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式 戦車

그들의 잠자리를 따스하고 편안하게 해주고파.

개요

백양 연방 지상군의 본토 방위 4세대 주력전차. 천후 1992년 선양 국방에서 개발을 시작하고 2년만인 1994년 시제품을 선보인 뒤 1997년부터 양산에 들어갔다. 동대양, 남대양, 북대양에 걸친 광활한 해안선을 방어하기 위해, 해안을 통한 적성 세력의 상륙 거부에 초점을 맞춰 개발되었다. 서부 국경 방어 및 공격전을 위해 모든 전투력을 극강화시킨 91식 전차에 비하면 확실히 열세이지만, 우수한 사격통제장치와 복합장갑 등 진보된 기술을 적절히 적용시켜 다방면에서 균형잡힌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다수를 양산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어 거대한 백양 연방의 본토를 방위하는데 최적화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기준으로 23만여대가 현역이며 20만여대가 치장되어 있다. 현역 중 상당수는 무인화가 이루어져 있으며 무인화 작업은 계속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