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204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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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204석 | |||
야당 (196석) | |||
사회주의 인터내셔널 프랑스 지부 123석 | |||
프랑스 공산당 30석 |
생태당 24석 |
자유당 13석 |
무소속 6석 |
Les Républicains 르 레푸블리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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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 LR, 공화당 | |
해외 | The Republicans (영) Die Republikaners (독) | |
한글명 | 공화당 | |
창당일 | 2016년 7월 1일 | |
이념 | 보수주의 자유보수주의 기독교민주주의 | |
스펙트럼 | 중도우파 ~ 우파 | |
당색 | 청색 | |
당사 | 프랑스 파리 | |
표어 | République et liberté 공화와 자유 | |
대통령 | 프랑수아 바이루 | |
총재 | 장 레옹네티 | |
국민의회 | 203 /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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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 | 2 / 33
| |
당원 | 55,733명 |
공화당(프랑스어: Les Républicains 르 레푸블리캉[*])은 사회주의 인터내셔널 프랑스 지부와 함께 프랑스 양대 정당중 하나이다. 전신은 조르주 퐁피두의 공화국 연합이며, 이후 약 50년동안 이합집산을 반복하면서 이름을 바꾸다가 2016년 현재의 공화당으로 명칭을 바꿨다. 조르주 퐁피두, 피에르 메스메, 자크 시라크, 그리고 현재의 프랑수아 바이루 등 수많은 대통령들을 배출했다. 성향은 보수주의이며 중도우파에서 우파로 분류된다. 현재 총재는 장 레옹네티이다. 당사는 파리에 위치해있다.
역사
전신인 공화국 연합은 파리 시장 조르주 퐁피두가 설립한 정당으로, 현재보다 우파 색체가 강한 반공주의, 반 사회주의 정당들의 연합체였다. 공화국 연합 출신의 퐁피두 총리는 1956년 집권한 이후 1968년까지 장기집권하였다. 그러나 동성애 등 진보주의 운동을 탄압하였고, 이는 20대들의 불만을 야기하였다. 독일과 베트남간의 전쟁 즉 베트남 독립전쟁이 일어나자 프랑스는 독일과 함께 베트남전에 참전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반해 20대들이 폭동을 일으키는데 이것이 바로 68혁명이다. 68혁명으로 공화국 연합은 와해되었으나, 당 출신이었던 피에르 메스메가 당선되었다. 그러나 또다시 석유파동으로 1972년 실각하고 2002년까지 무려 30년동안 야당을 지냈다. 2002년 다시 자크 시라크 대통령을 배출해 여당이되었다가 2006년 또 야당이 되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는 프랑수아 바이루 체제로 다시 장기집권하고있다.
2019년 EU 의회 선거
2019년 4월 말 치뤄진 EU 의회 선거 결과, 공화당은 33석중 2석, 6.5%를 득표해 전체 4위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았다.
역대 선거 결과
대통령 선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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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도 | 후보 | 득표율 | 비고 | |
1968년 | 피에르 메스메 | 52.7% | 당선 | |
1972년 | 피에르 메스메 | 41.3% | 낙선 | |
1976년 | 지스카르 데 스탱 | 42.5% | 낙선 | |
1980년 | 지스카르 데 스탱 | 41.3% | 낙선 | |
1984년 | 자크 시라크 | 35.9% | 낙선 | |
1988년 | 장 클로드 봐디 | 48.1% | 낙선 | |
1990년 | 도미니크 바디 | 43.1% | 낙선 | |
1994년 | 자크 시라크 | 48.8% | 낙선 | |
1998년 | 자크 시라크 | 49.5% | 낙선 | |
2002년 | 자크 시라크 | 55.2% | 당선 | |
2006년 | 니콜라 사르코지 | 47.4% | 낙선 | |
2010년 | 프랑수아 바이루 | 51.3% | 당선 | |
2014년 | 프랑수아 바이루 | 57.3% | 당선 | |
2018년 | 프랑수아 바이루 | 50.5% | 당선 |