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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SAW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5월 16일 (목) 00:12 판 (→‎세력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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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대한민국의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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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

제20대 국회
원내 구성
제20대 국회 2016.5.30. ~ 2020.5.29.
[ 임기 개시 ]
[ 후반기 개시 ]
[ 임기 종료 ]
여당

115석
야당

120석

36석

15석

5석
무소속 9석
재적 300석
여당

n석
야당

n석

n석

n석

n석

5석

1석

1석
무소속 n석
재적 299석
여당

n석
야당

n석

n석

n석

5석

1석

n석

n석

1석

1석
무소속 n석
재적 290석
임시의정원 · 남조선과도입법의원
제헌 · 2 · 3 · 4 · 5민 · 5참 · 6 · 7 · 8 · 9 · 10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제22대 국회
원내 구성
제22대 국회 2024.5.30. ~ 2028.5.29.
[ 임기 개시 ]
[ 후반기 개시 ]
[ 임기 종료 ]
여당

91석
야당

92석

87석

9석

9석

4석

4석

2석

1석

1석
재적 300석
여당

n석
야당

n석

n석

9석

4석

4석

1석

1석
무소속 n석
재적 300석
여당

n석
야당

n석

n석

n석

n석

n석

n석

n석
무소속 n석
재적 300석
임시의정원 · 남조선과도입법의원
제헌 · 2 · 3 · 4 · 5민 · 5참 · 6 · 7 · 8 · 9 · 10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3

희망의당계파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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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 세력 합류 세력
대안과전망
이원욱
정태근
박원석
오현주
양향자계
양향자
정인성
임형규
오경석
내일의꿈 출신
-
금태섭계
김철
정해정
진예찬
정준호
세 번째 권력
류호정
조성주
김창인
이병진
정당별 계파 (민주 · 국민 · 변화 · 통합 · 내일 · 희망)
계파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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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계
천하람
이기인
김용남
허은아
보수정당 출신
한광원
천강정
홍준연
이경선
국민의당 출신
김철근
권은희
강원
김한중
민주·진보정당 출신
문병호
안영근
이상헌
김영주
정당별 계파 (민주 · 국민 · 변화 · 통합 · 내일)

3.1

계파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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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주 · 진보계 범중도계 범국민 · 보수계
열린정치연대
최강욱
김의겸
김승원
황운하
김용민
대동사회
서영교
홍익표
박주민
정청래
추미애
새로운미래
-
국민미래연구회
지성호
이태규
사공정규
최연숙
서병수
더나은내일
-
평등민주네트워크
용혜인
신지혜
오준호
서태성
더밝은미래
이래경
류종열
안치범
이원희
한국의미래당 출신
-
민심동행365
신인규
김용태
이성주
김현수
새로운보수위원회
김웅
오세훈
유의동
권은희
새로운진보
정호진
한창민
임명희
천호선
정혜연
민생연구회
주승용
채이배
최도자
장병완
김정기
통일국민당 출신
-
행복연구회
권영진
김근태
구자근
김예지
장동혁
강한한국포럼
조경태
안상수
김용판
홍문표
이인제
진보당 · 노동계 출신
김미희
노혜령
김영훈
기타 민주계
박지현
선대인
유시민
김해영
백혜련
소장파 · 무계파
하태경
최재형
김병욱
이소영
기타 국민계
김진태
옥지원
조해진
정당별 계파 (민주 · 국민 · 변화 · 진보 · 통합 · 시민 · 공정)
계파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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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계 범민주계 기타
참여계 출신
이재정
박성필
정왕룡
박시동
푸른달빛
고민정
한병도
문정복
박수현
신광화문포럼
김진표
최재성
전병헌
노영민
민생당 출신
임동순
이관승
문정선
하금성
기타 비명계
양소영
이수진
박병석
맹성규
정의당 출신
강은미
배복주
주희준
권태홍
새희망연구회
설훈
윤영찬
오영환
김종민
친낙
남평오
이석현
신경민
최성
무계파
이현주
조종묵
장호권
문다혜
정당별 계파 (민주 · 국민 · 변화 · 진보 · 통합 · 시민 · 공정)
계파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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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포럼
김은혜
장제원
권성동
이철규
윤한홍
범친윤
주호영
윤재옥
원희룡
정진석
윤상현
소장파 · 무계파
조정훈
김병민
오제세
김현아
호남계 친윤
김한길
박주선
장성민
민영삼
이강일
○○○계
장예찬
배현진
조수진
김태우
○○○
검찰 출신
주진우
이복현
이원석
이노공
정당별 계파 (민주 · 국민 · 변화 · 진보 · 통합 · 시민 · 공정)
시민민주당계파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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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계
손혜원
안원구
김재원
송영길
서왕진
좌우합작운동
우희종
변희재
백은종
임세은
김상균
정당별 계파 (민주 · 국민 · 변화 · 진보 · 시민민주 · 통합 · 시민)

