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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6일 (목) 20:38 판
인천 도시철도 1호선 부탄 가스 테러 사건 Incheon Metro Line 1 Butane Gas Terror Inciden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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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일 | 2030년 10월 3일 오후 4시 30분 |
유형 | 폭발물 테러 |
범인 | 북부 한반도 기술개혁위원회 |
장소 |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인천대입구역 |
탑승인원 | 983명 |
피해 | 사망 94명 부상 101명 |
사고열차 | 인천교통공사 1000호대 전동차 #1002-1[1] |
검단역 출발 송도달빛축제공원역 종착 |
개요
2030년 10월 3일, 반정부단체 북부 한반도 기술개혁위원회에 의해 발생한 폭발물 테러 사건. 검단역에서 출발하여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 종착하던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전동차에서 발생하였다.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대한민국 최악의 철도 참사로 꼽히며, 이 사고로 인해서 수도권 주요 역에서 유류품 검사를 실시하게 되었다.
사건의 진행
북부 한반도 기술개혁위원회 소속의 30대 남성 김민혁은 부탄가스 통 두 캔과 라이터 하나를 소지하고 있던 검정색 가방에 담아 작전역에서 인천 도시철도 1호선 열차에 탑승했다.
- 15시 59분, 테러범 김민혁이 테크노파크역에서 하차하여 인근의 편의점을 방문하여 맥주 한 캔을 구매하였다. 이후 다시 열차에 승차하기까지 20분간의 뜸을 들이는데, 그 사이 북부 한반도 기술개혁위원회와 통신한 것으로 추정된다.
- 16시 22분, 테러범은 다시 테크노파크역에서 승차하여 송도달빛축제공원행 1002-1열차에 탑승하였다.
- 16시 30분, 송도달빛축제공원행 1002-1 열차가 지식정보단지역을 출발하였다. 열차가 테크노파크역에 가까워지자 김민혁은 두개의 부탄가스 캔 중 하나에 소지하고 있던 송곳으로 구멍을 뚫은 후, 자신으로부터 멀찍이 떨어진 곳에 부탄가스 통을 던졌다. 그 후 김민혁은 "일자리가 빼앗기지 않도록 대비하라!"고 외치면서 가지고 있던 라이터에 불을 붙여 부탄가스통에 붙였다. 후에 알려진 사실에 따르면, 김민혁은 열차에서 테러를 저지른 후 환승통로를 통해 이동해 GTX-B 송도역에서도 동일한 범행을 저지를 계획이었다고 한다.
- 16시 31분
각주
- ↑ 실존하지 않는 열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