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사회주의 공화국 연맹

SovietSalmon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11월 10일 (토) 21:24 판

상위 문서:한성국, 한성국/멸망 이후, 델타 제국



개요

1981년 7월 7일 13시를 기해, 델타의 전 인민의 뜻에 따라 델타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이 수립됨을 선포한다. -1981년 7월 7일 델타 선언의 내용 일부

이념의 조국

오랫동안 차별받던 지역이 강력한 국가로 다시 부활하다

델타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은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추구하는 한성 대륙 역사상 최초의 사회주의 국가이자 서평 자유 연합 공화국 다음으로 가장 강력한 국가이다. 1981년에 수립되었고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가장 넓은 영토와 많은 인구를 가진 국가이며 서평 자유 연합 공화국과 양극 체제를 주도하고 있는 초강대국이다.

국민총생산(GNP)만도 전체 2위를 지키고 있을 정도로 절대 자유진영 국가들이 쉽게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2020년에 1인당 국민 소득이 약 18,300달러 정도였는데, 당시 청라 연방 공화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그 절반 정도인 약 9,900달러 정도였다.

거기다가 명목상으로는 사회주의 국가여서 부의 분배가 어느 정도 이루어지기에[* 당연히 시대가 지나며 사회주의 체제가 도태되어 갔기 때문에, 국가에서 보장하는 기본권에 관련된 사항이 아니면 일반 자본주의 국가와 전혀 다를것이 없어진다.] 인간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기본적인 부분 이 보장되었다. 또한 무상의료가 실질적인 형태로 구현된 국가 중에는 서평 자유 연합 공화국, 청라 연방 공화국과 함께 유일하다. 나중에는 사회주의 체제가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오늘날의 델타 연방도 계속 무상의료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나 별도의 세금을 추가로 납입하며 약제비는 개인 부담하는 것으로 전환되었다. 옛 시절의 무상의료 제도는 별도의 세금 없이 의료 및 약제비까지 모두 무료였다.

정치 체제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명목상으로는사회주의 노선을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이 흐름인지라 이런 방식으로는 더이상 국가의 생존을 보장 할 수 없게 되었으며, 사실상 자본주의 체제로 전환된 지 오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