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브 스캔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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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소시에떼 퓌낭시에의 딜러와 각료들이 접촉한 장소가, 탕헤르(주아브) 인들이 많이 거주하던 상퀼로트 거리의 카페였기에, 주아브 스캔들이란 이름이 붙었다.
이 때, 소시에떼 퓌낭시에의 딜러와 각료들이 접촉한 장소가, 탕헤르(주아브) 인들이 많이 거주하던 상퀼로트 거리의 카페였기에, 주아브 스캔들이란 이름이 붙었다.


그리고 이 사건은 1930년 8월 30일, 신문의 르 누벨 메디아가 대대적으로 폭로함으로서 세상에 드러났고, 이윽고 [[장 프랑수아 드 브리앙|장 드 브리앙]] 의원의 주도로 발족된 조사 위원회에서 [[장 밥티스트 뮈르빌르|뮈르빌르] 총리까지 닐로드의 뇌물을 수수한 것으로 드러나, 이후 조각된 내각이 세 차례 연속으로 붕괴되는 등의 정국 혼란을 초래했다.
그리고 이 사건은 1930년 8월 30일, 진보언론이었던 르 누벨 메디아 지가 대대적으로 폭로함으로서 세상에 드러났고, 이윽고 [[장 프랑수아 드 브리앙|장 드 브리앙]] 의원의 주도로 발족된 조사 위원회에서 [[장 밥티스트 뮈르빌르|뮈르빌르] 총리까지 닐로드의 뇌물을 수수한 것으로 드러나, 이후 조각된 내각이 세 차례 연속으로 붕괴되는 등의 정국 혼란을 초래했다.


== 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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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5일 (금) 20:27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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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브 스캔들(Scandal de Zouave) 또는 상퀼로트 스캔들(Scandal de Sans-culotte)은 당시 소시에떼 퓌낭시에 은행[1]의 은행장이었던 조세프 닐로드(Joseph Nelload)가 당시 뮈르빌르 급진당 내각 시기에, 소시에떼 퓌낭시에가 추가적인 투자액 확보를 하고, 그 과정에서 선물거래 중개자들에게 개시증거금 요구를 당하지 않기 위해 자행한 재무상태표의 조작을, 막대한 뇌물을 받은 공화국 재무부가 묵인한 사건을 말한다.

이 때, 소시에떼 퓌낭시에의 딜러와 각료들이 접촉한 장소가, 탕헤르(주아브) 인들이 많이 거주하던 상퀼로트 거리의 카페였기에, 주아브 스캔들이란 이름이 붙었다.

그리고 이 사건은 1930년 8월 30일, 진보언론이었던 르 누벨 메디아 지가 대대적으로 폭로함으로서 세상에 드러났고, 이윽고 장 드 브리앙 의원의 주도로 발족된 조사 위원회에서 [[장 밥티스트 뮈르빌르|뮈르빌르] 총리까지 닐로드의 뇌물을 수수한 것으로 드러나, 이후 조각된 내각이 세 차례 연속으로 붕괴되는 등의 정국 혼란을 초래했다.

배경

경과

각주

  1. Société financière, 벨포르 제2공화정 시기에 무역 중계상이었던 에두아르 블랑쉐(Édouard Blanche)에 의해 세워진 은행으로, 당시 제계 5위의 거대 금융집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