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중 하나의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관리자. 문서를 고치려면 이메일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사용자 환경 설정에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이메일 주소 인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머리말 |제목 =조성기 |지은이 = |역자 = [[에른스트|에른스트 크뤼거]] |부제 = |이전 =[[개역에른한글판/창심기|창심기]] |다음 =[[개역에른한글판/욕망기|욕망기]] |설명 = }} <div style="float:right">__TOC__</div> == 1장 == {{verse|1||or}} 태초에 세상이 나타나기 전에 본디 존재했던 것은 초월이라 하여 누구보다 먼저 태어났더라 {{verse||2|or}} 숭고한 자<ref>궁극신 엑시아스</ref>가 눈을 떴으나 세계는 공간과 고저가 없으니 시간이 흐리지 않더라 {{verse||3|or}} 주위를 둘러보았으니 유무를 구분할 만한 잣대를 못하더라 {{verse||4|or}} 숭고한 자는 의지의 힘으로 홀로 있음을 이윽고 깨달았으매 {{verse||5|or}} 숭고한 자는 자신의 존재를 잃지 않기 위해 그의 의지를 도야하더라 {{verse||6|or}} 그의 의지<ref>아키우데</ref>를 드높이며 추종하여 후대가 떠받들더라 {{verse||7|or}} 숭고한 의지는 그의 존재를 벗어났으매 환한 빛과 같더라 {{verse||8|or}} 그의 의지가 후대에 일컬어지는 물과 같이 흘러 주변을 품었더라 {{verse||9|or}} 고귀한 의지가 스며든 곳은 초월신<ref>에제스</ref>의 뜻을 결국 이어받았더라 {{verse||10|or}} 이에 초월신 가라사대 존재함은 좋은 것이라 하시매 존재의 잣대가 태어났으며 {{verse||11|or}} 이로써 세계가 실로 존재하여 유와 무가 나뉘게 되었더라 {{verse||12|or}} 숭고한 자 외에도 존재하는 자가 있으니 그가 보기에도 좋더라 {{verse||13|or}} 존재하는 자는 고귀한 의지가 인도하매 이에 따라 의지를 도야했으며 {{verse||14|or}} 의지를 도야하매 서로 이어졌으며 결국 커다란 그물처럼 되었더라 {{verse||15|or}} 그들은 이어짐으로 생각을 공유하매 자아를 가지게 되어 초월신이 기뻐하며 웃었노라 {{verse||16|or}} {{verse||17|or}} {{verse||18|or}} {{verse||19|or}} {{verse||20|or}} {{verse||21|or}} {{verse||22|or}} {{verse||23|or}} {{verse||24|or}} {{verse||25|or}} {{verse||26|or}} {{verse||27|or}} {{verse||28|or}} {{verse||29|or}} {{verse||30|or}} {{verse||31|or}} {{verse||32|or}} {{verse||33|or}} {{verse||34|or}} {{verse||35|or}} {{verse||36|or}} {{verse||37|or}} {{verse||38|or}} {{verse||39|or}} {{verse||40|or}} == 2장 == ==원어 표기== {{각주}} [[분류:이뮨 신화]][[분류:개역에른한글판]][[분류:아키메타프]][[분류:쾨르엠]][[분류:성사서]][[분류:시생기]]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Verse (원본 보기) 틀:각주 (원본 보기) (보호됨)틀:각주/styles.css (원본 보기) 틀:머리말 (원본 보기) 개역에른한글판/조성기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