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글 (스카이 아르바잇님이 연습장:스카이/2 문서를 연습장:스카이 아르바잇/2 문서로 이동했습니다) |
(→배경과 진행) |
||
| 39번째 줄: | 39번째 줄: | ||
==== 배경과 진행 ==== | ==== 배경과 진행 ==== | ||
소비에트 연방의 정치적 혼란으로 반(反)스탈린파가 우크라이나 지방에서 반란을 일으킨 가운데, 영국의 총리 체임벌린은 시종일관 중립적인 태도를 | 소비에트 연방의 정치적 혼란으로 반(反)스탈린파가 우크라이나 지방에서 반란을 일으킨 가운데, 영국의 총리 체임벌린은 시종일관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했을 뿐 아니라, 사상 초유의 비리 스캔들에 연루된다. 이에 체임벌린에 반대하는 주전론자들이 내각 불신임안을 결의하여, 체임벌린을 사임시키고 윈스턴 처칠을 수상 자리에 오르게 하였다.<br/> | ||
<br/> | <br/> | ||
영국의 새 수상이 된 윈스턴 처칠은 석유 수입이 불안정한 현재 상황을 극복하고, 자신을 지지하는 주전론자들을 만족시키고자 이라크와 이란에 압박을 가하였다. 또한 처칠은 소비에트 연방의 | 영국의 새 수상이 된 윈스턴 처칠은 석유 수입이 불안정한 현재 상황을 극복하고, 자신을 지지하는 주전론자들을 만족시키고자 이라크와 이란에 압박을 가하였다. 또한 처칠은 소비에트 연방의 반란을 주시하며, 소련과 국경으로 맞닿아 있는 이란에 특히 관심을 들였다.<br/> | ||
<br/> | <br/> | ||
이러한 상황에서 이라크 북부의 쿠르드족 독립운동이 심화되자 영국은 중재와 영국령 쿠웨이트의 보호를 빌미로 하여 이라크를 침공하였다. 반쯤 문맹인데다 무능했던 | 이러한 상황에서 이라크 북부의 쿠르드족 독립운동이 심화되자 영국은 중재와 영국령 쿠웨이트의 보호를 빌미로 하여 이라크를 침공하였다. 반쯤 문맹인데다 무능했던 국왕이 이끄는 이라크는 곧 수도 바그다드를 포함한 전 국토가 영국의 수중에 떨어지게 되었다.<br/> | ||
<br/> | <br/> | ||
이란 역시 비슷한 명목으로 침공당하였고, 초기에는 나름대로 버텼으나, 영국령 인도의 참전으로 인해 | 이란 역시 비슷한 명목으로 침공당하였고, 초기에는 나름대로 버텼으나, 영국령 인도의 참전으로 인해 얼마 가지 못하고 1940년 4월 14일, 수도 테헤란에서 맺어진 평화협상으로 인해 이라크와 함께 영국의 괴뢰국으로 전락하였다.<br/> | ||
=== 제 5차 영란전쟁 === | === 제 5차 영란전쟁 === | ||
2022년 6월 10일 (금) 17:01 판
세계관 준비 1
파일:라스트워공식지도.png 공식 지도
| 세상에 깊은 어둠이 드리웠습니다. 변화의 불꽃을 피우며 자유를 향해 내달린 거리에는 직업을 잃은 사람들이 나앉아 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의 옛 질서에 대한 도전은 어둡게 깔린 전쟁의 기운이 유럽을 넘어 저멀리 아시아 대륙에도 퍼지게 만들었습니다. 세상의 질서는 과연 기울어지게 될까요? 아니면 잔혹한 식민제국들을 더 이상 막을 수 없게 될까요? - '혼란의 1920년대' 소개 문구 |
| 자유의 횃불이 들불로 변해 번져 갑니다. 런던의 주전론자들이 모스크바를 바라볼 동안, 프라하에 모인 지도자들은 하나된 민주 유럽을 향해 손을 잡았습니다. 동방의 나고야에서는 노동자들이 혁명의 불을 붙였고, 베를린에서는 군수 공장의 매캐한 연기가 햇빛을 가립니다. 어느 쪽의 이념이 시민을 위한 것이고, 어느 쪽이 잔혹한 탄압이라 역사에 남을 것인지는 승자가 정할 것입니다. - '타오르는 1930년대' 소개 문구 |
세력
- 중화 맹방
- 아시아 공산주의 연대
- 볼리바르-모스크바 동맹
- 남유럽 민족전선
- 프라하 협상국
- 영 연합국
이라크 이란 침공
| |||||||||||||||||||||||||||||||||||
개요
이라크·이란 침공(Britain Invasion of Iraq·Iran)은, 1939년 3월 1일부터 1940년 4월 14일까지 1년간 영국과 이라크·이란 연합군 사이에 벌어진 전쟁이다.
배경과 진행
소비에트 연방의 정치적 혼란으로 반(反)스탈린파가 우크라이나 지방에서 반란을 일으킨 가운데, 영국의 총리 체임벌린은 시종일관 중립적인 태도를 유지했을 뿐 아니라, 사상 초유의 비리 스캔들에 연루된다. 이에 체임벌린에 반대하는 주전론자들이 내각 불신임안을 결의하여, 체임벌린을 사임시키고 윈스턴 처칠을 수상 자리에 오르게 하였다.