3.2

의 계파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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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출신 세속주의 극우 기독교 우파
친박계 정당 출신
안태식
옥은호
조시철
진순정
허평환
성영애
뉴라이트
고영주
이석우
손상윤
지만원
진실당 출신
민경욱
김세의
공병호
마용희
자유통일당 출신
유재일
유동규
성창경
한국의미래당 출신
박정원
이상로
신재훈
기타 우파
최대집
변희재
최인호
김태일
대한당 출신
이석인
김정인
송기순
정당별 계파 (민주 · 국민 · 통합 · 변화 · 진실 · 자유)
기타 진보정당의 계파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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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혁명당 부담없는세상 재건사회민주당 무산회의
민중당계
이상훈
한명희
박소현
차은정
변혁당계
이백윤
이종회
김태연
현장파
현린
이갑용
생태주의
허승규
김찬휘
최정분
부없세
정지현
승광온
정진후
권기재
사회민주주의
박용일
김호철
아나키즘
○○○
○○○
주권당계
박준의
김수근
이나현
진보신당계
이향희
홍세화
박노자
지역운동
김혜미
김유리
이재혁
정당별 계파 (민주 · 국민 · 변화 · 진보 · 통합 · 시민 · 공정)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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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설정은 여기로

가상 사건

  비타협 파동 (2000년 4월)
  제20대 대통령 선거 집단 보이콧 (2022년 1월 ~ 2022년 3월)
  대통령비서실 공직자 성접대 의혹 (2024년 1월 ~ 2024년 n월)
  국민의힘 당원 내란 모의 사건 (2025년 n월)
  민주연구원 허위 보고서 의혹 (2025년 n월)
  2026년 북한 쿠데타 (2026년 n월)
  전광훈 성폭력 사건 (2027년 n월)
  김현수 최측근 선거자금 전달 의혹 (2027년 n월)
  추미애 캠프 내 성폭력 사건 (2027년 n월)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합당 (2027년 11월)

김정식(1988~1994) / 6년 / 연임 X 주영민(1994~2004) / 10년 / 연임 O 김민석(2004~2008) / 4년 / 연임 X ○○○(2008) / 대행 / 연임 X 신재희(2008~2012) / 4년 / 연임 X 이현석(2012~2016) / 4년 / 연임 X 한승원(2016~2018) / 2년 / 연임 X 조현우, 민정운(2018~2020) / 2년 / 연임 X 최민기, 안혜령(2020~2022) / 2년 / 연임 X 최민기(2022~2024) / 2년 / 연임 O 김민우(2024~2028) / 4년 / 연임 O

