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테티스 남부 지역 폭동 사태

2022 테티스 남부 지역 폭동 사태
2022 Riots in Southern Tethys
기간 2022년 10월 13일 – 2022년 11월 1일
장소 테티스 연방공화국 남부
원인 전 재무장관인 모경호의 자살로 인한 지지자들 시위
교전국 및
교전 세력
테티스 정부 반란군
트란스로렌시아 주방위군
칼레로니아 주방위군
테티스 연방군
불의 십자단
연방경찰청
반란군
지휘관 허경영
김남국 주지사
캡틴
모경호 지지단
병력
피해
결과 시위대 200명 격퇴
폭동세력 분쇄
영향 트란스로렌시아 재보궐 선거 실시
내무보안국 설립
폭동진압계획 체계화


개요

테티스 연방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폭동으로 불의 십자단이란 보수단체의 공으로 헌정질서를 유지한 사건이다.

배경

2022년 10월 13일, 모경호 전 재무부 장관의 성희롱 스캔들을 시작으로한 재무부 게이트가 일어나면서 모경호 장관이 궁지에 몰리게 되자 로렌시아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자살하게 된다.

이 사실을 접한 트란스로렌시아 및 칼레로니아의 모경호 지지자들은 분노하고 칼레로니아의 재무부 청사에서 재무장관 사임 촉구 맞불 집회를 실시하였다.

처음에는 모경호 재무장관의 스캔들을 발표한 마리아 뮬러 위원장을 규탄하고 허경영 대통령, 웨일 전 대통령까지 규탄하며 남부의 좌익세력을 집결했다.

격화

이후 천여명의 지지자들은 새벽에 급작스럽게 칼레로니아의 주도의 시청을 점거하고 칼레로니아 주경찰청의 무기고를 습격하여 무기들을 탈환하였고 모경호 전 재무장관이 주지사로 있었던 트란스로렌시아에도 4천여명의 좌익세력이 폭동에 합세하여 남부지역 전체로 폭동이 번졌다.

진압

2022년 10월 13일 불의 십자단과 각 주의 주방위군이 연합하여 트란스로렌시아 아우토노에서 폭도들과 교전을 벌였고 200명 내외를 트란스로렌시아에서 격퇴했다.

또한 도망가던중 주방위대와 십자단과 교전하면서 100명 내외로 인원이 줄게 되었고 칼레로니아 재무부 장관 청사에서 반란세력과 각 주의 주방위군이 대치를 하였다.

그리고 이후 격렬한 전투를 벌이다가 4천여명의 폭동세력이 사실상 전멸하였고 남은 세력은 주방위군으로부터 체포당하였다.

영향

모재명 당시 내무부 장관은 폭동 세력을 비판하였고 내무부는 폭동진압 계획을 체계화, 내무보안국을 재창설하였다.

트란스로렌시아를 비롯한 남부의 좌익세력이 모두 전멸하여 테티스 유일 좌파 정당인 노동당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