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바치는 사형선고

Myrts09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9월 13일 (수) 00:07 판

개요

당신에게 바치는 사형선고는 한 나라 세계관의 중심이 되는 사건, 7명의 데스게임 사건을 다룬다. 7명의 데스게임 사건은 여기로 이어진다.

장르는 그림다크. 부제는 불합리 추리액션 데스게임.

설명

주최자 신유안이 불법으로 개최한, 신명 하의 제개발 지역에서 벌어진 일종의 데스게임이다. 이 게임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이후 모방 범죄 또한 다수로 늘어났다. 물론, 그 중에 제대로 7명의 데스게임 사건을 모방한 것은 극히 드물었다.

총 7명의 참가자 중, 현재 행방불명된 주최자 신유안[1]을 제외한 생존자는 단 두명.

7명의 데스게임 사건 사상자
사망자 생존자
이은솔, 안창현, 박 빈, 조지나, 신유안 하미나, 김재환

스토리

시작은 신유안의 탄생부터 시작.

신유안은 자신의 탄생부터 불합리를 느낀다.
왜, 어째서 자신과도 같은 천재가 이따위 바닥에서 태어났는가?

누군가의 실수로 태어난 이름 없는 아이는, 자신의 존재 의미에 불합리를 느낀다.
세상에 반발을 느낀 그 아이가 저지른 행동은 세계 사상 최악의 사건으로 남게 된다.
아주 밑바닥에서 아주 높은 곳의 아이가 태어난 비극적인 불행.
우리는 그 불행의 이름을 신유안이라고 부른다.

말 그대로, 7명의 데스게임 사건은 불합리가 저지른 불합리 그 자체의 게임이다.

신유안, 예명[2] 카를로는 어릴적 카르멘의 밑에서 태어난 아비모를 아들이였다. 카르멘의 유일한 외아들인 그에게, 카르멘과 같은 것을 원하는 속셈을 지닌 자들에 의해 그는 옛날부터 아이의 순수함을 잃어버리고 현실을 직시하며, 자신의 재능을 속셈의 자들에게 퍼 주고 있던 상태였다.

  1. 게임 내에서의 이름은 독고노을이다.
  2. 본명은 없다. 그가 본명이라고 주장하는 이름이 바로 신유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