법률 설정

  • 국회법 제33조(교섭단체)
    ① 국회에 10명 이상의 소속 의원을 가진 정당은 하나의 교섭단체가 된다. 다만, 다른 교섭단체에 속하지 아니하는 10명 이상의 의원으로 따로 교섭단체를 구성할 수 있다.
    ② 교섭단체 대표의원은 그 단체의 소속 의원이 연달아 서명한 문서나 날인한 명부를 의장에게 제출하여야 하며, 그 소속 의원에 이동(異動)이 있거나 소속 정당의 변경이 있을 때에는 그 사실을 지체 없이 의장에게 보고하여야 한다. 다만, 특별한 사유가 있을 때에는 해당 의원이 관계 서류를 첨부하여 이를 보고할 수 있다.
    ③ 어느 교섭단체에도 속하지 아니하는 의원이 당적을 취득하거나 바꿀 때에는 그 사실을 즉시 의장에게 보고하여야 한다.
    ④ 교섭단체 중에서 현재 집권 중이거나 대통령을 배출한 교섭단체는 '입법여당'으로, 그렇지 아니한 교섭단체는 '입법야당'으로 정의한다.

  • 10명 이상의 국회의원을 가진 정당은 교섭단체가 되며, 정당 국고보조금 지급(공동교섭단체 제외), 상임위 간사 파견 등의 권한이 주어진다. 기존에는 20명 이상이었지만, 소수정당의 제한 완화 의견을 바탕으로 국회법 일부개정안에 따라 교섭단체 결성 요건이 완화되면서 특정 정당이 10명의 의원을 보유할 경우 그 지위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또 비교섭단체나 무소속 등 다른 교섭단체에 속하지 않는 경우 공동교섭단체를 만들 수 있다.

총선

출구조사

23대

기호 정당명 선거 전 지위 비고 지역구 / 비례 출마
1 변화당 입법여당 전국통일기호 동시 참여
2 국민통합당 입법야당
3 민주시민당
4 공정당
5 진보당
6 내일의꿈
7 희망의당 후순위 기호
7~9 8 녹색당
7~9 9 노동당


2028년 4월 12일 기준 원내외 정당이 배정된 공직 선거 기호는 다음과 같다.

  • 원내정당의 지역구 국회의원이 5명 이상이거나 직전 대통령선거,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지방의회의원선거에서 전국 유효투표총수의 3% 이상을 득표했을 경우, 전국적으로 통일된 기호를 우선 부여한다. 전국통일기호를 부여받은 정당의 기호는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가 사용할 수 없으며, 정당이 후보를 내지 않을 경우 해당 기호를 비워둔다. 변화당, 국민통합당, 민주시민당, 공정당, 진보당, 내일의꿈은 이 요건을 충족했으므로 전국통일기호(기호 1번~6번)를 받는다.
  • 원내정당의 기호는 국회 의석 순으로 배정되는데, 같은 의석을 가진 정당이 둘 이상인 때에는 최근에 실시된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에서의 득표수 순으로 배정하며, 추첨을 통해 순서를 결정한다.
    • 희망의당은 무조건 기호 7번을 받지만, 꼭 희망의당 후보가 아닌 다른 정당의 후보로 배정될 수 있다. 내일의꿈 후보가 불출마할 시에는 무조건 기호 6번을 받는다.
    • 녹색당, 노동당은 지난 총선에서 얻은 비례대표 득표율에 따라 가장 많은 순서대로 우선순위를 가진다. 지역구 후보는 희망의당 후보가 출마한 경우에는 기호 8~9번, 한 정당이 출마 시 기호 7~8번, 모두 불출마 시 무조건 7번을 받게 되나 출마하지 않는 지역구에서는 후순위 정당 후보가 7~9번을 가져간다. 비례대표 후보는 추첨으로 8, 9번 가운데 결정한다.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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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통당 계파

국민통합당은 크게 범민주계범국민계, 제3지대파로 나뉘는데, 변화당의 정파모임에 영향을 받은 만큼 인물을 기반으로 뭉친 것과는 달리 당 내 정책 비전과 이념에 맞는 구성원들끼리 모여 하나의 계파를 이루는 형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처럼 인물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계파는 거의 찾아볼 수 없으며, 의원들끼리 결성한 당 내 의원모임이 존재하나 조직 형태의 계파와는 사뭇 다른데도 계파의 일부에 포함되기도 한다.

