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부르고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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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Parti Républicain
약칭 PR
표어 Allons vers le futur
(가자 미래로)
상징색 파랑
이념 케인스주의
수정자본주의
스펙트럼 중도 ~ 중도좌파
당원  (2011년) 294,821명
당직자
대표 발렝시엔 랑스
역사
창당 1933년 1월 2일
의석
의회 의원
93 / 200
유럽 의원
5 / 7

공화당(Parti Républicain)은 부르고뉴의 정당이다. 대공황 직후 왕실 우선주의를 표방하던 자유방임주의 정당들이 단체로 무너지면서 등장한 케인스주의 좌파 정당이다. 1933년 창당 이후 1985년 ~ 1988년 사이를 제외하고는 모두 여당이었다.

이념

좌파정당이지만 사회주의가 아닌 자유주의를 표방한다. 정당의 등장 배경이 자유방임주의로 붕괴된 국가였기 때문에 극단적 자본주의에 부정적 입장을 가진다. 주요 정책은 케인스주의로써 정부의 시장 통제, 정부 주도 일자리 생산, 최저임금 인상 및 노동 인권 개선 등을 목표로 삼는다. 2000년대 이후 사회주의적 정책을 표방하기도 하지만, 당 지도부는 대체로 중도 ~ 중도좌파적 성향이다.

우파정당이지만 정부의 시장 통제를 주장하는 덴마크의 벤스터와 친밀하게 교류하기도 하고, 미국의 오바마 전 대통령, 일본의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 인도네시아의 조코 위도도 대통령같은 대표적 자유주의 정치인과도 친하게 지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