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의 끝에서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유럽-북아프리카 전선의 주 제공기다. 미 해군 잔여 병력이 1월 전쟁 전후 북아프리카 모로코 일대에 정박하면서 PCA 수십여대가 그곳에 보관되었다. 이후 복합적인 다국적 연구[1]에 따라 UPCA 도안이 탄생되었고, 이것이 다시 업그레이드 되어 UPCA-II가 완성되었다. UNA는 기반시설이 완성되면 UPCA-II를 양산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고, 유럽-북아프리카 전선의 군사전문가들도 이를 자문하고 있으나 일부 언론은 허황된 망상이라는 비판이 많은 편이었다.

실용화

10년이란 기간동안 발전된 유럽-북아프리카 전선은 고도의 반도체 공정과 차세대 기술 등을 동원하여 UPCA(프로토타입)이 양산되었다. 이는 기존보다도 더욱 입체적인 기동은 물론, 비가시 능력과 강한 전자기전 방어를 내포했는데, 비용적인 측면에서

  1. UNA와의 공조와 북아프리카의 자원 조달 및 유럽의 인력, 외계기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