범민주계와 범국민계는 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노선을 그대로 계승하므로 일본 자유민주당의 보수본류·보수방류와 비슷한 구조이다. 범민주계는 노동친화적인 혁신성장과 복지국가, 지방분권, 평화에 기반한 자주외교, 참여민주주의 노선을 따르며, 권력으로부터의 독립, 탈권위주의적 정치개혁을 주장한다. 반면 범국민계는 공동체주의, 공화주의, 경제적 자유주의를 따르며 경제민주화나 온건한 방식의 소득재분배, 사회 질서 등을 추구하나 실질적으로는 포괄적인 보수주의에 가깝다.

제3지대파는 통합에 찬성하는 제3지대 정당 내 탈당파 출신들이 주축이 된 인사들과 소장파로 분류되는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자의 경우 계파를 형성했음에도 전체적으로는 중도우파부터 중도좌파까지 다양하게 나뉘어져 있어 하나의 의견으로 통일되기 어렵고, 후자는 소장파로 분류되지만 범민주계나 범국민계에 가까운 만큼 계파 노선이 뚜렷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다. 물론 이들도 범중도를 표방하긴 하지만, 양대 노선에 비하면 소수파에 불과하다.

현재 범민주계는 최대 계파인 대동사회, 열린정치포럼, 평등민주네트워크, 새로운진보로 구성된 범친명 그룹, 더밝은미래당 출신의 더밝은미래, 국민의당계 및 민생당 출신 중심의 민생연구회, 범국민계는 새로운보수회, 더나은내일, 민심동행365로 구성된 새로운보수계 그룹, 친안 중심의 국민미래연구회, 친나 중심의 행복연구회, 친홍 중심의 강한한국포럼이 속해 있다. 새로운미래는 제3지대파의 유일 계파이지만 다른 계파들과는 다르게 다양한 성향의 인사들이 혼재되어 있다.

변화당 정책

 정치

시대착오적인 정치 문화와 환경, 그리고 제도를 전면 개선해 미래 선진정치를 이끌 혁신 동력으로 만든다. 시민의 정치적 참여, 소수자의 정치적 활동, 논리 중시, 다양한 의견과 소신을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정치극단주의, 반지성주의, 부정부패와 오만함의 대물림을 끊어낸다. 현 선거제도의 단점을 보완해 높은 비례성·대표성을 가진 새로운 제도를 마련하고, 국가 권력을 분산시켜 이원집정부제 혹은 내각제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투명한 책임 정치를 위해 부정부패와 부조리를 철저히 근절하고, 국민의 감시와 책임의 의무를 질 수 있도록 한다.

 지방자치

수도권 공화국에서 벗어나 정치, 지역 경제, 사회간접자본, 관광 및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지역에 골고루 분산시켜 불균형을 해소하고, 충분한 자치권을 지닌 지방분권사회를 만드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낮은 재정자립도, 전시행정, 낮은 지방세를 해소하는 재정분권과 주민이 참여하는 지방행정 체계 및 행정구역 개편을 위해 힘을 실어주고, 지역 간의 갈등과 격차를 줄여 상생의 길로 나아간다.

 사회·인권

구성원 간 갈등이나 차별, 갑질, 부조리, 시대착오적 관습 등 사회문화적 문제점을 과감히 해소하여 혐오와 차별이 없는 선진사회를 만든다. 어려움이 따르는 사회적 약자에게 최상의 복지와 교육, 윤리 체계를 갖춘 평생 돌봄 서비스를 마련해 사회인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국가와 사회가 나서서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소수자의 사회 진출과 지원 제도를 통해 최소한의 차이 없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한다.

