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야 : 혁명의 잔재 ]
[ 4대 팩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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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국 État França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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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 | 국장 | ||
| 삼색기 | 국장 | ||
| 노동, 가족, 조국 Travail, Famille, Patri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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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프랑스국 (État Français) 통칭 프랑스는 대서양과 지중해에 걸친 유럽 대륙 서쪽에 위치 국가다. 소위 열강이라 불리우는 국가 중 하나지만 연이은 전쟁의 패배로 이러한 위상과 국민의 자존심은 실추된 상태이며 이러한 상태로 인해 최근 국체가 변경되어 제3공화국을 스스로 끝내고 신흥 사상인 소생주의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의회주의를 채택했다.
역사
우리 세계의 프랑스와 동일한 역사를 거쳐왔으나 1848년 혁명을 기점으로 큰 변곡점을 거쳤다. 독일의 48년 혁명의 성공과 나폴레옹 3세의 절반의 성공은 프랑스인들로 하여금 기대에 부풀게 했지만 보불전쟁의 패배와 그에 이은 1차 세계대전에서의 보복전의 실패 그로 인해 전 식민지의 상실은 그들을 절망감에 빠지게 했다.
공화국은 그 어떤 성공도 이끌어 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독일과 영국의 감시와 지원으로 제3 공화국에서 제4공화국으로 이름만 바꾼채 존속했고 프랑스인들은 가면 갈수록 자신들의 정부를 매국노로 인식하게 되었다.
그러던 와중 1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와 퇴역한 장성들의 지지 아래 불의 십자가단과 악시옹 프랑세즈가 대두되면서 1920년대 프랑스는 급속히 바뀌게 됐다. 대공황의 여파로 영국과 독일의 지원이 끊키면서 아직 홀로 설 준비가 안된 공화정부는 경제정책 실패와 식물인간 상태의 의회에 대한 비난에 직면했고 이 틈을 타 악시옹 프랑세즈가 크게 성장하고 라 로크는 불의 십자가단을 재편해 생디칼리슴과 대독 보복주의를 내세운 사회당을 창설,공산주의자와 악시옹 프랑세즈와 경쟁하게 된다.
시민들의 반공의식과 극우적 수사를 이용,악시옹 프랑세즈는 사회당에 우위를 점하고 양 세력 간의 공통점을 찾아 합의해 연합전선을 이뤄 선거에서 승리하는데 성공했지만 무리한 왕정복고 시도와 이에 따른 군부의 압력,여론의 지지를 얻지 못한 반유대주의 그리고 결정적으로 교황의 파문으로 인하여 카톨릭 신도들의 지지가 떠나며 악시옹 프랑세즈의 치세는 일장춘몽으로 끝나게 되고 재선거를 통해 그 자린 사회당과 라 로크가 이어받게 되었다.
라 로크는 악시옹 프랑세즈의 정책을 어느정도 이어받되 무리한 공화정 타파와 반유대주의를 비롯한 대중 지지와 불일치하는 부분을 거세하고 생디칼리슴에 기반한 국가 재건과 국민들의 자존심 되살리기에 집중했다.
이는 성공적이었고 1931년에 이르러 사회당은 프랑스의 절대다수당이 되었다. 때 마침 사망한 포슈의 장례식에서 라 로크는 민주주의자와 독일을 비롯한 적을 향한 복수와 새로운 질서를 위한 지지를 호소하였고 의회에서는‘국가재건 비상대권 위임 법안(Acte de délégation de pouvoir d'urgence pour la reconstruction nationale)’이 통과되면서 제4공화국의 헌법은 정지. 민주적 선거는 무기한 연기되고 라 로크는 스스로를 기존 대통령과 총리의 권한을 합친 제1시민(Le premier citoyen)로 삼고 사회당과 그 협력자들로만 구성된 의회와 함께 일당 독재적 정부를 구성하게 된다. 바야흐로 프랑스국의 시작이었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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