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요약 없음 |
편집 요약 없음 |
||
295번째 줄: | 295번째 줄: | ||
! style="background: white;" | 90석 | ! style="background: white;" | 90석 | ||
| rowspan="2" style="background: white;" | 101석 | | rowspan="2" style="background: white;" | 101석 | ||
! rowspan="2" style="background: white;" | | ! rowspan="2" style="background: white;" | {{color|#980000|+68}} | ||
|- | |- | ||
! style="background: white" | 15,365,032 (47.5%) | ! style="background: white" | 15,365,032 (47.5%) | ||
304번째 줄: | 304번째 줄: | ||
| style="background: white;" | 84석 | | style="background: white;" | 84석 | ||
! rowspan="2" style="background: white;" | 103석 | ! rowspan="2" style="background: white;" | 103석 | ||
! rowspan="2" style="background: white;" | - | ! rowspan="2" style="background: white;" | {{color|#002266|-50}} | ||
|- | |- | ||
| style="background: white" | 8,266,415 (27.2%) | | style="background: white" | 8,266,415 (27.2%) |
2024년 4월 28일 (일) 11:31 판
★★★★★ 3.5 / 5
변화의 시대는 "만약 새로운 정치 세력이 등장했다면?"을 바탕으로 제작된 시즌제 대체역사물입니다.
모든 설정은 공식이자 허구임을 밝히며, 자세한 정보는 각 링크를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의 주요선거 | ||||||||||||||||||||||||||||||||||||||||||
---|---|---|---|---|---|---|---|---|---|---|---|---|---|---|---|---|---|---|---|---|---|---|---|---|---|---|---|---|---|---|---|---|---|---|---|---|---|---|---|---|---|---|
[ 펼치기 · 접기 ]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
---|---|---|---|---|---|---|---|---|---|---|---|---|---|---|---|---|---|---|---|---|---|---|---|---|---|---|---|---|---|---|---|---|---|---|---|---|---|---|---|---|---|---|---|---|---|---|---|---|---|---|---|---|---|---|---|---|---|---|---|---|---|---|---|---|---|---|---|---|---|---|---|---|---|---|---|---|---|---|---|---|---|---|---|---|---|---|---|
출구조사 영상 (SBS) | |||||||||||||||||||||||||||||||||||||||||||||||||||||||||||||||||||||||||||||||||||||||
정수: 300석 / 과반: 151석 | |||||||||||||||||||||||||||||||||||||||||||||||||||||||||||||||||||||||||||||||||||||||
실시일: 2024년 4월 10일 | |||||||||||||||||||||||||||||||||||||||||||||||||||||||||||||||||||||||||||||||||||||||
투표율: 68.6% (▲ n%p) | |||||||||||||||||||||||||||||||||||||||||||||||||||||||||||||||||||||||||||||||||||||||
← 제21대 | 제22대 | 제23대 → | |||||||||||||||||||||||||||||||||||||||||||||||||||||||||||||||||||||||||||||||||||||
선거 결과
|
2024년 4월 10일에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의원 정수는 지난 총선과 동일한 300석이다. 본 선거에서는 선거가 실시되기 5~4일 전 누구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수 있으며, 투표 당일에는 본 투표를 할 수 있다. 동시에 임기 중 사퇴, 사망 등의 사유로 공석이 된 곳에서 실시하는 재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진다. 이번 총선에서는 대다수의 정당들이 정책이나 방향의 공통점, 지역구 단일 후보, 비례 전략 투표를 모색하는 정당들로 구성된 정당연합을 통해 치러지게 되었고, 정당연합을 가지고 있지 않는 경우에는 독자 출마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이번 총선에서 참여한 원내정당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국민의미래, 변화당, 국민신당, 대안과전망, 개혁신당, 자유통일당, 진보당, 한국의희망, 새로운선택, 새진보연합이며, 정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불출마를 선언했다.
정당별 결과
|
정당연합별 결과
|
제22대 국회 구도 | ||
---|---|---|
보수 | 국민의힘 | 91석 |
제3지대 | 변화당 | 87석 |
개혁신당 | 4석 | |
민주 | 더불어민주당 | 92석 |
시대정신 | 9석 | |
국민신당 | 1석 | |
진보 | 진보당 | 8석 |
녹색당 | 4석 | |
노동당 | 1석 | |
새진보연합 | 1석 | |
새시민당 | 1석 |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 94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 91석, 변화당 87석, 진보당·시대정신 9석, 개혁신당·녹색당 4석, 국민신당·노동당이 각각 1석을 확보했다. 의석 수에 따라 범야권은 209석, 여권이 91석으로 나타나며 범야권이 압도적인 여소야대를 이루게 되면서, 향후 윤석열 정부와 집권 세력의 국정 동력에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3당 모두 과반 확보에 실패하면서 국회 역사상 두 번째로 '동률 국회'가 탄생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권 심판'과 '야당 심판'을 각각 내세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민주진보연대 단일 후보를 겨냥한 선거운동 방해에 대한 미흡한 대처와 위성정당 심판론, 낮은 지지율 등으로 부진할 가능성이 커졌고, 결국 개헌저지선 확보 실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두었다. 민주당은 선거 전까지만 해도 과반 확보를 목표로 정했고, 국민의힘도 제1당 탈환을 목표로 잡았는데 예상치 못한 변화당의 돌풍으로 양당 모두 부진하게 된 것이다. 다만 국민의힘은 막판 보수 결집이 여당에 힘을 얻었고, 위성정당 의석도 14석을 확보했기에 민주당에 비하면 별 다른 타격은 없었다.
반면 변화당은 양당 극성 지지자들의 선거운동 방해에 대한 강경 대처와 유권자들의 동정론이 힘을 얻었고, 청년·진보·무당층 결집, 선명한 정권심판·양당심판론 효과, 청년·진보·무당층의 결집으로 의석이 크게 늘어난 것은 물론 제3당으로서의 현상 유지에 성공했다. 다만 막판에 민진연-미래연 선거연대로 지지세가 상당히 빠졌고, 당의 목표였던 개헌저지선까지는 미치지 못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이번 총선의 최대 수혜자이자 최고 성적을 거둔 제3지대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군소정당 중에서는 진보당이 민주진보연대의 교차 투표와 지역구 몰표로 9석을 흭득했고, 시대정신도 친민주당 지지층의 분산 투표로 비례대표 9석을 확보해 3당 다음으로 큰 수혜를 보게 되었다. 같은 민진연 소속인 녹색당과 노동당도 후보 몰표와 전략 투표로 원내 입성에 성공했으며, 제3지대 세력인 개혁신당은 후보의 개인기와 민진연-미래연 선거연대 효과로 4석을 얻는 데 그쳤으나 국민신당은 세종시 갑을 제외하면 예상과는 달리 별 다른 성적을 거두지 못하였다.
총선의 여파로 3당 모두 과반 확보에 실패했기 때문에, 22대 국회의 향후 과제는 3당 간의 협치와 변화당의 캐스팅보터 역할 수행일 것이나, 김건희 특검법이나 코스프레 방지법 등 여야의 주요 쟁점 법안, 상임위 구성 등 여러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