 경제·산업

 노동

나이나 기간 없이 누구나 마음껏 일할 수 있도록 하고, 노동유연성, 동일노동 동일임금 및 근로기준법 준수 원칙, 노동조합 가입의 권리, ILO 핵심협약 비준, 일과 생활의 균형에 따른 모든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한다. 또 최저임금 제도를 개편하고 생활임금제와 연계해 충분히 먹고 살 수 있는 급여를 주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노동환경을 개선하고, 노동교육을 단계적으로 의무화해 사업자의 부당함에 맞서 올바른 노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복지

'노르딕 모델'이라고 하는 북유럽식 복지 시스템과 음의 소득세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참고하고, 비례성을 고려한 복지 제도를 도입해 모든 사람들이 공평한 복지를 제공하는 한편, 저소득층,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혜택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국부펀드나 공공무상복지, 대체연금제도 등 다양한 형식과 제도를 연계하여 복합적인 복지 시스템을 갖추고, 경제사회적 불평등과 생계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한다.

 외교·안보·국방

한반도를 평화·번영·안정의 땅으로 설정하고, 미국, 중국, 러시아 등 패권주의 세력과의 결별과 비동맹 노선을 견지한다. 또 한반도 위협에 대비해 우방국과 공동 대응에 나설 수 있는 유사시침략대응동맹을 구축하는 한편, 대화와 타협, 중재의 의무에 따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세계 평화와 신냉전 종식에 기여한다. 인공지능, 드론 기술, 광학병기 등 미래 시대에 대비하는 자주국방 체계를 구축하며, 비상 시 동원령을 제외한 징병제 폐지 및 군사교육과정형 모병제 전환을 추진한다.

 교육

 문화·예술·미디어

 기후·생태·에너지

 디지털·과학기술·정보통신

 종교

 국민의 목소리, 플랫폼 정당

국주당

주권당(Sovereignty Party)은 대한민국의 극좌, 민족주의 계열 정당이었다.


2023년 6월 3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창당을 공식화했고, 6월 24일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한 끝에 12월 28일 선관위에 등록되었다.

진보당을 탈당한 강경파 계열 내지 국민주권연대, 한국대학생진보연합, 그리고 시민단체 촛불행동이 주최하는 윤석열 퇴진 촛불대행진 참여 인사들이 주축이 된 정당으로서, 김현수 대통령의 퇴진과 국민의힘·변화당 해체, '반민주 매국세력'의 청산과 국민 주권의 회복을 목표로 한다. 또 민족주의, 극좌 정당 중에서는 유일하게 홍익인간 사상을 주장하며, 강령에도 "모든 사람이 모든 사람을 위하는 홍익인간 사회를 만들어 나간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들은 통일운동을 지향하던 자주단결계열로서 민중당 시절부터 더불어민주당을 비판적으로 지지해온데다, 내셔널리즘 내지 반미·친북 성향이 상대적으로 강하다는 고유의 특징을 가졌다. 그러나 대진연의 선거운동 방해, 계급운동을 비롯한 노동 의제 무시나 n번방 사건을 적폐세력의 공작이라 주장하는 행보로 당 내에서 심각한 비판을 받았고, 결국 양대 정파와의 갈등으로 진보당을 탈당해 독자적으로 창당한 것이 바로 주권당이다.

그러다 북한 붕괴와 김현수 정부 출범 이후 명칭을 '주권당'으로 바꾸고, 종전의 윤석열 탄핵 및 국민의힘 해체에서 한반도 내 '진보적 민주주의' 국가 건설과 반서방 국가와의 동맹으로 바뀜에 따라 반서방 진영에 우호적인 노선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 각종 브리핑이나 논평에서 반서방 국가의 권위주의적 행보나 테러, 전쟁범죄를 노골적으로 정당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북한 체제로의 회귀를 주장하는 민중당과 성향이 어느 정도 비슷해졌다.

이후 두 정당 간의 연대가 성사되며 정부 퇴진 운동이나 반미 운동에 집중하다가, 23대 총선을 앞두고 주권당과 민중당이 "단일한 애국적 혁명정당 건설"이란 공통된 의견에 따라 2028년 n월 n일 한국혁명당으로 합당에 성공했다. 이에 주권당 내 상당수는 양당 간 통합이 정치개혁이 아닌 체제 전복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에 반발해 탈당했고, 좀 더 온건한 성향인 시민민주당에 입당했다.

