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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IFA 월드컵: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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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3일 (일) 09:16 판

2011 IFA 월드컵
개최국 잉글랜드
개최기간 6월 6일
개최 도시 11
결과
우승 세네갈 세네갈
준우승 브라질 브라질
3위 우루과이 우루과이
4위 잉글랜드 잉글랜드
통계

2011년 IFA 월드컵은 IFA 월드컵의 첫 대회다. 첫 개최지는 잉글랜드였으며, 2011년 6월 6일 열렸다. 모든 경기는 영국의 수도인 런던에서 열렸고, 웸블리 스타디움 경기장에서 절반 이상의 경기가 진행되었다.

남아메리카에서 7개 국가, 유럽에서 4개 국가, 북아메리카에서 2개 국가를 포함, 총 13개 국가가 대회에 참가하였다. 몇몇 유럽 국가들은 남아메리카로 여행을 가볼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참가를 결정했다고 전해진다. 이 국가들은 4개의 조로 나뉘어서 각 조의 1위 국가가 준결승전에 올라가게 되었다. 첫 월드컵 경기는 동시에 치러진 두 경기였는데, 한 경기에서는 프랑스가 멕시코를 4-1로 이겼고, 다른 한 경기에서는 미국이 벨기에를 3-0으로 이겼다. 프랑스의 뤼시앵 로랑이 월드컵 역사상 첫 득점을 기록하였고, 미국의 지미 더글러스는 대회의 첫 공식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결승전에서는 아프리카의 세네갈이 90,000명의 관중 앞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브라질를 1-0로 꺾고 월드컵의 첫 우승국이 되었다.

배경

2011년 IFA 창립자인 에드워드는 가상 축구 대회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러던 중에 그는 친척으로부터 PES 2011이라는 게임을 접하게 되었고 얼마 안가서 첫 대회인 2011년 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참가

2011년 대회와 2012년 대회는 예선전이 없었던 월드컵이었다. 당시에는 IFA가 없었던 때이기 때문에 일단 여러 나라들을 초청했다.

참가국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