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대

대륙의 아이들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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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Second Era

2시대, 이때 처음으로 인간이 등장했으며 현재 볼 수 있는 아만 대륙의 모습이 갖추어졌다. 각각의 시대는 약 1000년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1세기~5세기

• 0년 : 탈이 아웨를 살해한 여파로 대륙이 반으로 갈라진 '신의 추락' 사건이 일어나다, 이 사건으로 인해 전 대륙 인구의 30프로 이상이 죽었다.

• 8년 : 비통에 잠긴 발리바르 잔존자들이 미스렌딜 지방을 떠나 방랑을 시작한다.

• 32년 : 신의 추락 사건의 책임 소지를 놓고 탈라쉐들 사이에서 내전이 일어나다.

• 40년 : 내전도중 탈라쉐 제국의 4대 황제인 '아시드 카'모렌'이 암살당하다.

• 43년 : '분열의 밤'이 일어나다, 이후 탈라쉐는 엘라쉐와 도라쉐 둘로 나뉘어진다.

• 92년 : 현재의 레드 씨(Red Sea)지방으로 이주해온 도라쉐들이 첫번째 왕국을 세우다.

• 130년 : 엘라쉐 제국의 황권이 약해진 공백을 채운 강력한 혈족 가문들인 '10가문'이 등장하다.

• 235년 : 엘라쉐 제국이 미스렌딜을 넘어 미들우드 지방까지 영향력을 뻗치고 여러 도시를 세우다.

• 257년 : 레드 씨 지역에서 '도아림 신앙'이 발흥하다. 이는 레드 씨 동부 지역에 널리 퍼져 보편적인 신앙이 되었다.

• 264년 : 레드 씨 서부의 도라쉐 세력이 도아림 신앙자들에게 조상 숭배 신앙으로 돌아올 것을 요구하다, 이들이 받아들이지 않자 '동서 전쟁'이 발발하다.

• 325년 : 동서 전쟁이 종전을 맺다, 서부 도라쉐들과 동부 도라쉐들은 서로의 신앙에 대해 간섭하지 않는 '신앙 협정'을 맺다.

• 406년 : 방랑 발리바르들이 원시적인 수준의 문명을 이룬 '아벨인'들을 발견하고 이들에게 문명을 전수하다.

6세기~10세기

• 517년 : 아벨인들의 첫번째 문명인 쇼탈 문명이 발흥하다, 이후 이들은 쇼탈이라 불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