고려당

고려당(Goryeo Party)은 대한민국의 단일쟁점, 민족주의 정당이다.


전신인 가나코리아와는 다르게 대한민국 정부 해체와 고려 왕조 부활, 고구려·환단조선 정신 계승, 자체 핵개발 및 초월기술인재 양성을 통해 환국 강역의 고토 회복을 주장하며, 대한제국 황실 복고를 주장하는 대한제국당과 함께 왕정 복고에 적극적인 정당 중 하나이다. 다만 대한민국 정부를 인정하면서 비주권군주제를 추진하는 대한제국당과는 달리 이 쪽은 헌법을 부정하면서 개헌을 통한 고려 부활을 목표로 하기에 상당히 강경한 태도를 보인다.

고려당은 2012년 가인친환경당에서 시작한 가나코리아가 실질적인 전신인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류승구 대표가 사기 혐의로 구속되면서 존폐 위기에 서자 시민단체인 고려부활애국단이 가나코리아를 인수하며 지금의 정체성과 당의 노선을 확립시켰다. 여기에 증산도 신도 및 유사역사학자, 한국의미래당에서 이탈한 범민족주의 인사 등 수 많은 세력들이 대거 합류하며 기존의 가나코리아보다 당세가 확장되었고, 국내 최대 규모의 범민족주의 정당으로 성장했다.

당의 목적 자체가 헌법을 부정하고 고구려와 환단 정신을 계승한 고려 왕조의 부활을 내세운다는 것 때문인지

정당별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6대 실정을 바탕으로 정권 심판론을 크게 두각시켜 과반 확보를 노렸으나, 지역구 84석, 비례대표(더불어민주연합) 10석에 그치며 총 94석을 확보, 사실상 참패에 가까운 성적을 거두었다. 이는 민주당이 2008년 이후 16년 만에 과반 의석과 개헌저지선 확보에 실패한 것이며, 때문에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과 소위 민주진보 세력의 입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또 153석을 흭득했던 지난 총선과 비교하면 무려 59석을 잃어버린 셈이라, 최악의 경우 제1당 자리를 변화당에 뺏길 가능성이 높다. 다만 민주당의 우당을 자처한 시대정신이 9석을 흭득했기 때문에, 103석으로 겨우 개헌저지선을 넘을 수 있게 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12석, 인천 7석, 광주 8석, 대전 4석, 세종 1석, 경기 16석, 강원 1석, 충북 2석, 충남 6석, 전북 9석, 전남 10석, 경남 5석, 제주 3석으로,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제주를 석권한 반면 경상남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큰 하락폭을 나타냈다. 특히 수도권과 충청도에서는 초선, 중진을 불문하고 후보들이 대거 낙선했는데, 이 중 우원식, 추미애, 박주민, 서영교, 이재명, 박홍근, 김태년, 이언주, 정청래 등 주요 정치인들만이 생존에 성공했다. 또 이번 총선에서 박민규, 노종면, 박선원, 모경종, 양부남, 박균택, 정진욱, 안도걸, 김영환 등 총 29명의 초선 후보들이 당선되었으며, 대부분 인재영입이나 개별 합류, 이재명과 합을 맞쳐온 인사들이다.