영국의 새 수상이 된 윈스턴 처칠은 석유 수입이 불안정한 현재 상황을 극복하고, 자신을 지지하는 주전론자들을 만족시키고자 이라크와 이란에 압박을 가하였다. 또한 처칠은 소비에트 연방의 반란을 주시하며, 소련과 국경으로 맞닿아 있는 이란에 특히 관심을 들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라크 북부의 쿠르드족 독립운동이 심화되자 영국은 중재와 영국령 쿠웨이트의 보호를 빌미로 하여 이라크를 침공하였다. 반쯤 문맹인데다 무능했던 국왕이 이끄는 이라크는 곧 수도 바그다드를 포함한 전 국토가 영국의 수중에 떨어지게 되었다.
이란 역시 비슷한 명목으로 침공당하였고, 초기에는 나름대로 버텼으나, 영국령 인도의 참전으로 인해 얼마 가지 못하고 1940년 4월 14일, 수도 테헤란에서 맺어진 평화협상으로 인해 이라크와 함께 영국의 괴뢰국으로 전락하였다.
제 5차 영란전쟁
| |||||||||||||||||||||||||||||||||||
개요
제 5차 영란전쟁(Fifth Anglo－Dutch War)은 1700년도와 1800년도에 있었던 영국과 네덜란드의 4번의 충돌 이후, 다섯번째로 영국과 네덜란드가 맞붙은 전쟁이다.
배경
이라크와 이란을 상대로 한 전쟁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던 영국과 수상 윈스턴 처칠은, 지지율 증가를 위해 점점 확장주의적인 모습을 보이게 된다. 또한 많은 식민지를 거느리고 있던 영국은, 유럽 본토에 대한 영향권을 확대하고 고무 수입을 안정화할 필요가 있었다. 그 와중에 영국의 동남아시아 일대의 식민지 국가들과 네덜란드령 동인도가 충돌을 벌이게 되자, 다소 무모하게 영국은 동인도제도를 이양하라는 요구를 네덜란드에 보내게 된다. 당연히 네덜란드는 이를 거부했고, 영국과 네덜란드간의 5번째 전쟁이 벌어지게 된다.
헝가리-유고슬라비아 국경분쟁
| |||||||||||||||||||||||||||||||||||
개요
보이보디나 분쟁, 또는 헝가리-유고슬라비아 국경분쟁(Hungary-Yugoslavia skirmishesn)은 유고슬라비아의 보이보디나 지방을 헝가리가 군을 앞세워 무단 점령한 사건이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이탈리아를 필두로 한 남유럽 민족전선이 유고슬라비아를 침공한다.
배경
히틀러 암살 사건으로 독일의 나치당이 실질적인 힘을 잃은 이후, 이탈리아의 베니토 무솔리니와 헝가리의 호르티 미클로시는 남유럽-지중해 동맹으로의 연합을 추진하였다. 당시 신 로마를 내세우며 지중해를 장악하려고 한 이탈리아와, 옛 영토를 회복하고자 한 헝가리는 유고슬라비아의 영토가 필요하다는 공통점이 있었기에, 오스트리아를 연합에 가입하도록 한 후 유고슬라비아 침공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그 과정의 시작으로 헝가리는 1차 세계대전 당시 맺어진 트리아농 조약을 파기하고, 세계에 트란실바니아와 보이보디나를 대(大)헝가리의 정당한 영토라 피력하기 시작하였다.
세계관 준비 1 - 국가 틀
남부 이베리아 지역방위위원회
Regional Defence Council of South Iberia | ||||
| 파일:이베리아지역방위.png | 파일:이베리아국장방위.png | |||
|---|---|---|---|---|
| 국기 | 국장 | |||
| 자유! 전진! | ||||
| 1936년 ~ 1943년 | ||||
| 상징 | ||||
| 국가 | ||||
| 역사 | ||||
|
[ 펼치기 · 접기 ]
| ||||
| 지리 | ||||
| 세빌 | ||||
| 리스본 | ||||
| 이베리아 반도 남부 전체 | ||||
| 이베리아 지역방위위원회, 앙골라 아나키즘 위원회, 모잠비크 아나키즘 위원회 | ||||
| 인문환경 | ||||
| 아라곤어 | ||||
| 서력 기원 | ||||
| 정치 | ||||
| 아나키즘 | ||||
(국가 원수) |
아나키스트 | |||
(행정 수반) |
아나키스트 | |||
| 경제 | ||||
대한 민주 공화국
.png){kind=small} Democratic Republic of Daehan / Democratic Republic of Korea | ||||
|
| |||
|---|---|---|---|---|
| 국기 | 국장 | |||
| 홍익인간 | ||||
| 추가바람 ~ 1961년[3] | ||||
| 상징 | ||||
| 국가 | 애국가 (관습상) | |||
| 무궁화 (관습상) | ||||
| 역사 | ||||
|
[ 펼치기 · 접기 ]
| ||||
| 지리 | ||||
| 서울특별자유시 | ||||
| 서울특별자유시 | ||||
| 한반도 전역 | ||||
| 대한 민주 공화국 | ||||
| 인문환경 | ||||
| 한국어 (조선어)
| ||||
| 서력 기원 | ||||
| 정치 | ||||
| 민주공화제, 대통령제 | ||||
(국가 원수) |
이승만 | |||
| 자유당 | ||||
| 경제 | ||||
| 대한 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