿠데타군 소속 한국제 k2전차
날짜 2018년 11월 22일 ~ 11월 23일 장소 청화국 금양부, 군천부 결과 군사반란 실패 국가방위군 지휘관 대거 물갈이 군사지휘관 재량권 축소
교전국
청화국 국가방위군 (진압군)	군사혁명위원회 (반란군)
지휘관
황제 최은주 김재인 총리대신 이정아 국방대신 권용건 대장(육군총장) 한원석 대장(1작사령관) 장재일 대장(2작사령관) 박정현 중장(수경사) 문태석 중장(2사단장) 김철호 중장(5사단장) 김현국 중장(6사단장) 주영민 대령(1공수단장) 현동진 대령(2공수단장) 정우현 대령(1전투단장)	원중현 중장(3사단장) 조재익 중장(8사단장) 장영주 중장(12사단장) 강청식 중장(13사단장) 김지철 대령(3공수단장)
병력
91,876 여 명 수도경비사령부 2사단 5사단 6사단 1공수특전단 2공수특전단 제1전투단 13사단 3공수특전단	39,859 여 명 8사단 12사단 13사단 3공수특전단
피해 규모
9명 사망, 45명 부상 전차 1대, 차량 2대 손실	38명 사망, 76명 부상 전차 8대, 차량 5대 손실

개요

군내부 이념갈등에서부터 김재인 내각에 불만으로 인해 폭발한 보수성향 군인들의 군사반란

11월 22일 오전 3시 청화국 제1작전사령부와 제3작전사령부 소속 일부 병력이 군부정권 수립을 목적으로 반란을 일으킨 사건.

당시의 상황

군내 기존의 보수세력은 일명 '진보세력'에 의해 군의 중요 요직에서 밀려나 사단장직에 머물러 있었다. 이러한 갈등으로 인해 보수세력의 불만은 급속도로 누적되었고 3사단장 원중현 중장을 중심으로 여러 장군들은 군 수뇌부를 독점하고 있는 진보세력에 대항하기 위해 비밀리에 사조직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