민주당이 참패한 요인은 대부분 변화당의 존재로 꼽히는데, 지난 총선에서 변화당이 양당 심판론과 후보들의 개인기로 32석으로 선전했지만 이번에는 선거운동 방해 사건의 후폭풍과 양당 심판론 및 정당연합의 결집 효과로 민주당을 참패로 몰아가게 한 것이다. 또 변화당·민진연 단일 후보들을 겨냥한 당 내 극성 지지자들의 선거운동 방해를 놓고 미흡한 조치를 취한 것에 대해 무당층과 일부 지지층에서 큰 비판을 받았으며, 여기에 위성정당에 대한 부정적 여론과 이재명 개인에 대한 비호감도, 당의 낮은 지지율 또한 참패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 체제를 통해 총선을 준비한 만큼, 수 많은 실책으로 비판을 받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 동력과 여소야대 타파에 귀추가 주목되었지만, 최종적으로 지역구 77석, 비례대표(국민의미래) 10석으로 마무리되며 정권 교대 이후 2년 만에 참패했다. 여기에 지난 총선에서 얻은 99석에 무소속 5석, 국민의당 3석, 시대전환 1석을 포함한 108석임을 감안하면 총 21석이 빠져나간 것이다. 이는 보수정당·집권 여당 사상 최악의 결과로서 국정을 주도할 동력을 잃어버리게 된 것이다. 또 총선의 결과로 윤석열 정부는 5년 내내 여소야대로 지내야 하는 상황이 되었으며, 한동훈 지도부 역시 타격을 입고 사퇴가 불가피해졌다.

지역별로는 서울 9석, 부산 16석, 대구 12석, 인천 2석, 울산 2석, 경기 4석, 강원 6석, 충남 2석, 경북 13석, 경남 11석으로, 경상북도, 대구광역시를 석권한 반면, 충청북도와 충청남도, 울산광역시에서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배현진, 윤상현, 권영세, 나경원, 박수영, 조경태, 김기현, 권성동, 이철규 등 주요 인사들이 재선에 성공했고, 신동욱, 서명옥, 박수민, 고동진, 주진우, 박정훈, 강명구, 유영하, 최은석 등 총 24명의 초선 후보들이 당선되었으며 대부분 인재영입이나 개별 합류, 윤석열과 합을 맞쳐온 인사들이다.

국민의힘이 참패한 요인으로는 윤석열 정부의 주요 실책과 더불어 김건희를 둘러싼 여러 의혹, 대통령비서실 공직자 성접대 의혹 은폐 논란, 지나친 대통령 거부권 남발 등이 꼽히지만, 양당 심판론을 들고 나온 변화당의 돌풍은 물론 당 내 지지자들의 변화당·민진연 후보 선거운동 방해 논란, 위성정당에 대한 부정적 인식, 낮은 지지율, 강력한 정권 심판론, 당정 모두의 높은 비호감도 또한 악재가 된 것에 한 몫을 했다.


지난 총선에서 32석을 확보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은 변화당은 이번에도 강력한 양당·위성정당 심판론과 정당연합의 단일대오를 통해 선거에 임했으나, 양당에 비하면 초반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그러나 양당 지지자들의 선거운동 방해 사건과 이재명·한동훈 지도부의 미흡한 대처가 겹치면서 동정 여론이 쏟아졌고, 그 결과 지난 총선보다 58석 늘어난 90석을 차지하면서 이번 총선의 최대 승리자가 되었다. 여기에 87석을 흭득한 국민의힘을 누르고 제2당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면서, 앞으로 제2야당으로서의 개혁 동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서울 23석, 부산 1석, 인천 5석, 대전 2석, 울산 1석, 경기 37석, 강원 1석, 충북 6석, 충남 3석으로, 서울특별시와 경기도를 중심으로 상승폭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에서 유독 많은 의석을 가지게 된 이유는 김현수 경기도지사의 안정적인 도정 활동과 거대 양당에 실망한 무당층의 결집, 그리고 반윤 정서를 변화당이 가져가면서 지지 양상이 크게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또 이세아, ○○○, ○○○, ○○○, ○○○, ○○○ 등 지난 총선에서 당선된 후보들이 재선에 성공했으며, ○○○, ○○○, ○○○, ○○○, ○○○, ○○○, ○○○ 등 총 n명의 초선 후보들이 당선되었다. 이 가운데 변화당에 합류한 조응천은 이번 총선에서 3선에 성공했고, 박창진은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