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규 성폭력 사건]]의 여파로 여당이었던 [[민주자유당]]은 풍비박산이 났다. 그 상황에서 유시민이 이끄는 민자당 좌파가 탈당하여 만든 당이 공민참여당이다. 참여당은 자유당계의 적자를 자처하였으나 [[제18회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에서 의석 수가 반토막이 나고 뒤이어진 [[제19대 대한민국 총통 선거]]에서 유시민이 5위로 낙선하는 등 위기에 처한다. 위기에 처한 것은 다른 자유당계 정당들도 마찬가지라서 분당 2년만에 자유당계 3당이 합당하여 [[자유민주연합]]을 창당하면서 공민참여당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정인규 성폭력 사건의 여파로 여당이었던 민주자유당은 풍비박산이 났다. 그 상황에서 유시민이 이끄는 민자당 좌파가 탈당하여 만든 당이 공민참여당이다. 참여당은 자유당계의 적자를 자처하였으나 제18회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에서 의석 수가 반토막이 나고 뒤이어진 제19대 대한민국 총통 선거에서 유시민이 5위로 낙선하는 등 위기에 처한다. 위기에 처한 것은 다른 자유당계 정당들도 마찬가지라서 분당 2년만에 자유당계 3당이 합당하여 자유민주연합을 창당하면서 공민참여당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